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쪽에서는 고칼로리 디저트가 난리인데
한쪽에서는 밥. 탄수화물. 당질 거부 문화가 유행인데
최근들어 다이어트나 건강 이슈로 끼니로 밥은 아예 안드시는 분 계실까요?
그럼 집에서 뭐 드시나 해서요 ㅎㅎ
저는 계란.유제품 알러지가 있어서
밥 안먹으니 메뉴가 제한되네요 ㅠ
한쪽에서는 고칼로리 디저트가 난리인데
한쪽에서는 밥. 탄수화물. 당질 거부 문화가 유행인데
최근들어 다이어트나 건강 이슈로 끼니로 밥은 아예 안드시는 분 계실까요?
그럼 집에서 뭐 드시나 해서요 ㅎㅎ
저는 계란.유제품 알러지가 있어서
밥 안먹으니 메뉴가 제한되네요 ㅠ
고기 자체만 먹기도하고
생낫토 국내산 낫토 마트에 파는거요
토마토나 생선류 먹기도 해요
탄수가 필수 영양소인데 끼니로 밥을 안먹으면 뭘로 섭취를 해요? 당뇨환자도 병원에서 적당량밥 먹으라고 하잖아요.
저도 돼지고기.소고기.해산물.생선 돌려먹는데 아무래도 찌개류를 안먹어서 그런지 밥 먹은 것 같지 않고 허전하네요.
그렇게 까진 필요없는데
곤약밥 먹어요
일주일에 흰밥 한공기 먹을까말까에요
고구마 단호박이 주탄수화물이고...
곡물빵 어쩌다 바게트 어쩌다
어쩌다 현미밥 ... 외식시 어쩔수없이 흰밥
운동시작하고 식단시작한지 1년반정도 됐는데 사실 밥은 전혀 아쉽지않아요. 밥말고 제가 좋아하는 탄수가 워낙 많아서요.
전 바게트,호밀빵,고구마,단호박,또띠아,옥수수 이런걸 훨씬 좋아해서요. 외식으로 한식먹는 상황일 때만 밥 먹어요.
평소 반찬먹어야 할때는 귀리,곤약,현미,백미 섞어서 밥먹긴 하는데 1-2주에 한번 먹어요.
카레ㅡ채소 듬뿍 물 조금 많이 부어 밥 없이 그냥 먹어요
불린 누룽지 조금 순두부 많이 순두부 많이 계란 톡 밥없이 먹어요
스팸이나 비엔나 소시지 양파 통마늘 브로콜리 넣어 볶아서 생김에 싸먹어요
돼지 앞다리 볶아서 상추나 배추에 싸 먹어요
비결은 밥을 아예 안해요
아침에 드립해서 커피와 우유 섞어 마시면서
사과 반쪽과 삶은 계란 먹고요
점심에는 서리태현미 귀리 카무트 섞은 밥에 순두부찌개나 미역국에 먹어요.
딸에게는 계란말이와 소세지볶음, 시금치 해서 밥 줬어요
제 밥에는 흰쌀은 안 넣고
잡곡 싫어하는 딸의 밥은 현미 귀리 카무트와 흰쌀 넣어서 밥해요
저녁은 외식 하거나
고기나 생선 구워 먹어요.
우리 집은 야채와 단백질을 더 먹으려고 노력해요
다들 대단하세요
의지박약이라 실천이 아니되네요
바로한밥이 왜이리 맛있는지요
저도 밥 안 먹어요
고기 주로 굽거나 쪄 먹고
두부.계란.양상추전
한국식 당근 양배추라페로 식빵 해먹고
고구마 삶기
뭘 먹든 하루에 밥 한숟가락은 꼭 먹습니다.
아예 안 먹으면 두통이 와서요.
밥도 먹고 누룽지도 후식으로 먹었는데...
대단들 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