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담당으로 제 업무정리해서 과장한테 보고하고
결재받아 공문발송합니다.
과장은 제가 작성한 내용이 맘에 들지 않는때는 제 마음을 후벼파는 말을 하면서..(그래서 우울합니다)
제 도움 없이는 본인이 업무파악이 안되니
제 도움이 당장 필요시에는 , 자기가
저를 개무시한걸 생각 못하고 , 농담하면서 친한척
웃는얼굴 얼굴로 다가옵니다..
저는 점점 심리적 거부감이 심해지는데...
제가 이상한걸까요.
과장은 40대초, 저는 50대 초
과장한테 저는 그냥 자기가 출세하는 업무도구일
뿐일까요?
내 감정을 존중하지 않는 부서장 때문에 요즘 많이 우울합니다.
출근해서 저는 과장과 어떤 얼굴로 마주쳐야하는지요?
싸늘한 무표정 괜챦을까요?. ..
본인이 궁금한게 있어, 저한테 질문을 하러
제자리에 과장이 오면
현재는 제가 눈을 마주치지않고 대답해줍니다.
(아쉬운건 제가 아니라 과장이라, 제자리까지 와서
저자세로 물어봅니다.
객관적으로 누가봐도 제 업무 난위도는 높은 업무하지만 지금 과장은 인정 하지 않습니다.)
과장은 왜 이렇게 행동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