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리 버리는거 과감하게 잘 안되서요

진짜정리 조회수 : 2,782
작성일 : 2025-01-18 16:34:09

작은방. 창고 

책. 옷은 말도못하고

주방

예를들어 주방뒷베란다에 자잘한 바구니 박스

빈유리병 쇼핑백 비닐 이거 다 쓸거같고

지금도 곡식 가루등 필요할때 잘 꺼내서써요

근데 너저분 빈티

이거 진짜 팍팍 버릴수 있는 배짱 어떻게하면 될까요

 

IP : 117.111.xxx.22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새로산다
    '25.1.18 4:35 PM (211.186.xxx.7)

    필요하면 새로 산다는 마음가짐?

    새로 사더라도
    빈 구석이 생기면 평당 얼마니까
    얼마 이하의 물건이면 이득이다?

  • 2. ...
    '25.1.18 4:43 PM (1.232.xxx.112)

    무조건 다 버린다.
    빈 유리병 쇼핑백 비닐 또 생긴다.

  • 3. 그럼
    '25.1.18 4:46 PM (222.107.xxx.252)

    버리지 말고 차분히 정리라도 하시길요
    근데 버려야 깨끗해져요
    아까운건 당근 하시고요

  • 4. ㅇㅇ
    '25.1.18 4:53 PM (175.213.xxx.247)

    버리기 힘들면 정리라도 잘하세요
    전 눈앞에 물건이 있으면 너무 답답해 못견뎌요
    천몇백권 책도 트럭 불러서 3분의 2 정도 버렸는 데
    아직 남은 책들이 짐이 되네요
    더 나들기 전에 버릴 예정이예요

  • 5.
    '25.1.18 4:54 PM (175.193.xxx.23)

    2년 안에 안쓴 비닐 병 바구니 모두 아웃
    한두개 남기고 그나마 필요하면 또 산다 생각해요
    그리고 이 집값이 얼만데 얘네를 몇년씩
    하숙 시켜야하나 생각으로 정리요

  • 6. ...
    '25.1.18 5:02 PM (1.235.xxx.154)

    그래도 자꾸 정리하자 되뇌어야해요
    하루 하나라도 버리자

  • 7. 배짱이
    '25.1.18 5:07 PM (121.133.xxx.125)

    아니고
    정리못하는 성격 특성있전데
    7가지 이상해당되더라고요.

    물건 애착도 있었고요.
    그런데
    빈유리병.쇼핑백.비닐 .박스는 필요없지 않을까요?

    얼마전 고이 간직하던 명품 작은 박스들. 에르메스 쇼핑백. 샤넬 쇼핑백도
    다 버렸어요.ㅠ

    옷도 버려야하는데
    설레지 않음 버려야한대요

  • 8. xoxoxo
    '25.1.18 5:59 PM (121.160.xxx.198)

    비워야 채울 수 있다는 마음가짐

  • 9.
    '25.1.18 6:00 PM (118.217.xxx.233) - 삭제된댓글

    못 버리는 성향이면 비우기 힘들죠.
    저는 반대로 진짜 잘 갖다 버리는 스타일이라
    정리는 쉬운 편인데요.
    아무래도 너저분하거나 낡은 살림은 결혼 20년 차 훌쩍 지났지만 아예 없어요.
    물론 버리고나서 후에 생각나거나 후회되는 물건 있긴 해요.
    그래도 이고지고 사는 거 보다 낫겠지 합니다.

    빈유리병 쇼핑백은 정말 비워도 되는 물건이에요.
    계속 생기잖아오.

  • 10. ...
    '25.1.18 6:02 PM (1.241.xxx.172)

    저도 쇼핑백 비닐 박스 다 못 버려서...
    너저분
    .버릴 수 있을까요
    원글님 다 버리시고 또 글 올려주세요

  • 11.
    '25.1.18 7:50 PM (118.235.xxx.247)

    버리고 새로 살림산다 생각하시고 버리시길
    저도 빈유리병들 모아놨다가 죄다 버렸어요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9202 햇님 무늬가 있는 과자상자를 찾아요... 3 냠냠 2025/03/02 1,448
1689201 된장찌개가 맛 없어요. 31 맛없다 2025/03/02 3,514
1689200 저는 요즘 시대가 아주 좋네요.^^ 너튜브 8 저는 2025/03/02 2,683
1689199 계엄 발표 직후에( 수정) 5 2025/03/02 1,796
1689198 보물섬드라마 뒷부분 놓쳐서 여쭤봐요( 스포될수도) 10 비오는오후 2025/03/02 2,707
1689197 B29 너무 맛있어요!! 6 아웃겨 2025/03/02 2,527
1689196 비오는날 좋아하는 분도 있나요 29 2025/03/02 2,360
1689195 머스크 "사회보장은 사상 최대 폰지사기" 15 ........ 2025/03/02 2,126
1689194 제주 호텔 선택 7 봄봄 2025/03/02 2,042
1689193 남자들도 명품 많이 입네요 11 ㅇㅇ 2025/03/02 3,914
1689192 고등어를 물 끓을 때 찌면 어떨까요? 18 냄새 2025/03/02 2,281
1689191 다 떠나가요 6 자식 2025/03/02 2,997
1689190 오후 5시에 시작하는 콘서트 몇 시에 끝날까요? 5 ... 2025/03/02 732
1689189 유럽 많이 다녀보신 분들 크로아티아요 5 여행 2025/03/02 2,219
1689188 누가 뭐래도 연정훈한텐 최고 5 .. 2025/03/02 3,733
1689187 젤렌스키 욕하는 사람들은 왜 그런건가요? 82 궁금 2025/03/02 5,382
1689186 조작없는 여론조사가 있을까? 13 ㅇㅇ 2025/03/02 743
1689185 장 본 것 배송 오거나 장 봐 오면 남편들 참견? 하나요? 8 ㅇㅎㅎ 2025/03/02 1,428
1689184 루빅스레이스게임 정신병동에 기증하면 애들 잘할까요 ..... 2025/03/02 270
1689183 군산과 전주 어디로 가야할지 9 여행 2025/03/02 1,584
1689182 가죽쇼파 200만정도 어떤 브랜드가 좋을까요? 8 ........ 2025/03/02 2,068
1689181 홈플 사람 많나요? 11 ㅇㅇ 2025/03/02 2,924
1689180 ktx에서 캐리어 분실후 7 slowly.. 2025/03/02 3,902
1689179 숨막히고 눈치보는 여초직장생활 6 로라네 2025/03/02 2,323
1689178 우울증, 우울감에 대해 잘 아시는분들께 여쭤볼께요 9 ^^ 2025/03/02 2,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