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민생지원금 30만원 주네요

[...]

 

 

정읍시,남원시,완주군 30만원

진안군 20만원

파주시,광명시 10만원

김제시,영광군 100만원(설 50,설 이후 50)

 

단 지역에서만 사용해야함

지역상권 붐업 장난아닐듯

오세훈 이ㅅㄲ는 한강에 배띄우는 데만 수백억 쓰고있음.

 

 

https://www.ddanzi.com/832480525

 

 

[서울도]

좀 줘라!

[로즈]

김제는 돈이 많은가봅니다
백민원 또 주네요

[주는곳은 다]

민주당 지자체장 지역들이네요.

[부럽네]

우리 도시도 부탁해요

[영광 김제]

설지원금 50만원인데요.

[...]

누굴주는거예요?
지역주민이요?

[시댁]

남원인데 여쭤봐야겠네용

[전라도]

많이 주네요.
지자체장의 역량이 많이 좌우할 듯

[ㅡㅡㅡㅡ]

지역소멸 막으려는 몸부림이네요.
심각하군요.
민생지원금 안 준다고 서울 떠나
다른데로 이사 안 가잖아요.

[123]

경상북도는 박정희 동상 같은 거나 세우는데
돈을 다 써서 못 준다나..

[참나]

꼴랑 십만원가지고 어따쓰냐고

주려면

백만원은 줘라

[.$..]

계엄으로 인해 손실 엄청나죠.
서울도 오세훈은 자기 업적 세우기에 급급 어휴

[..]

나도 받고 싶다.
세금은 나도 많이 내는데 왜 돈은 저기서 받는 것일까..

[..]

저기 지자체들 돈 많네요. 세수 잘 걷히나 봐요.

[ㅎㅎ]

박정희 동상이 왠말이예요.
그거 자기 얼굴이랑 비슷한 단체장 좋은 일만
시키는거 아닌가요?
어설픈 삽질 안하고 지역민 위해서 명절에 푸는 단체장
얼마나 현명한가요?

[미ㅇ]

재정 자립도도 낮은 지역들이 . 에휴

[서울]

장보러가도 살게 없어요
모든게 넘 비싸서
가격보고 내려놓고 당장 필요한것만 사게되요.

[서울도]

좀 줘라
수상버스는 망할거 같더라

[5세야]

서울도 좀 줘봐라!
지 돈 아니라고 맨날 엉뚱한 데다 목돈 쓰고
서울 시민은 아주 환장하겄다!

[ㆍ]

세수니 재정자립도 얘기하는 사람들은 뭔가요?
공감도 지능이라던데 생각하고 말씀들 하세요.

그래놓고 지방 관광지 가니 사람 없다 얘기하는건가요?
수도권만 한국 땅이에요?

서울은 돈 있는 사람들이 많기라도 하지
지방은 소멸 직전이고, 지방도 물가 비싸요.
민생지원금은 가로등 교체, 땅 파는 도로 공사 미루며
민생 경제 위해 푸는거고요.

[국힘것들이]

있는 곳은
다 저거 주머니로 삥땅칠 거 같은 느낌적 느낌이

[ㄱㄴㄷ]

지역사회에서 쓰도록 바우처 주는 것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온누리 10퍼만 디씨해서 사도 기분 좋은데 저건 공짜 잖아요. 누이 좋고 매부 좋은 일.

[힘들다]

부러워요 ㅜ
경기도도 좀!!!!

[ㅇㅂㅇ]

부럽다 김제 영광

[편의점가서]

푼돈 다 써야징,, 까까 사먹을거야, 젊은애들 혈세 쭈욱 들이켜

[ㅇㅇ]

지방자치제인데 세금이나 재정자립도 이야기 하면 안된다니 그건 뭐죠?

수도권만 한국이냐는데 거주이전 자유 없는 것도 아닌데 본인 선택이고 비싼 집값 vs 일자리 없음이냐 각자 선택으로 감당하며 사는 거잖아요.

