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엘 처음 갔어요,거기가면 처음 입대하는 육군훈련소 그런것들만 생각하며 따라가서 시장도 가보고 절도 가보고 다니다가 생각지도 못하던 견훤왕릉,견훤길 그런곳들이 나타나는데 왜 마음이 찡하는지 어쩌면 이렇게도 알려져있지 않은지,
나당연합군이 아니었다면 그래서 백제가 3국통일을 했더라면 지금보다 더 좋은 나라였을수도 있었을걸 평소에도 그런 생각을 했는데 괘씸한 생각마저 들더군요.
논산엘 처음 갔어요,거기가면 처음 입대하는 육군훈련소 그런것들만 생각하며 따라가서 시장도 가보고 절도 가보고 다니다가 생각지도 못하던 견훤왕릉,견훤길 그런곳들이 나타나는데 왜 마음이 찡하는지 어쩌면 이렇게도 알려져있지 않은지,
나당연합군이 아니었다면 그래서 백제가 3국통일을 했더라면 지금보다 더 좋은 나라였을수도 있었을걸 평소에도 그런 생각을 했는데 괘씸한 생각마저 들더군요.
신라가 3국통일을 안했으면 역사사 어떻게 흘러갔을지..적어도 지금 보다는 낫지 않았을까 싶어요
백제가 통일했다면
해양강국이 되고 일본왜구가 우릴 괴롭히지않았을듯
지금보다는 낫지 않았을까 2 5
백제가 통일했다면
해양강국이 되고 일본왜구가 우릴 괴롭히지않았을듯
지금보다는 낫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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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댓글들....
백제가 되어 더 나았다고 하더라도
이후 고려 조선은 또 어찌 흘러갈지 알고.
역사를 그리 쉽게 가정법으로 보나요?
백제통일 직후나 가정 하는 말이지
또 뭘 그리 받으셔요 ~~
조선 까지 궁리하고 생각해서 댓글 써야 되나요
많이 알려져있으면 좋을텐데 이나이 먹도록 한번도 들어본적이 없어서 하는 얘기입니다.
그리고 '나당연합군'얘기는 역사시간에 배울때부터 아주 못됐다 하는 생각이 들었던 얘기고 의자왕 얘기도 감쪽같이 만들어놓은 허구라 들었고 문화적으로도 백제가 찬란했다는 얘기도 들었어요,그건 못가본 길에 대한 환상이라 치더라도 견훤릉같은 옛날 얘기는 일부러 감췄던걸까??하는 의심이 들더군요.
그렇다고 짱깨 끌어들인 게 정당화되지 않죠.
천년전엔 짱깨 끌어들이고 지금은 일본 끌어들이고 매국에 종특일까요?
그렇다고 짱깨 끌어들인 게 정당화되지 않죠.
천년전엔 짱깨 끌어들이고 지금은 일본 끌어들이고 매국이 종특일까요?
근데, 견훤은 후백제를 892년에 건립한 것이라서, 신라가 당나라를 끌어들였던 600년대하고는 시대가 완전히 달라요.
후삼국하고 삼국도 구분이 안되시니 아무말 대잔치가 되는군요
무엇보다 견훤은 왕으로서의 품위도 깜냥도 한참 떨어지는 인물이었어요
왕건한테 잘보일려고 명마를 선물했다가 마음이 바뀌어 도로 돌려달라고 함. 왕건은 사람좋게 허허 웃으며 그냥 돌려주고.
내기준 이사람 최대 야만적인 면은 신라쳐들어가서 경애왕죽일때
왕비를 강간했다고 함. 삼국사기에 쓰여있음. 우리나라 전 역사를 통틀어 이웃나라 침범해서 왕을 죽였다 한들 왕비를 강간한 사례는 이자가 전무후무함.
신라 삼국통일 당시 자세한 상황이 삼국사기에 나오는데
신라로서는 고구려와 백제 양쪽으로부터 협공받고 생존을 위협받는 상황이라 당의 도움 받는 건 생존을 위한 선택이었을 뿐.
지금 후손의 입장에서 보면 같은 민족을 공격하기위해 외세를 끌어들인거로 보이지만 그당시 삼국끼리 같은 민족이라는 정서가 강하지도 않았구요.
초기엔 백제가 일본과 합세해서 신라공격하기도 했고
그때는 고구려 광개토왕이 신라를 도와주었죠
신라삼국통일을 현재상황의 직접적인 원인이라도 되는 양
확대하지는 마시죠
지금의 경상도 문제는 해방후에 생긴 사건들로 인한 거임
지금의 경상도 문제는
해방후에 생긴 사건들로 인한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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