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딩딸이랑 벼라별 말을 다 하고 사는편인데
내 가슴이 정말 작거든요.
원래 작았지만 나이드니까ㅠㅠ
딸이 농담이지만 깔깔 웃으며 엄마는 가슴이 왜 있는거냐고 묻길래..
앞판뒷판 구별하려고 있는거다라고 했어요.
없으면 구별이 안간다고...
그랬더니 깔깔깔 웃더라구요.
그래도 이 가슴으로 니들 아기때 먹여 키웠다고 했습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학생 딸이 엄마는 가슴이 대제 왜 있냐고
흠... 조회수 : 2,684
작성일 : 2025-01-17 10:19:07
IP : 223.38.xxx.17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
'25.1.17 10:21 AM (123.111.xxx.211) - 삭제된댓글근데 작으면 덜 쳐지지 않나요?
전 모유 수유도 안했는데 너무 쳐져서 거상해야하나 고민이에요2. 그쵸
'25.1.17 10:23 AM (223.38.xxx.173)쳐질 가슴 자체가 없으니까요.
애들 임신했을때 커진 가슴에 좋아서 어쩔줄 모르던 남편생각도 나네요.3. ㅇㅇㅇ
'25.1.17 10:27 AM (189.203.xxx.0) - 삭제된댓글전 가슴이 아주 큰편인데 딸이 a컵 어쩌면 aa인지도 몰라요. 이건 남편집안 유전인가요. 떼주고 싶더군요
4. 귀여운
'25.1.17 10:51 AM (115.21.xxx.164)딸이랑 엄마네요
5. 샐리
'25.1.17 10:59 AM (58.236.xxx.153)좋아서 어쩔줄모르던 남펀분ㅋ
너무웃겨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