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기운이 강한 사람에겐 양 기운이 강한 지역이 맞는 건가요?
아니면 같은 음 기운이 강한 지역이 맞는 건가요?
서울 강남은 양이고 강북은 음이라고 하던데요
저는 강북에 가면 마음이 편해지고
강남에 가면 안 맞는다는 느낌이 좀 있어요
제주도는 음인가요? 양인가요?
저는 제주도가 잘 맞지 않는 사람이거든요
바람 많이 부는 동네 힘들고 불안해져요
사주오행상 금, 화 순으로 부족하고 토, 목, 수 순으로 많은데
한겨울 새벽에 태어났어요
이런 저는 음이 강한 동네와 양이 강한 동네 중 어떤 곳에 살아야 잘 풀리는 걸까요?
항상 가진 재주는 많은데 꽃 피우지 못한다는 느낌이 많네요
본인이 편하시면 그게 맞는 곳이예요.
근거 없는 이야기니까 흘려 들으시는게
어떨까요?
느낌이 맞겠지요?
사주, 명리를 사사로이 정치에 쓴 걔네들이
나쁜 거지 자연의 이치를 들여다 보고, 그 안에서
성찰 하는 거 나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새벽이어도 자시, 축시, 인시는 큰 차이입니다.
딴건 모르겠고..
대구는 화기운.
그래서 오래전부터 대구에는 해태상을 두어서 화기운을 누르곤 했었는데 그 해태상을 제거하면서 화재가 사고가 빈번해졌다.. 라는 내용의 글을 20여년전에 본 기억이 있어요.
딴 얘기론 사주에서 화용신인 사람은 대구지역이 유리하고 좋은데(본인의 필요한 기운을 주니까)
실제로 제가 화용신인데 대구에 좋은 기억이 많이 있는것도 아닌데.. 편했어요.
겨울 새벽에 태어난 여자
양의 기운이 있는 곳이 좋습니다.
예)창원 양산 광주
제주도는 물이 필요한 사람한데 유리합니다
대운의 영향도 받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양의 기운 지역을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서울 강물이 음이군요.
서울 강북이 음이군요.
누가 강북이 음이라 하나요
잘못 아시네요
조선 때 왕궁 모두 종로구 사대문 안에 있죠
사대문 안에서 음양 오행 균형이구요
오히려 강남은 양이 아니라 수기운이 강한 지역으로
돈도 많지만 유흥 범죄도 많은 겁니다
강북은 음보다는 중성화 토기운이 강해요
아 그렇군요 얼마전 유튜브 라면꼰대 점보러 간 편에 나온 무당이 그렇게 말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