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거두절미하고 돈잘버는거빼곤
장점이 하나도 없는데...
아이가 똑닮앗네요
고집세고 독선적인 성격이며
소리 잘지르는것까지...
외모까지 닮았어요ㅠ
싫은부분을 콕집어서ㅠㅠ
이러니 자식이 아직 어린데 별로안예쁘네요
자꾸 남편이 겹쳐보여요
못난 엄마네요ㅠ
남편이 거두절미하고 돈잘버는거빼곤
장점이 하나도 없는데...
아이가 똑닮앗네요
고집세고 독선적인 성격이며
소리 잘지르는것까지...
외모까지 닮았어요ㅠ
싫은부분을 콕집어서ㅠㅠ
이러니 자식이 아직 어린데 별로안예쁘네요
자꾸 남편이 겹쳐보여요
못난 엄마네요ㅠ
그러지마세요.... 저희 엄마가 저랑 싸울 때마다 꼭 했던 말이 씨는 못 속여...였어요. 저도 제 아버지가 형편없는 인간이라는 것 너무 잘 알아요. 자식인데 모를 수 없어요.
엄마가 그 말을 할 때마다 저는 분노가 치밀어올랐어요. 내가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것 아니거든요. 그렇게 배우자가 마음에 안 들면 왜 그 배우자의 유전자 칵테일인 자식을 낳았나요? 엄마가 잘못한 것 아닌가요?
그 싫은 남편 선택은 본인이 했으면서..
죄없는 아이 남편 닮았다고 어린 자식 안예쁘다(싫은건 아니구요?) 하시다니..
못난 엄마 맞아요.
결혼전에는 성격이 저모양인지 몰랐죠
외모는 크게안봤으니 그렇다쳐도ㅠ
몰랐다는 건 변명이죠. 그런 것도 파악 안하고 임신부터 한 거면서 아이 미워하나요?
네요
못난 엄마밑에서 자라는 님 자식이 너무 불쌍하네요
자식이 님도 닮았겠죠
님단점도 닮았을건데 님눈에는 상대방 단점 닮은건만 보이는 거겠죠
님남편이 돈을 잘 번다니 일을 성실하게 잘하시고 능력 좋으신가보네요
돈 잘버는 능력도 대단한겁니다
님도 돈 잘버는 남편덕 볼거 아닙니까
상대방 단점만 들추어내지 말고 장점도 바라봐주세요
님이라고 다 완벽하겠나요
님남편도 님한테 불만 많을 수 있겠죠
원래 그런 사람이었고 내 맘이 변한거죠
제일 멍청한 말인거 아시죠
그래도 그 돈땜에 사실거잖아요
애를 탓할게 아니라 미안해해야죠
223.38님 참 대답이 지혜로우시네요 배우고가요
고집세고 독선적인건 연애때도 보였을건데요
살아봐야 보이는것들 아니잖아요
성격을 어떻게 감춰요
사람 보면 성격 안보이나요
그 돈 버는 능력 하나보고 님이 힌트를 무시한거잖아요
한심한 말은 입밖에도 내지마세요
그런 남자 고른건 님이면서 뭔 자식탓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