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이 손에 많이 익어서... 이제 착착착 굴러가네요...
하루에 3~4 시간만 살림해도
집이 쾌적하고 요리가 맛나니 사는게 행복하네요.
인생 별거 있나 싶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림이 정말 손에 많이 익었어요
살림 조회수 : 3,054
작성일 : 2025-01-19 13:16:21
IP : 211.186.xxx.7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랑
'25.1.19 1:17 PM (59.10.xxx.58)반대. 날이 갈수록 살림이 어려워요. 끼니마다 뭐먹나 싶고요
2. ㅅㄹ
'25.1.19 1:19 PM (110.15.xxx.165)저도 갈수록 어렵고 지겨운데...원글님 가족분들 복받았네요
3. ???
'25.1.19 1:23 PM (39.7.xxx.54)비슷한 글이 계속 올라오는 게 눈에 띄네요
이런 글은 보통 전업주부 경멸, 비하 또는 혐오로 빠지던데
82쿡을 오래 봐서 패턴이 보여요4. ...
'25.1.19 1:36 PM (182.212.xxx.220) - 삭제된댓글39 윗분 제정신이예요?
이런 글에까지 음모론이예요?
전업주부인데 열등감 있으신거죠?
진짜 한심하네요.5. ..
'25.1.19 1:37 PM (106.101.xxx.254) - 삭제된댓글39 윗분 제정신이예요?
이런 글에까지 음모론이예요?
전업주부인데 열등감 있으신거죠?
진짜 한심하네요.6. ㅇㅇ
'25.1.19 1:42 PM (114.202.xxx.218)근데 어떤 정신 세계면 이런 시국에 자기 살림이 손에 착착 붙는다는 글을 저렇게 평온하게 올릴 수 있는지 참 부럽기까지 합니다.
7. 뭐
'25.1.19 1:45 PM (211.62.xxx.159)일상글도 올라와야죠
암튼 전 부럽기만 하네요
살림 젬병이라서8. ...
'25.1.19 1:48 PM (182.208.xxx.134)정치암 환자는 아웃하시죠.
일상글도 못올립니까?
어떤 정신 세계면 모든 일거수 일투족을 다 정치에 연결하는지 참 한심하네요.9. 다들
'25.1.19 2:05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이런 시국이어도 일상 생활 하잖아요.
어디 집회 시위라도 지금 나가셨나요?
밥도 먹고 잠도 자고 여기 들어와 글도 읽고 글도 쓰고 댓글도 달고... 이게 일상이죠.
일상생활하니 일상 글도 쓸 수 있죠.10. ㆍㆍㆍㆍ
'25.1.19 2:08 PM (112.169.xxx.188)예전 글에서 전동채칼 얘기해서 그런 것 같아요
11. 정치병환자 OUT
'25.1.19 2:15 PM (223.38.xxx.195)이런 일상글조차 못 올립니까 ㅜㅜ
12. 원글님 공감해요
'25.1.19 2:19 PM (223.38.xxx.195)저도 살림이 익숙해지니
하루 3 ~ 4 시간만 일해도 집안일 끝납니다 ㅎㅎ13. ..
'25.1.19 2:42 PM (175.121.xxx.114)저도 익숙해지나봐요 집에서 밥해먹고 치우는게 일고 아니게 느껴지네요 그래도 대충하지만요
14. ㅇㅇ
'25.1.19 3:12 PM (180.230.xxx.96)살림이 손에 착착 익으면 재미도 솔솔 하죠 ㅎㅎ
15. ..
'25.1.19 3:34 PM (124.53.xxx.169) - 삭제된댓글아침부터 지금까지 일하고 잠시 쉬는 시간이네요.
주말에 집에 있을땐 빡세게 일하는 날,
주중에 호젓한 내시간 많이 가질려면 주말 이틀 부지런 떨어요.
어차피 가족들 먹거리 하려면 동동거리니까 몰아서 해치워요.
어젯밤 물엿다려 오늘 고추장 담고 생강 계피 배 차 한솥 끓여놓고
무 나박김치 담아놓고 김냉까지 닦았어요.
좀이따 저녁해야하고 염색하고 탕목욕으로 오늘일과 끝내고
낼과 모레는 놀고 쉬고 하려고요.16. ㅡㅡㅡㅡ
'25.1.19 4:48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이런 시국엔 살림 안 해요?
17. ,,,,,
'25.1.19 7:42 PM (110.13.xxx.200)그러게요. 이상하게 비슷한 글이 계속 올라오는 듯.. 222
살림하다보면 당연해지는 일 아닌지..
회사일도 하다보면 익숙해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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