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시국에 즉석고추장 담그기

일상으로 조회수 : 1,021
작성일 : 2025-01-19 14:51:48

고춧가루1키로 중

1. 500그램은 시판식혜 끓여 고추장,

2. 남은 500그램은 액젓 넣어 고추장.

둘 다 특색있게 너무 맛있군요..

만들기 아주 쉽네요.

 

고춧가루가 많이 남아서 처음으로 고추장 해봤어요.

IP : 218.235.xxx.7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머
    '25.1.19 3:03 PM (211.206.xxx.191)

    자세하게 알려 주세요.
    한 번 잔뜩 만들었는데 뭘 잘못했나 상해서 버렸어요.
    망쳐서 버리면 아까워서 재 도전 안 해봤어요.

  • 2. ..
    '25.1.19 4:15 PM (39.115.xxx.132)

    오 레시피 궁금해요

  • 3.
    '25.1.19 5:20 PM (218.235.xxx.72)

    1.고추장용으로 곱게 빻은 고춧가루500g
    메주가루 250g
    시판식혜 1리터짜리
    쌀조청 1키로
    소금250g...
    식혜에 밥풀떼기가 있으니 갈아서 소금 넣고 팔팔 끓인 뒤 미지근하게 식혀서 조청을 넣어 녹인다.
    고추가루와 메주가루를 대야에다 체에 내린다.(그래야 액체를 부었을 때 잘 섞임)
    식은 식혜조청물을 조금씩 부어가며 잘 저으면 끝.
    처음엔 묽은 농도여야 나중에 고춧가루등이 불어도 농도가 맞는다.
    좀 되직하다 싶으면 소주를 좀 붓거나 식혜 더 사다가 끓여 식혀 붓는다.
    아니면 맹물 끓여 소금간 하며 식혀 붓는다

  • 4.
    '25.1.19 5:26 PM (218.235.xxx.72)

    젓갈고추장.
    고춧가루 500g
    메주가루250g
    멸치액젓 1리터
    물 1리터 끓여서 미지근할 때 쌀조청1키로 넣어 녹이고 다 식으면 고춧가루 메주가루 체에 내려놓은 대야에 액젓과 조청물을조금씩 부으며 잘 섞는다. 끝.
    농도 조절은 똑같음.
    소주나 식혜 끓여서 붓거나..
    짠맛과 단맛은 각자 조절.

  • 5. ..
    '25.1.19 10:14 PM (39.115.xxx.132)

    고추장 레시피 감사해요
    한번 따라해보려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0732 하루종일 혼자있는데요 7 오늘 2025/01/28 3,486
1680731 수원인데 눈이 멈추질 않아요 .. 2025/01/28 1,367
1680730 오백보만 걸어도 발,종아리가 아파요 5 단무zi 2025/01/28 1,071
1680729 한국 떠나는 과학자의 탄식 "늦었어요, 망했습니다&qu.. 28 ........ 2025/01/28 7,443
1680728 드라마 불꽃 내용이… 6 .. 2025/01/28 1,914
1680727 우리나라 중3영어가 미국 몇학년 수준이랑 비슷할까요? 11 미국 2025/01/28 1,703
1680726 MBC, 故 오요안나 '괴롭힘'에 날선 공식입장…"피해.. 38 123 2025/01/28 18,236
1680725 저는 왜 마음 컨트롤이 어려울까요(보통사람과 다름에 대해) 12 못난이 2025/01/28 1,952
1680724 전광훈과 육사 출신들 계엄 시나리오 미리 짰나 -뉴탐사- 6 ... 2025/01/28 1,826
1680723 동그랑땡ㅜㅜ 조언 부탁드려요 12 요리똥손 2025/01/28 2,598
1680722 작년에 일 안하고 계엄 계획만 한거야? 7 명신아 2025/01/28 1,829
1680721 만두피 직접 빚어 만두하시는 분들 계시나요? 6 설준비 2025/01/28 1,524
1680720 尹 설 메시지, “나라의 앞날이 걱정” 54 ㅇㅇ 2025/01/28 4,572
1680719 책 서문에 작가의 글 읽고 정뚝떨 13 책을 2025/01/28 4,976
1680718 로보락 물걸레말에요 4 질문있습니다.. 2025/01/28 1,729
1680717 결국 혁신은 미국에서 나오던데 5 jgfd 2025/01/28 1,806
1680716 경기 남부인데 눈이 계속 와요 5 ㅇㅇ 2025/01/28 2,408
1680715 동그랑땡에 면보 작은 실조각이 들어갔어요 7 어쩔 2025/01/28 1,575
1680714 20대 남자 여행 크로스백 추천좀 해주세요 2 .. 2025/01/28 734
1680713 윗집에 꼬맹이들이 놀러왔는지 29 아랫집 2025/01/28 3,720
1680712 무당딸과 결혼에 찬성하는 사람들 24 무당 2025/01/28 4,007
1680711 중국의 딥시크 대단하네요 18 하늘 2025/01/28 5,685
1680710 요즘도 이혼한거로 부모가 충격받나요 13 .. 2025/01/28 4,400
1680709 일제 강제동원 피해 승소 이끌어 낸 이춘식 옹 별세...&quo.. 2 ... 2025/01/28 303
1680708 김광규씨 영어 연수 2주 8 눈꽈당조심 2025/01/28 4,8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