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로망이라 큰맘먹고 도전했는데
심한 오다리는 아니라고 생각했는데도
쁠리에하면 가운데가 텅비네요
혹시 성인발레하시는분들중에
저처럼 오다리이신분들은 없으신가요?
극복이 되는걸까요?
평생 로망이라 큰맘먹고 도전했는데
심한 오다리는 아니라고 생각했는데도
쁠리에하면 가운데가 텅비네요
혹시 성인발레하시는분들중에
저처럼 오다리이신분들은 없으신가요?
극복이 되는걸까요?
한국 여자들 대부분 길고 곧은 다리 드물어요
요즘은 그나마 입식생활을 하니 전보단 낫지만 .
중년이상 분들은 대부분 다리짧고 휘어있어요 .
여러요인이 있겠죠.
전 쁠리에는 커녕
1번 자세에서조차 무릎이 안붙어요
그래도 최대한 붙이려고 하고
무릎을 펴도록 노력하래서 그리하는데
많이 힘들긴해요.
그리 몸이 안따라줘도 재밌어서
빠지지 않고 잘 다니긴 한답니다.
하는 게 아니라 아름다워지려고 하는 거라 괜찮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열심히 하셔서 예뻐지시는 분들 많이 봤습니다. 자기 보느라 남은 안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