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엄마 아버지에게 , 학대를 많이 당했어요.
엄마가 갑자기 이유없이 제 머리채 뜯기도 했고,
그러고 나서는, 엄마는 저에게 탕수육,피자를 배달시켜
주곤 했었어요.
아버지도 새벽12시~1시에술드시고 집에들어와 옴짝달싹
못하게 집안을 장악하며 엄마와 서로 쌍방폭행으로 싸우다
제가 동네사람 불러서 말려달라고 한적이 일생동안 이예요.
저런 부모님이 동생은 예뻐하셨어요.
셋이 똘똘뭉쳐 저를 가스라이팅 했어요.
저에게 "주제에 시키면 시키는 대로 하라."핵심은 이건데.
세월이 흘러 아버지는 돌아가셨고.
엄마와 여동생 만나는 빈도는 줄었지만, 만날일이 있을때는만나야 하고. 그리고 엄마가 심심하면 저를 건드립니다.
아예 절연을 해야 하는 건지..
문제는
저 심장도 잘 뛰고, 숨도 잘 쉬어요. 감기에 걸린것도 아니고요.
밤에 잠을 자려고 선잠이 들었는데.. 꿈에 엄마와 동생이
저에게 막 뭐라고 퍼붓습니다.욕을 해댑니다.
얻어맞는 상황도 가끔 있어요.
그러고 나서 잠에서 깨면
분명히 숨은 쉬는데, 뇌로 산소가 전달이 안 된다는 느낌과
5분이상 지속되니 겁이 나더라고요.
낮에는 서둘러 집밖에 나와서 시끄러운 마트를 가거나
하지만. 밤에 이럴땐 한밤에 창문도 열었다가.
비상용으로 비치해둔 술도 마셨다가 그럽니다.
혹시 이런건 어떤 병명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