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와서 살게 된 50대입니다
건강검진에서 작년에 이어 결절이 자꾸 생기네요
작년에도 유방외과 검진가라고 햤는데 이사등으로 못 갔어요
기왕 가는 거 맘모툼 혹은 대학병원 유방외과 어디로 가면 좋을까요? 집은 해운대구입니다.
부산와서 살게 된 50대입니다
건강검진에서 작년에 이어 결절이 자꾸 생기네요
작년에도 유방외과 검진가라고 햤는데 이사등으로 못 갔어요
기왕 가는 거 맘모툼 혹은 대학병원 유방외과 어디로 가면 좋을까요? 집은 해운대구입니다.
전 해운대 나눔과 행복 병원 영상의학과 손정민 선생님한테 오래 다녔어요.
작년에 거기서 맘모톰도 받았구요.
선생님 친절하고 좋으세요.
가세요.
요즘 솔직히 맘모톰 장사입니다.
할말 무지 많은데...
제가 몇년전 분비물이 나와서 급하게 ㅅㄱㄹ를 갔는데 암으로 발전할수 있다며 여기저기 혹들 떼라고 그게 기본650
혹시나 해서 실비없다니까 흥정하듯 요거저거 빼고 250으로 확 내리더라구요.
그래서 고신대 병원갔는데 맘모톰아닌 유두쪽 살짝 째는 수술로 75만원 나왔어요. 1박하고.
검진갈때 그당시 7세아이 데리고 갔는데 의사가 아이한테 엄마 여기 아파서 선생님이 보는거라고 양해도 구하고... 그리고 제가 그전 병원에서 떼간 기록지 보더니 여기저기 혹들 많이 표시되있지만 막상 열어보면 이런건 보이지도 않는거라고.
암튼 수술후 주변 엄마들 하고 이야기하게 되었는데 다들 요런 에피소트 하나씩은 있더라구요. 암 발전 99프로라 해서 울고 불고 하다 백병원가니 헛웃음 치더랍니다. 암으로 되는거 아니니 추적만 하라고.
또 다른 엄마는 매번 떼다가 또 떼야한대서 시기를 좀 지나서 대학병원가니 그게 없어졌고... 암튼 첨부터 대학병원가세요.
가세요.
요즘 솔직히 맘모톰 장사입니다.
할말 무지 많은데...
제가 몇년전 분비물이 나와서 급하게 ㅅㄱㄹ를 갔는데 암으로 발전할수 있다며 여기저기 혹들 떼라고 그게 기본650
혹시나 해서 실비없다니까 흥정하듯 요거저거 빼고 250으로 확 내리더라구요.
그래서 고신대 병원갔는데 맘모톰아닌 유두쪽 살짝 째는 수술로 75만원 나왔어요. 1박하고.
검진갈때 그당시 7세아이 데리고 갔는데 의사가 아이한테 엄마 여기 아파서 선생님이 보는거라고 양해도 구하고... 그리고 제가 그전 병원에서 떼간 기록지 보더니 여기저기 혹들 많이 표시되있지만 막상 열어보면 이런건 보이지도 않는거라고. 저 큰거 두개뗐어요.
암튼 수술후 주변 엄마들 하고 이야기하게 되었는데 다들 요런 에피소트 하나씩은 있더라구요. 암 발전 99프로라 해서 울고 불고 하다 백병원가니 헛웃음 치더랍니다. 암으로 되는거 아니니 추적만 하라고.
또 다른 엄마는 매번 떼다가 또 떼야한대서 시기를 좀 지나서 대학병원가니 그게 없어졌고... 암튼 첨부터 대학병원가세요.
고신대에 계셨던 선생님(전창환?) 지금 좋은강안병원 유방외과에 계십니다.
그리고 동남권의학원 여자선생님도 잘봐주십니다
한표
대학병원있다 개원이든 일반병원이든 병원에따라 맘모톰이 주력상품임
전장완교수님은
암환자만 받아요
암으로 진단받았냐고 물어보고
예약잡아줍니다
해운대 백병원 이정선 선생님이요, 무조건 맘모톰 권하지 않으세요. 오히려 전에 계시던 이선생님이 권하셨구요.
첫번 댓글 달았는데
맘모톰 수술전에 세컨 어피니언 들으려고 백병원 이정선 선생님 찾아 갔었어요.
거기서도 맘모톰 하길 권하셔서 그냥 계속 다니던 나눔과 사랑 병원에서 수술한거에요.
사실 가까워서 백병원을 가긴 했는데 대학병원을 가시려면 부산대나 고신대 병원으로 가세요.
실력 차이 많이 나요.
전 이선생님께 다닌지 5년 이상되었는데 맘모톰 말고 조직검사만 여러 번 했어요. 전에 한 맘모톰은 왜 한거나고 물으시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