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궁금한 이야기 y 보셨나요?

......... 조회수 : 3,243
작성일 : 2025-01-19 02:55:37

어제  마지막 사연이

 

요양원에 계시던  전직 교사출신 89세 할머님얘기였습니다  

 

요양원이 경영난으로 폐업을 해서

입소자 분들이 모두  나가게  되었는데

 

이 할머님은 아들이 작년부터  입소비도 안내

밀린 금액이 천만원이 넘는데다

전화도 연결이 안되어  할머님이 갈곳이 없다는

내용이었어요

 

할머님은 단기치매 라는 진단을 받고

아들 전화번호를 잊어버릴까봐  수시로 

여기저기  종이에  아들 전화번호를 적고 계시구요

 

전직 교사이셨으니 연금이 몇백이라

나라에서 도움도 못받는데

통장을 아들이 갖고있어서  아들이 쓰고있었어요

 

아들이  사극 전문배우인데  이것저것 사업하다

망해서 자취를 감춘걸로 드러나고

마지막에는  통화가 되었는데

 

자기가 공황장애와 우울증이 생겨

일을 못하고 있는데  곧 돈모아 밀린거 갚겠다고.

하더군요

 

할머님은  주위 도움으로 다른곳으로  가시게되고

통장도 새로 만들어  연금도 그리로 들어오게 했다고  하면서 마무리 되는데

 

돈 있고 없고에 상관없는 인생의 말년이

곧 닥칠 우리의 미래같고 착찹했습니다

 

 

IP : 61.39.xxx.19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19 3:02 AM (14.44.xxx.94)

    그러게요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는 문제죠

  • 2.
    '25.1.19 3:11 AM (118.235.xxx.222)

    그아들이 누군가요? 엄마 연금통장도 아들이갖고있다던데 현대판 고려장이던데

  • 3. 음...
    '25.1.19 3:27 AM (14.56.xxx.81)

    ㅂㅈㅅ 이라는 배우라고 합니다

  • 4.
    '25.1.19 3:48 AM (218.235.xxx.72)

    궁금한 이얔

  • 5. 저도
    '25.1.19 5:06 AM (61.39.xxx.192)

    검색하다 사진봤는데 잘 모르는 배우예요 ㅠ

  • 6. ditto
    '25.1.19 6:36 AM (114.202.xxx.60) - 삭제된댓글

    이 글 보고 검색해 봤는데 저에게는 꽥 익숙한 배우네요 한때 주연급으로도 활동한 걸로 아는데 ㅜ

  • 7. ..
    '25.1.19 7:59 AM (221.159.xxx.134)

    저도 이 배우 알아요.90년대에도 많이 나왔었어요!
    뱍진ㅅ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6976 생일 음력으로 보내다 이제 양력으로 챙겨도 14 가족 2025/01/24 2,184
1666975 1/24(금) 오늘의 종목 나미옹 2025/01/24 620
1666974 어재 헌재 재판 보니까 9 ㅇㅇㅇ 2025/01/24 2,545
1666973 사실상 김건희 지시로 만들어진 '퀸건희' 팬클럽 15 가지가지 2025/01/24 2,987
1666972 윤건희는 김어준 위상만 높여줬네 6 ㅈㄱㄴ 2025/01/24 1,794
1666971 문과 수학 어느 정도까지 올릴 수있을까요? 9 ... 2025/01/24 1,148
1666970 '소공동'의 유래 19 봄날처럼 2025/01/24 3,174
1666969 갤럭시 s25 구입. 3 ........ 2025/01/24 2,276
1666968 동생이 2찍인데요…안변하는듯 23 ㅇㅇ 2025/01/24 3,982
1666967 오늘 전국에 팀장님들 눈치 챙겨 13 ... 2025/01/24 4,665
1666966 예체능으로 대학가기도 참 힘드네요 11 Jk 2025/01/24 3,390
1666965 곡물라떼 가루가 미숫가루? 2 어디서살까요.. 2025/01/24 1,421
1666964 현관에 큰 거울 다신 분 계신가요 5 ,,, 2025/01/24 2,064
1666963 고양이뉴스-윤 넥타이에 숨겨진 비밀 6 원PD 2025/01/24 3,369
1666962 싫다vs 못한다 제발 2025/01/24 643
1666961 하루종일 며느리 쳐다보기 31 준맘 2025/01/24 19,287
1666960 한국 노동 환경에서 주 52시간은 축복입니다 8 dddd 2025/01/24 1,474
1666959 82 회원수 11만명이래요 15 Df 2025/01/24 3,120
1666958 이중호적이 뭔가요? 1 2025/01/24 1,191
1666957 보석 표현 체득법 영상과 시청 후기 5 책책책 2025/01/24 916
1666956 성악과 나오면 주로 뭐하나요 13 진로 2025/01/24 2,900
1666955 [일상] 앞니가 작아져서 틈이 많이 생김.떼우기? 새이빨? 4 .. 2025/01/24 1,417
1666954 1980년대 말 '하나워드' 써보신 분? 10 ㅅㅅ 2025/01/24 1,657
1666953 멧돼지를 본 뒤에 2 어제 2025/01/24 1,085
1666952 고3 입시고민 정시로 미대? 문과? 7 ... 2025/01/24 1,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