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나
안 먹을래요 O - 안먹을래요 X
자랑할 수 없어요 O - 자랑 할 수 없어요 X
닥치는 대로 O - 닥치는대로 X
이런 거 잘 외운신 분들 팁 좀 부탁드립니다
특히나
안 먹을래요 O - 안먹을래요 X
자랑할 수 없어요 O - 자랑 할 수 없어요 X
닥치는 대로 O - 닥치는대로 X
이런 거 잘 외운신 분들 팁 좀 부탁드립니다
띄어쓰기는 완벽히 못하겠더라구요
이런것까지 완벽히 하기는 좀 무리지 싶어요
맞춤법만 바르게 적으려고 노력중이구요
품사를 알아야 하고
그리고 합성어, 파생어를 알아야 됩니다.
품사부터 배워야 해서.
9품사 중 조사 빼고 다 띄어쓰면 됩니다.
그 국어 어디 권위있는 기관장도
띄어쓰기는 자기도 완벽하지 않다 했나
힘들다 그랬어요
한평생 국어만 해 온 사람도 힘든거니 그러려니 합니다
우리말 달인 결정판이 띄어쓰기이겠어요!
일반인은 불가능한 영역이라고 생각해요.
맞춤법만 제대로 지켜도 훌륭한거지요
기본적으로 모든 단어는 띄어쓴다. 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거기에 약간의 예외들.
예외들을 제외하고도 어렵다고 생각하시면, 문법을 공부하시면 됩니다. 품사와 문장성분 등.
맞춤법만 맞으면 오케이요.
글을 원고지에 손으로 쓰는일은 거의 없고
공적 문서나 업무용글은
거의 워드프로그램으로 작성하다보니 내가 실수해도 자동으로 고쳐주거나 빨간 밑줄 쳐주나 오히려 더 잘 알게되지 않나요???
그래서 그런지 인터넷 댓글보면 노인티가 나눈 댓글들, 특히 정치적 댓글특징
띄어쓰기 하나도 없이 다 붙여쓰기, shift키를 몰라서 그러는지 ㅆ 을 절대 안쓰기(이건 여기도 많음)
잇어요, 햇어요
글을 원고지에 손으로 쓰는일은 거의 없고
공적 문서나 업무용글은
거의 워드프로그램으로 작성하다보니 내가 실수해도 자동으로 고쳐주거나 빨간 밑줄 쳐주나 오히려 더 잘 알게되지 않나요???
저는 조금 헷갈리면 워드에 쳐봐요. 그럼 빨간줄 쳐 주잖아요
그래서 그런지 인터넷 댓글보면 노인티가 나눈 댓글들, 특히 정치적 댓글특징
띄어쓰기 하나도 없이 다 붙여쓰기, shift키를 몰라서 그러는지 ㅆ 을 절대 안쓰기(이건 여기도 많음)
잇어요, 햇어요
메일이나 워드에서 빨간 밑줄 보여주는데
항상 옵션이 서너 개 나오는데 그래도 가물가물해요
자세한 문법 용어를 까먹었는데
저는 품사로 구분하는 거 같아요
저 예문은 다 동사가 들어가 있잖아요
먹다 자랑하다 닥치다
동사에 꾸미는 말은 띄우구요
안 먹다.. 안이 먹다를 꾸밈.
자랑하다가 동사니까 자랑할은 붙여야 하구요
닥치는대로라는 부사가 있는 게 아니고
대로는 의존명사인데 닥치는이 대로를
꾸미니까 띄워야 하구요.
용례 찾아 보고 적용해야 정확합니다.
워드가 문맥까지 파악하며 띄어쓰기 교정을 해주진 못하니까요.
국립국어원장이 인터뷰 했듯
전공자들이 품사 다 알아도 띄어쓰기가 완벽하지 않은 이유가
합성어, 파생어가 꽤 많고 그 의미들도 꽤 다의적이라
다 암기하고 있기란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제시된 예로
"안 먹을래요" 두 단어이므로 띄어썼는데
'안' - 부사
'먹을래요(먹다)'- 동사로 다른 품사이기 때문에 띄어써요.
따라서 비슷한 용례로
"안 죽어, 안 가, 안 했어....." 이런 예들이 다 맞겠죠?
그런데
"실패했다니, 참 안됐네."
이 용례에서는 '안'과 '되다'를 붙여씁니다.
'안되다'가 이 문맥에서는 합성어이기 때문입니다.
이 정도는 고등부 최상위권 학생이나 공무원 수험생들은 아는 내용인데
그 외 띄어쓰기를 위해 공부하기엔 좀 먼 여행이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