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겨울에 움직이기 싫어하는데..아는 맛이 무서워서 매일 2알씩 먹네요.
어릴땐 고구마가 밤고구마, 호박고구마만있는 줄 알았는데...
아웅. 이름도 많고 종류가 어찌나 많은지..
요즘 토울고구마에 빠져서 매일 시켜먹고있어요.
아니 토울은 이름 값인지 비싼데도 맛있어요.
몇 번 집앞 슈퍼에서 사먹다가 그냥 인터넷으로 꾸준히 먹는데
오늘 벌써 2알 먹었는데..(한입사이즈아님) 또 먹고싶네요.
그나저나, 부동산은 어찌될까요?
팔려고 내놓은집이 3년만에 거래가 되었는데(서울 저평가지역) 혹시 오를증조가 있나요?
아주 젊은분이 똑부러지게 구입하는거 보니 마음이 뒤숭숭하네요.
잘 파는거겠죠 ㅠㅠ;;
계약금 받고 엄청 고민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