다 같이 주는 것도 아니고 몇 지역만 꼭 집어 주는데 지방자치제에서 자체 세원 안되면 중앙정부에서 보조 받는건데, 인프라 구축도 아니고 그냥 생돈 나눠 주는데 입 다물고 가만히 있으란건 어느 나라 방식인가요?

[다른데는]

안줍니까!

[ㆍ]

지방자치제 생긴 연유를 알고 말하는건가요?
그럼 지방자치 이전 과거 국비로
권력자들 고향인 특정 지방에만 인프라 깔고 공장 심어준건 괜찮고요? 특히 수도권 인프라 몰빵된거는 괜찮고요?
지방민보다 누릴만큼 누리고 현재도 살고 있잖아요,

생돈 나눠주는게 아나라
소멸성 지역화폐에요.
복지정책 아닌 경제정책이고요.
지역에 맞는 경제정책 실시하는게 뭐가 불만인데요?
그렇게도 억울하면
수도권기업들 전국에 골고루 분산시키든가요

[ㅇㅇ]

인프라에 돈 쓰는 건 당연하죠.
이건 생돈 주는 거잖아요.

[20.]

박정희 동상, 오세훈이 물가에 돈뿌리기가 인프라인가요??????
저게 어떻게 생돈인가요???
지역내에서 한정된 기간에 사용해야하니 요즘같은때 정말 단비같은거죠. 지역경제활성화에 저만한게 있을까요

[ㅇㅇ]

저 돈을 써봤자 근본적 발전 아니라 잠깐 빤짝이고 그 나마 소멸성이죠. 말하는 그 부족한 인프라 세워서 균형개발 하게 하는 게 아니라요.
무엇보다 힘든 사람 많은데 일부지역만 준다면 상대적 박탈감 안 느낄까요?
니가 비싼 월세 내고 세금 감당하지만 넌 좋은 지역 사니 용돈은 너에게 받아도 돈은 쟤들만 준다 하면 형제 간에도 사이 벌어져요.

[ㆍ]

인프라 세워 균형개발할 돈이 없어요.
지방 인구 적어서 저 돈 아껴도 얼마 안됩니다.
얼마 안되는 돈으로 무슨 인프라를 세우죠?
균형개발 하려면 기업들 골고루 분산하는게 답이에요.
인구가 있어야 세금을 걷고, 인프라를 세우죠.

소멸성이어도 지역경제 활성화에 저만한게 없어요.

[..]

서울도 좀받자..

[...]

서울 뿐 아니라 광역시도 주는 곳 하나도 없는데요 뭘

[--]

모야 줄라면 전국 다 주등가 참나

[소득분배]

잘 버는 지역에서 들어온 세금을 돈 못버는 지역으로 나눠주는 거네요.

[ㅇㅇㅇ]

지역마다 멀쩡한 청사 놔두고 수천억 들여 호화청사 만들고 이전하고
초호와청사 유지비만 년 수백억
전라도는 그런 헛돈은 안쓰고 지역민에게 돈쓰네요

[...]

저 정도의 돈 저에게 있으나 마나지만 주는 것 찬성.
지역 경기 활성화라도 좀 되라.

[ㅋㅋ]

집단지성이라더니 남의돈으로 매표행위하는걸 옹호하네ㅉ
저걸 국힘지역만에서 했어봐
난리났을 사람들이
점점 여기에 정떨어진다

[서울 포항]

좀 줘라
수상버스는 망할거 같더라2222222222222

[재정자립도]

낮은 진안 .선거용

[서울]

오세후니가 펴는 서울
온갖 정책은 다 망한다고 봐야
왜냐면 알맹이없는 보여주기식
오죽하면 명태가 양아치 새끼라고 했겄나

[하하]

이새끼저새끼하지말고
니가시장하던가
왜욕지꺼리인지
그러니 니들이 품격없는새끼들같이보이지

[주는곳은]

살림을 잘살아 여유분이 있으니 주는거고 안주는곳은 딴곳으로
샌다는거네요

[알면서 딴소리들]

집단지성이라더니 남의돈으로 매표행위하는걸 옹호하네ㅉ
저걸 국힘지역만에서 했어봐
난리났을 사람들이
점점 여기에 정떨어진다2222

[하나마나]

