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게 절망적이고 공포스러워서 데려가 달라고 기도 해 분 계신가요?
상황이 나아지게 해달라고 기도 했지만 더 절망스러운 상황이 됐을 때 어떻게 기도 하시나요?
제가 어떻게 살고 어떻게 기도 해야 할지를 모르겠고 멍하네요
사는 게 절망적이고 공포스러워서 데려가 달라고 기도 해 분 계신가요?
상황이 나아지게 해달라고 기도 했지만 더 절망스러운 상황이 됐을 때 어떻게 기도 하시나요?
제가 어떻게 살고 어떻게 기도 해야 할지를 모르겠고 멍하네요
제 뜻이 아니라, 주님의 뜻대로 하소서
신께서 님께 희망의 힘을 주시라고 기도할게요.
물이 갈라지기를 원하는기도를 하는데
물위를걷게도 하시는 분이 하나닌
님과 항상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그 기도가 나오는 상황이 마음이 아프네요...
정도의 차가 있지ㅡ 그게 중요하긴 하죠. ㅡ 많은 사람들이 한번쯤 겪는 어려움이지요.
원글님 상황이 꼭 나아지시길 주님께 기도합니다.
한 번 아니고 기도중에 꼭 기억하겠습니다,원글님...
제가 가장 두렵고 절망스럽던 시기
마음의 평안과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해주시고,
제가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을 분별하는 지혜를 주고,
제가 길을 잃지 않도록 인도해 주시길 기도했어요.
그 기도가 원글님께도 닿기를 바랍니다.
매일 하는건 아닌데.
암투병중이라
슬프고 힘들땐 잠결에 데려가달라
기도해요
많이 아프거나 극강 절망속에 있는 분들껜 죄송합니다.
공포스럽거나 힘들기보다 살 이유가 하나도 없어서 지겨워요.
벗삼아 살아갈 남편도 돌봐줘야할 아이도 없고
성취감 높은 직업도 아니라 정말 지겹고
스스로를 돌볼 수 없는 날이 오는게 걱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