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지금 다니는 회사가
일년전에 그만둔곳인데 아이가 일을 잘하니 다시 오라고 해서 두어달째 다니고 있어요
올때는 경력직으로 해서 일월에 상여금 50프로 주고 그다음에는 100프로 받기로 하고 들어왔는데 신입으로 계산해서 상여금을 안주더라네요
이회사 다시오기전에 다른곳에 잠시 다녔는데 최저시급에 일힘든거는 참겠는데 반장이 잠시도 쉬는꼴을 못보고 잔소리 해대서 한바탕하고 그만둔터라 다른데 가봐도 별데 없다고 생각했는지 기분나빠서 그만두고는 싶은데 이회사는 동료들도 좋고 일하다보면 성취감이 있다보니 그만두는게 고민이 되는거 같아요
며칠째 기분나빠하면서도 고민하는걸 보니 뭐라고 말해주는게 좋을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