한소리~ 국짐이 예산 주민들에게 써봤어야지
그들이 말한 포퓰리즘 아닌가?
지역차별 이념구도 만들어 표구걸 하게 만드는
국짐당 지지하는 당신같은 사람 정말 정떨어짐

[ㅇㅇ]

집단지성이라더니 남의돈으로 매표행위하는걸 옹호하네ㅉ
저걸 국힘지역만에서 했어봐
난리났을 사람들이
점점 여기에 정떨어진다. 3333

[ㅇㅇ]

충청도는 안주겠죠

[....]

집단지성이라더니 남의돈으로 매표행위하는걸 옹호하네ㅉ
저걸 국힘지역만에서 했어봐
난리났을 사람들이
점점 여기에 정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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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말이냐 방구냐.
남의 돈으로 매표행위라니.
매표가 뭔 뜻인지 알고나 하나.
남의 돈은 댁 돈이냐? ㅋㅋㅋ
시에서 주겠다는데 뭔 상관.

[지역]

그 지역에서만 써야하는 거라
그게 윈윈이 되더라구요.

일단 주소지가 계속 그 지역이어야해서
지자체도 좋고
상권이 살아나니 지역민도 좋더라구요.
저는 사는 곳은 다르고
직장이 그쪽이라 출퇴근 하는데
맨 처음에는 '엥?이게 효과가 있을까'
이런 심정 이었는데
지내고 보니까 긍정적 효과가 커요.

쓰잘데기 없는 곳에 바르는 돈 보다
훨씬 나아요.
그리고 사람들이 자기고장에 대해
많이 생각하는 계기가 된 것이
제일 큰 효과로 보였어요.

자기 동네 가게
자기 고장 물품
딱딱 알아서 이용하면서
안목이 늘었어요.

[지역]

그리고 지역에서 하는 이런 정책을
눈여겨 봐야 해요.
제가 평생 시에서 근무하다(학교)
3년전 군단위 직장에 발령받았는데
거기 정책을 보면
느껴지는 것이 많아요.

인구 소멸지역이라
이걸 막기위해 쓰는 정책들이
요즘 약간씩 효과를 봐서
군단위 가정에 다자녀가 굉장히 늘었어요.

학교에 절대 학생수는 줄었지만
양친부모 있는 가정에서는
오히려 자녀가3~4명 있는 경우가 많아요.

일단 군단위 학교 다녀도
학교도 학생이 빠져나가지 않게 노력해
방과후가 잘 되어있고
농어촌 전형으로 대학도 갈 수 있기에
자녀교육을 위해 아빠는 고향에서 돈벌고
엄마가 애들데리고 도시로 나가는 일이
굉장히 줄었고

대개 시골에 집과 땅이 기본적으로 있고
비교대상도 별로없고
생활비가 그리 많이 들지 않으니
다자녀 혜택도 있고
아이를 낳을만한 환경이다 싶으니
여력있으면 많이 낳는 듯 해요.
대부분 생각도 도시처럼 각박하지도 않고
오히려 여유있더라고요.

요새 도시에서는 아이낳지 않아서
인구감소가 문제라고 하는데
시골은 30년전 부터 그랬기에
별별 노력을 해왔고
거기서 효과본 정책을 잘 살펴보고
젊은 부부,가임기 여성들에게 혜택을 줘야
인구가 유지될거라는 생각을 자주 합니다.
(어떤 형태의 가정이라도 자녀를 양육하면
국가가 혜택을 줘야 한다고 생각)

암튼 지역에서 하는 정책은
선심성 정책 이라기 보다
살아남기 위한 몸부림이고
도시와는 판이 달라요.
도시민들이 입 댈 상황 아닙니다.
효과가 없으면 1회만 하고 끝냈겠죠.

윗 댓글에도 써있지만
복지정책이 아니고 경제 정책 입니다.

[ㅇㅇ]

저 중 한곳이 시댁인데
지자체가 자립도는 최악인데 퍼주는 돈은 엄청 많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