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인 외노자들 정말 많이 보여요

인구변화실감 조회수 : 3,697
작성일 : 2025-01-18 10:13:52

운전 귀찮아 서울 동서남북을 대중교통 이용해 다녀요.

수십년을 이렇게 돌아다니는데

가장 큰 변화는

북적북적 확실히 없어요.

저 젊을때 비교해서 사람이 많이 줄었다는 거죠.

두번째는 젊은 사람보다는 노인들이 많아요. 아직은 중년(저도 50초반)이 버티고 있으니 그나마 나은데 저부터서도 10년후에는 60넘어가니 정말 10년후가 되면 노인들이 주류가 될것 같아요.

세번째는 외노자(?)들이 많이 보여요. 10여년전 지방가면 외노자들 많다더니 이젠 서울도 많아졌어요.

즉 젊은 사람 자리를 노인들과 외노자들이 채워가는게 눈에 훤히 보입니다.

 

 

 

IP : 183.98.xxx.31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8 10:15 AM (1.242.xxx.136)

    네 알겠습니다

  • 2. 외노자라도
    '25.1.18 10:17 AM (118.235.xxx.202)

    많아야죠. 애도 안낳는데 나라 텅비는것 보다

  • 3. ..
    '25.1.18 10:17 AM (49.142.xxx.126)

    그래서요?

  • 4. ,,,,,
    '25.1.18 10:18 AM (121.137.xxx.153) - 삭제된댓글

    지방엔 외노자가 정말 많이 보여요
    큰일은 큰일이에요

  • 5. ,,,,,
    '25.1.18 10:20 AM (121.137.xxx.153)

    외노자 너무 많이 보여요
    그만큼 달러유출도 많은거겠죠
    치안문제도 그렇고...
    이젠 대놓고 난민유치하겠다고 지방에선 나서고 있죠

  • 6. . .
    '25.1.18 10:20 AM (222.237.xxx.106)

    텅 빈게 낫지 않나요? 외노자는 더 싫어요.

  • 7. ..
    '25.1.18 10:24 AM (39.115.xxx.132)

    동네에 아파트 짓고 있는데
    점심에 헌장 인부들 밥먹으러 우루루
    쏟아져나오는데 거의가 외국인이에요
    그리고 동네 빌라나 작은건물에
    일하시는분들 보면 그분들은 우리나라
    사람인데 나이가 70~80은 되어보여요
    우리나라엔 일할 사람이 없는거겠죠

  • 8. 텅빈게
    '25.1.18 10:29 AM (118.235.xxx.202)

    좋긴 뭐가 좋아요 시골 가보세요 마트 갈려해도 1시간 걸리고
    병원도 없다잖아요.
    서울에 사람없고 마트 없고 병원없어진다 생각해보세요

  • 9. ㅂㅅ
    '25.1.18 10:31 AM (210.222.xxx.250)

    애 낳을시 큰혜택 주세요.현금말고 바우처로..
    신혼들 집도 주고.
    젊은이들 사라지면 폭망합니다

  • 10. ..
    '25.1.18 10:38 AM (39.115.xxx.132)

    결혼할때 살집 지원해주고
    아이 20살 될때까지 1억
    지원해주고 도우미 쓸수 있게 해주고
    하면 결혼이 좀 쉽지 않을까요?
    인천쪽에는 최근에 자랄때까지 1억 지원해준다고
    하더라구요
    저정도면 교육비 될거 같은데..
    집 문제가 제일 큰거 같아요
    파격적으로 지원해줘야
    젊은 아이들이 결혼도 힘들지 않게할거같아요

  • 11. ㅇㅇ
    '25.1.18 10:42 AM (116.32.xxx.119)

    결혼할 때 살 집 지원해주는 건 세금 감당이 안 되고
    집값이 2017년 수준으로 안정화되야죠
    그게 요원해보여서 문제지만요.
    그 때 이후로 집값이 폭등하는 바람에 출산율이 안 그래도 낮았는데
    눈에 띄게 낮아졌더라고요
    주거비 부감이 제일 큰 문제예요

