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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 나라가 미치도록 혼란스럽네요 ㅠㅠ

ㅠㅠ 조회수 : 2,748
작성일 : 2025-01-19 12:31:14

정말 이게 현실인가 싶을정도로

K문화로 상승세였고

국운도 좋은느낌이었는데

정말 저는 윤가보다

쥴리가 등장하면서 대한민국은 고꾸라지고 있다

생각합니다 

이시대에 계엄이며 폭동이며

그걸 두둔하는 극짐들과 이상하게 흘러가는

나라 기운 등등

진짜 정초부터 미친듯 혼란스러워요

전쟁도 아닌데 전쟁난거같고

중심으로 힘을모을 사람도 안보이고

악마는 용산에서 건재하게 버티고있고

너무 현실같지가 않아요

쥴리가 뭘 했길래 무슨 이상한 기운을 썼길래

모든게 다 망가져버린거같아요 ㅠ

IP : 211.234.xxx.18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영적사고
    '25.1.19 12:32 PM (175.125.xxx.8)

    곳곳에 썩은거 도려내는 중이라 생각하자구요
    심적으로 힘들긴 하지만 …

  • 2. 국민의 힘은
    '25.1.19 12:32 PM (110.13.xxx.24)

    다시는 정권 못 잡게 해야지
    나라를 매번 아주 나락으로 보냄

  • 3. 그러니
    '25.1.19 12:33 PM (222.108.xxx.61)

    윤가놈은 어서 파면되고 형 선고받고 감옥으로 들어가고 대선 빨리 치루고 바른 대통령 뽑아서 힘들고 고되겠지만 다시 되돌려놔야죠 우리 국민들 저력있어서 바로 일어설 수 있어요

  • 4. ..
    '25.1.19 12:34 PM (175.118.xxx.52)

    결국 올바르게 갈 거에요.

  • 5. ㄴㅅ
    '25.1.19 12:34 PM (210.222.xxx.250)

    명신이 돈줄을 차단해야..

  • 6. 하바나
    '25.1.19 12:36 PM (211.234.xxx.38)

    생각보다 많이 썩었는데 모르고 있던거죠
    국무회의 국정감사 하면서 모든게 수면위로
    올라온거같아요
    너무혼란스럽고 고통스럽지만
    민주주의는 쉽게 가질순 없나봐요

    사면따위는 절대안되므로 이과정을 오롯이 보는거같아요

  • 7. 썩어 문드러진
    '25.1.19 12:41 PM (123.214.xxx.155) - 삭제된댓글

    정권잡은 권력이 썩으니
    스멀스멀 다 기어나오는 중


    곳곳에 썩은거 도려내는 중이라 생각하자구요
    심적으로 힘들긴 하지만 …222222

  • 8. 썩어 문드러진
    '25.1.19 12:41 PM (123.214.xxx.155)

    정권잡은 권력이 썩으니
    쓰레기들 스멀스멀 다 기어나오는 중


    곳곳에 썩은거 도려내는 중이라 생각하자구요
    심적으로 힘들긴 하지만 …222222

  • 9. 현직 대통령을
    '25.1.19 12:44 PM (172.119.xxx.234)

    구속 하려니까 , 그와 그가 임명한 사람들이 권력을 아직 갖고 있는 이중 권력 상황이라서 혼란이 큰 것 같아요 ( 유시민 님이
    2중권력 말씀하심). 이럴때 또다른 권력인 국회 ( 민주당)를 지지하고 힘을 실어줘야 한다고 ....

  • 10. 속병아웃
    '25.1.19 12:45 PM (121.200.xxx.6) - 삭제된댓글

    국짐이 거리에 내 건 대형 플래카드.
    내란 선동하는 민주당 어쩌구...
    정말 어디다 뒤집어 씌우는지
    윤가놈과 송석준 뽑은 제 주위 인간들
    한심하고 혐오스러워 못견디겠습니다.

  • 11. 불행중
    '25.1.19 12:45 PM (180.182.xxx.36)

    내란수괴가 그대로였으면 국지전 일으켰을 겁니다
    속속 밝혀지는 우크라이나랑 하려던 짓을 보세요
    그 땐 정말 국지전이었을 거예요
    그건 막았으니 조금 더 힘을 내요 우리

  • 12. 탄핵인용기원)영통
    '25.1.19 12:58 PM (106.101.xxx.68)

    원래 종기 짤 때

    많이 아파요...여기저기 고름 튀기도 하고

  • 13. ....
    '25.1.19 1:03 PM (123.231.xxx.48)

    지켜보기 고통스럽지만 눈 부릅뜨고 지켜보려고요
    조금만 더 힘내고 흔들리지 않으렵니다

  • 14. 그니까요
    '25.1.19 1:23 PM (183.97.xxx.35)

    선진 국격에 맞는
    잘나고 선한 인재들이 차고넘치는 시대에

    하필 비호감인 원시시대에서나 볼것같은
    두인간의 권력다툼때문에 나라가 풍전등화

  • 15. 이 사태로
    '25.1.19 1:44 PM (220.65.xxx.125)

    윤은 돌이킬 수 없는 강 건넌겁니다
    봐주고 싶어도 못 봐줄거에요

    그리고 섬뜩한 것은 음지에 있던 악의 세력이 양지로 나왔다는 것
    발본색원하길 바랍니다

  • 16. 악이
    '25.1.19 2:03 PM (221.141.xxx.67)

    죽기살기로 버티는거죠
    한줌 권력과 돈의 힘에 기대 법과 상식을 무시하는 악귀들 보고도 아직도 주술이니 기운이니 그딴말 하고싶나요?
    그런 미신을 믿고 두려워하는 우매한 사람들이 많아서 이지경이 된러예요
    적어도 82에선 앞으로 사주니 관상이니따위 글듪사라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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