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 자매 명절 선물 뭘로 하세요?

[형제자매명절선물]

형제자매 명절선물 뭘로 하시기로 정하셨나요? 

[...]

안주고 안받는게 스트레스 없이 오래 가요.
누군 비싼건 누군 싼거 그러다보면 심정만 상하고

[진진]

저희도 안하기로 한지 오래 되었어요

[kk 11]

부모님 용돈에 조카들 용돈만 해도 양가 100 넘어요
서로 안합니다
과일 상자 정도 들고 가고 경비로 봉투 주고 하면 150 이상 들어요

[없앨수]

있으면 없애버리세요
요즘세상 없어서 주는거 아니고 빈손으로 보내기 뭐해서 하나 들려보내는거 가벼운거로 했다가 그것도 구찮아 없앴어요

저희는 자주 보는 거리에 다들 살고 수시로 만나니
명절이라고 특별히 더 반갑거나 하는게 없어서 더 그래요

[20년넘게]

온갖 선물센트 별거 별거 다 주고 받아 봤는데
결국 정착한 것은
안주고 안받기예요.
반갑게 얼굴보면 그게 바로 명절 선물.

[안 해요]

결국 내돈내산인데 내가 필요할 때 필요한 물건 사는 게 최선.

[ㅇㅇ]

계산을 떠나서 늘 해왔던거라 그냥 해요. 과일, 버섯,고기 이런거 번갈아해요. 가격이나 이런거 받아 뭐하나 이런생각 버리고 그냥 해요

[무슨 형제까지]

명절때마다 챙기려면 넘 부담되죠
서로 안하는게 젤좋은거예요ㆍ
평소때 챙길일 있음 챙기는게 좋은건데ᆢ

[ㅇㅇ]

생강청 참기름 감태 발사믹식초 등등 하다가
작년부터 안해요.

[.....]

서로 안하니까 너무 편해요
때에는 일부러도 안하고요
출장이나 여행서 또는 뭐 맛있는거 있을 때
부담없이 하는 편이에요
때 되서 뭐해야 하나 그거 자체가 부담이더라고요
해도 부담 받아도 부담이요ㅜ

[. . .]

뭐하자 정하는건없고 각자 알아서ㅎ
보통 이삼만원안에서 해요
커피만 주는집도있고ㅎㅎ
저흰 기름종류(올리브유등) 주로하다가
이번설은 삼퓨바디워시세트로 주문했어요
펌프식이라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