  • 12. ...
    '25.1.18 10:46 AM (49.1.xxx.114)

    유럽이 난민이나 외노자로 문제가 생기지만 어쩔 수 없이 받아들이잖아요. 아니면 일할 사람이 없어요 훗날 나라가 사라지는거죠

  • 13. ...
    '25.1.18 10:48 AM (49.1.xxx.114)

    그래서요?나 어쩌라고 식으로 댓글 다는 분들은 왜 그래요? 자유게시판에 자기 의견을 쓰면 내 맘에 안들면 그냥 지나가면 되고 다른 의견이나 동조가 있으면 댓글달고 평화로운건데 구지 왜 저럴까요? 머리가 나빠셔일까요? 아니면 심성이 그지같아서일까요?

  • 14. 222
    '25.1.18 10:48 AM (183.98.xxx.31) - 삭제된댓글

    그래서요?나 어쩌라고 식으로 댓글 다는 분들은 왜 그래요? 자유게시판에 자기 의견을 쓰면 내 맘에 안들면 그냥 지나가면 되고 다른 의견이나 동조가 있으면 댓글달고 평화로운건데 구지 왜 저럴까요? 머리가 나빠셔일까요? 아니면 심성이 그지같아서일까요?2222

  • 15. 2222
    '25.1.18 10:50 AM (183.98.xxx.31)

    그래서요?나 어쩌라고 식으로 댓글 다는 분들은 왜 그래요? 자유게시판에 자기 의견을 쓰면 내 맘에 안들면 그냥 지나가면 되고 다른 의견이나 동조가 있으면 댓글달고 평화로운건데 구지 왜 저럴까요? 머리가 나빠셔일까요? 아니면 심성이 그지같아서일까요?2222

    아마도 지금처럼 노인이 늘어나고 외노자가 늘어나는게 좋은데 차마 여기에 좋다는 말은 못하겠고 그렇다고 반박하려니 반박할 단서는 안보이고...그래서 댓글판을 지저분하게 만들어놔서 원글에 동조하려는 사람들이 글쓰는걸 주저하게 만들기 위해서라고 봐요.
    분명한건 절은 애들 줄어들고 외노자 많아지는걸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는 겁니다.

  • 16. ,,,,
    '25.1.18 10:51 AM (121.137.xxx.153)

    설마 우리나라 사람들이
    저딴 댓글 달겠어요?

  • 17. ...
    '25.1.18 10:52 AM (49.1.xxx.114)

    우리나라 기득권은 자국민이든 외노자든 조선족이든 상관없다는 말 들었네요. 싼값에 쓰고 자기 물건 소비해주는 인간들만 많으면 된다나

  • 18. ㅇㅇㅇㅇ
    '25.1.18 11:23 AM (221.147.xxx.20)

    그나마 외노자라도 와줘야 세금내주는 사람들이 생기는거에요
    오히려 고마워해야 합니다.
    국가가 있어야 국민도 있는거죠 한민족은 사라지고 다른 나라 사람들이 차지하겠지만
    그거야 시대의 흐름이니 어쩔수 없고요 한국 사람들이 자처한 거.

  • 19. ....
    '25.1.18 11:55 AM (95.57.xxx.25)

    당장은 사람이 부족하니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
    하지만, 나라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이런 정책을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해오.
    외노자를 유입하는 정책으 가장 쉬운 방안 아닌가
    싶어오. 정치인들이, 정책자들이 일을 안 하는거죠.
    서로 정쟁만 앞세우니 국가 미래에 대한 정책이 나올 수가..
    이거 사회문제가 될겁니다. 대책을 세워야할텐데...

  • 20. 공감
    '25.1.18 11:58 AM (118.235.xxx.73)

    제가 나이 많아 일반 회사사무직으로
    취업이 안돼서
    건설현장 사무직으로 다녀요.
    새벽에 지하철타면 90퍼가
    노인들이고,외노자들이예요.
    건설현장도 이젠 조선족 오야지 밑에
    우리나라 노가다들이 따라 다니죠.
    갈수록 노가다현장도 조선족,
    동남아 사람들이 점령하고 있네요.

