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절 데려가시라고 기도 하시는 분 계신가요?

고난 조회수 : 2,176
작성일 : 2025-01-18 15:27:56

사는 게 절망적이고 공포스러워서 데려가 달라고 기도 해 분 계신가요?

상황이 나아지게 해달라고 기도 했지만 더 절망스러운 상황이 됐을 때 어떻게 기도 하시나요?

제가 어떻게 살고 어떻게 기도 해야 할지를 모르겠고 멍하네요

IP : 61.74.xxx.17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도
    '25.1.18 3:30 PM (125.129.xxx.43)

    제 뜻이 아니라, 주님의 뜻대로 하소서

  • 2. ...
    '25.1.18 3:38 PM (183.102.xxx.152)

    신께서 님께 희망의 힘을 주시라고 기도할게요.

  • 3. oo
    '25.1.18 3:42 PM (211.209.xxx.83) - 삭제된댓글

    물이 갈라지기를 원하는기도를 하는데
    물위를걷게도 하시는 분이 하나닌

    님과 항상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 4. 원글님
    '25.1.18 3:42 PM (221.149.xxx.180)

    그 기도가 나오는 상황이 마음이 아프네요...
    정도의 차가 있지ㅡ 그게 중요하긴 하죠. ㅡ 많은 사람들이 한번쯤 겪는 어려움이지요.

    원글님 상황이 꼭 나아지시길 주님께 기도합니다.
    한 번 아니고 기도중에 꼭 기억하겠습니다,원글님...

  • 5. ...
    '25.1.18 3:47 PM (219.255.xxx.142) - 삭제된댓글

    제가 가장 두렵고 절망스럽던 시기
    마음의 평안과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해주시고,
    제가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을 분별하는 지혜를 주고,
    제가 길을 잃지 않도록 인도해 주시길 기도했어요.
    그 기도가 원글님께도 닿기를 바랍니다.

  • 6. 저도
    '25.1.18 4:27 PM (210.222.xxx.250)

    매일 하는건 아닌데.
    암투병중이라
    슬프고 힘들땐 잠결에 데려가달라
    기도해요

  • 7. 눈물
    '25.1.18 5:05 PM (221.153.xxx.127) - 삭제된댓글

    많이 아프거나 극강 절망속에 있는 분들껜 죄송합니다.
    공포스럽거나 힘들기보다 살 이유가 하나도 없어서 지겨워요.
    벗삼아 살아갈 남편도 돌봐줘야할 아이도 없고
    성취감 높은 직업도 아니라 정말 지겹고
    스스로를 돌볼 수 없는 날이 오는게 걱정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3687 윤석열 명태균 카톡대화 웃기네요 5 ii 2025/01/19 4,739
1673686 화재경보 나서 나갔다왔는데 5 ㅁㅁㅁ 2025/01/19 1,419
1673685 갑상선암수술후 4 일요일 2025/01/19 1,781
1673684 뒷꿈치 드는 운동도 운동 맞군요.  28 .. 2025/01/19 16,885
1673683 오늘 따뜻하네요 4 ㅇㅇ 2025/01/19 1,244
1673682 당뇨는 한번 진단 받으면 약 계속 먹어야해요? 6 당뇨 2025/01/19 2,841
1673681 폭도들에게 화가 많이 난 사법부 57 ㅇㅇ 2025/01/19 22,354
1673680 차가 긁혔는데 상처가 없어질 수 있나요? 3 ㅇㅇ 2025/01/19 1,061
1673679 (재업)서울 가볼만한곳 추천좀 35 ㅓㅏ 2025/01/19 2,074
1673678 펑)할게요 36 에효 2025/01/19 6,111
1673677 예비 고3 엄마 어찌 보내야 할까요? 5 2025/01/19 1,376
1673676 162cm 45kg 잠옷사이즈 골라주시겠어요 ~? 9 2025/01/19 1,095
1673675 개업의사도 CEO인가요? 8 궁금 2025/01/19 2,172
1673674 법위에 군림하는 인간 1 와와 2025/01/19 710
1673673 대한민국은 법보다 주먹과 쇠 파이프가 앞서는 나라 5 .... 2025/01/19 827
1673672 쿡에버 파스타냄비 유용하게 잘 쓰시나요? 11 쿡에버 파스.. 2025/01/19 1,453
1673671 주동자 하나 찍혔네요 5 ㄱㄴ 2025/01/19 4,713
1673670 아침에 일어날때만 팔꿈치 관절과 무릎 관절이 아픈거는 ㅜ 7 ... 2025/01/19 1,037
1673669 누웠다 일어서면 균형잡기 힘들어서 비틀거려요 10 . . 2025/01/19 1,032
1673668 유명 브랜드 (명품) 가방 이름 잘 아시는 분 가방 좀 찾아주세.. 6 가방 2025/01/19 1,615
1673667 MBC 대툥령 ㄷㄷㄷㄷㄷㄷ 15 탄핵및사형 2025/01/19 19,299
1673666 서울구치소에 김성훈 경호차장 등장...YTN 단독 포착 11 욕나옵니다 2025/01/19 3,886
1673665 다친 경찰 아들 둔 부모들 속 타시겠어요 아들 2025/01/19 878
1673664 부정선거 보도 안하는 조선일보 항의 하러 가는 극우들 1 ........ 2025/01/19 1,401
1673663 백골단 활동중? 2 ㅇㅇㅇ 2025/01/19 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