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공주여행 다녀왔어요
날씨가 따뜻하고 주말에 밤축제가 열려 관광객 많더라구요 시내에는 차도 많이 막히고 주차 전쟁에 공산성 먼저 방문했는데 그앞 베이커리 가게는 줄이 길어
들어갔다 나왔어요 유명한곳인지 지나가는 사람들 그집 빵 포장 손에 많이들 들고 있다라구요
여기서 추천 받기도 했고 인터넷 검색해보니 떡집은 대다수 *자떡집 추천으로 나와 방문했어요
시장안에 위치해 주차 못해 1차 시도 실패
다른곳 방문했다 다시 재방문
주차 멀리해 놓고 걸어서 방문했어요
떡 너무 좋아해 잔뜩 기대했는데..
막 쪄낸 떡들 김 모락모락 나는데 비닐에 싸놓고 ㅠㅠ
비닐에 뜨거운거 싸놓으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유명하단 알밤모찌떡은 포장되어 있던데 달지 않고 쫀득하고 밤이 들어있어 색다르긴 해도 작은거 하나
2500원 비싼것 같고 맛이 너무 좋다 이건 아닌듯
방앗간 처럼 옆에선 떡 만들어 찌고 바로 포장해 판매하니 유명해진건가 싶어요
제 입맛이나 취향으론 별로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