  • 21. 외노자
    '25.1.18 12:30 PM (59.7.xxx.217) - 삭제된댓글

    많이 받는건 내돈 외국에 퍼주는거임. 복지 다퍼주고 뭐 남나요.

  • 22. 엔지니어
    '25.1.18 12:31 PM (59.7.xxx.217)

    아닌 일반 외노자는 우리에게 도움될게 없음. 내돈 외국에 퍼주는거임. 복지 다퍼주고 뭐 남나요.

  • 23. ....
    '25.1.18 12:41 PM (182.210.xxx.91)

    저희 동네 고기무한리필 샤브샤브집 있거든요.
    홀도 넓고 완전 장사 잘 되는데요.
    홀에 매니저급은 한국사람, 서빙은 이쁘장한 동남아 남녀들,
    식자재 트럭이 도착해서 재료 옮기러 주방에서 앞치마 두른 남자들이 5명 정도 쏟아져 나오는데, 흑인은 아닌데 아주까만 사람들 무슬림??쪽 이었어요.

  • 24. 65세
    '25.1.18 2:35 PM (211.235.xxx.126)

    이상25%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0678 디카페인 커피 추천해 주세요 6 커피 2025/01/28 1,380
1680677 허리 퇴행성 관절염 진단받았어요 9 허리 2025/01/28 1,421
1680676 누굴 꼭 싫어해야 사는 사람이 있네요. 12 2025/01/28 2,238
1680675 서양란 꽃이 시들었어요. 물 잘 주면 또 나오나요? 3 서양란 2025/01/28 610
1680674 짜증내는(짜증나는 아니고) 윤희석 11 이거 2025/01/28 1,354
1680673 진공포장된 냉동박대 구워먹으려는데 2 ㅇㅇ 2025/01/28 672
1680672 조카들 대학축하금을 얼마얼마 주라는 어머니.. 23 ... 2025/01/28 5,706
1680671 찜시트를 깔아도 손 만두가 터지는데 방법 있을까요? 제발ㅜㅜ 8 ㅇㅇ 2025/01/28 928
1680670 감사합니다. 20 ㅇㅇ 2025/01/28 3,290
1680669 나박김치가 국물은 새콤한데.. 설날 2025/01/28 504
1680668 서울구치소 층간소음 컴플레인 8 더쿠펌 2025/01/28 3,102
1680667 용인 날씨 궁금합니다 3 ,, 2025/01/28 947
1680666 답답한 마음. 엄마 모시다가 생긴 일 46 ... 2025/01/28 5,126
1680665 경기도 광주 눈상황 궁금 4 ... 2025/01/28 1,380
1680664 편의점에 강아지용 죽같은 파우치도 파나요. 9 .. 2025/01/28 422
1680663 ‘일제 강제동원 손해배상’ 승소 이끈 이춘식 할아버지 별세 9 ㅠㅠㅠ 2025/01/28 867
1680662 진짜 권성동 꼴뵈기 싫어서 강릉 가기 싫으네 17 ㄱㄴㄷ 2025/01/28 1,725
1680661 이혼한 전남편이 집도없이 작은 원룸에 살아요 28 ... 2025/01/28 8,497
1680660 난방 전혀안하고 온수만 쓴다고 저보고 독하다는데요 39 ..... 2025/01/28 5,446
1680659 국방부,계엄 한 달전 비화폰 7800대 확대 의결 8 추미애의원 2025/01/28 1,765
1680658 시모가 이런말 할때 남편 자식이 그냥 듣고만 있어서 화나는데 37 2025/01/28 7,001
1680657 서울시 눈오는 현황 CCTV 3 몸에좋은마늘.. 2025/01/28 4,085
1680656 제주돈데 넘 추워요 갈데 좀 추천해주심 감사드립니다 8 ㅇㅇ 2025/01/28 2,061
1680655 상봉역 근처에서 5 …. 2025/01/28 964
1680654 돈 말고 더 사 갖고 갈 게 뭐가 있을까요? 6 2025/01/28 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