한겨울에는 평상시 패딩에 츄리닝 위아래 셋트로 잘입고 다니는데요.
엄마가 딸 옷 입은거 같나요? 누가 그래서요 ㅎ
한겨울에는 평상시 패딩에 츄리닝 위아래 셋트로 잘입고 다니는데요.
엄마가 딸 옷 입은거 같나요? 누가 그래서요 ㅎ
그러거나말거나
그건 츄리닝세트 디자인따라 느낌이 달라서..
설사 딸 입는옷을 입었다고 해도 편안하면 장땡 아닌가요.ㅎㅎ저도 그런 운동복 차림 편안해서 좋아해요..
명절 며느리룩 아닌가요
그건 츄리닝세트 디자인따라 느낌이 달라서.. 22222
적나라한 쫄티에 레깅스 입지 않는 이상
뭘입든 신경안써요
겨울에는 기모 트레이닝에 패딩이 제일 편하던데
그 사람은 어떠한 부인복을 차려입고 다니시길래
거슬리셨을까나 ㅋ
옴마~ 육십이 다 되가는 저도 입는데. 제일 편하고 좋아서 자주 입는데 보기 흉했을까요~ 그래도 걍 입을랍니다. ㅎㅎ
입으면 이름이 조거든 뭐든 다 소세지바지
윗님들 말씀대로 츄리닝 셋트의 디자인이나 프린트, 로고 등등에 따라 다르겠네요,저는 40대 내내 조거 팬츠에 윗도리는 계절에 따라 맨투맨이나 니트, 면티 입고 살았어요.ㅎㅎ 근데 딸옷 입은거 같단 소리는 못들어봤네요.
50대인데 츄리닝패션으로만 입고 다닙니다.
기모츄리닝,그냥 츄리닝, 회색츄리닝,블랙츄리닝,아이보리츄리닝....ㅋㅋㅋ
겨울에는 진심 그게 최고던데요.
청소년브랜드 입은거 아니에요?
아들 츄리닝으로 겨울 나요. 학교에서 그렇게 단체복을 많이 찍어내나요. 철철이 갖고 오는데 한두 번 입고 버리는 거 아까워서 제가 찬바람 날 때부터 입는 실내복이 되었네요. 다 지구 환경을 위한거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