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면 대부분 쌍동이가 있던데요
첫째는 그냥 낳고
둘째 낳고 보니 쌍동이
또는 위에처럼 출산계획은 두번정도인데
쌍둥이가 나와서 셋이 됐는데
어느날 갑자기 늦둥이가 unplanned로 찾아와서
어쩔수 없이 낳아서 넷...
요즘 일부러 셋, 넷을 낳는 사람이 있을까요
아무튼 인구 절벽시대에
건강하면 저렇게 낳아는것도
축복인거 같네요
보면 대부분 쌍동이가 있던데요
첫째는 그냥 낳고
둘째 낳고 보니 쌍동이
또는 위에처럼 출산계획은 두번정도인데
쌍둥이가 나와서 셋이 됐는데
어느날 갑자기 늦둥이가 unplanned로 찾아와서
어쩔수 없이 낳아서 넷...
요즘 일부러 셋, 넷을 낳는 사람이 있을까요
아무튼 인구 절벽시대에
건강하면 저렇게 낳아는것도
축복인거 같네요
큰 애 낳고 두번째 쌍둥이. 주변에 두 집이 있어요
두 집다 난임으로 과배란 주사맞고 애쓰던 부부였어요
그런 댁은 쌍둥이 확률이 높아요
더 안낳을거면 수술해야죠.
그것도 본인들 선택 아닌가요.
90년생 후배 동갑인 부부인데
아이 넷.
2살 터울로 아들, 딸 낳고
딸이 넘 예뻐서 딸 하나 더 욕심나서 4살 터울 셋째 낳았는데 아들.
이번엔 진짜 딸 이기 바라면서 2살 터울 아이 임신했는데 또 아들.
그래서 1녀 3삼 된 집 알아요.
양가 부모님이 전부 지방에 사셔서 육아 넘 힘들어 하는데
그래도 아이 넷 다 예쁘게 잘 키우더래요.
딸 낳는다 셋째 낳는분들 많던데요
늙으면 딸 꼭 있어야 한다고
전 아들 하나인데
저도 딸이라는 보장만 있다면 지금이라도(아들 8살) 낳을 수 있어요^^
아들 친구들 중에 아들 아들 딸 인 집들 왕왕 있어요, 정말.
말씀대로.. 난임이라 시험관 2번해서 두번째에 쌍둥이..
난임이라 방심(?)했더니 연년생으로 막내가 임신되어
넷입니다.
큰애를 결혼 6년만에 어렵게 얻어서
계획해서 다둥이가 된건 아니지만
감사하며 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