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부터 시간날때마다 서서히 정리하고 있어요.
벌써 몇달 됐는데도.. 매일 정리하는게 아니라
그때그때 정리하니까.. 아직도 정리할게 많이 남아있네요.
어제는 애들 옷 정리를 했는데 버릴것이 6박스 분량이나 나왔어요.
애들이 금방커서 옷이 작아져서 그렇겠죠..
물려줄거 한박스 포함 하면 7박스네요.
작년 가을부터 당근도 꾸준히 해서 팔기도 많이 팔았는데도 아직도 정리할게 남아있다는게 놀라웠어요.
당근에서 판매한 금액만 70만원정도나 되는데도 말이죠...
담주에는 책 정리를 하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