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걷기레인서 걷기 하세요
그러면 샤워도 매일 하실텐데요
제가 걷기 옆 레인서 수영하다 잠시 쉴때
그 할아버지만 오시면 노인 냄새가 훅,,
매일 씻어도 냄새나는 사람있구나 알았어요
전 이담에 걸을수 있을때까진 수영하려고요
헬스하고 땀 안난다고 샤워 안하는 분들 있는데
수영은 무조건이니까요
매일 걷기레인서 걷기 하세요
그러면 샤워도 매일 하실텐데요
제가 걷기 옆 레인서 수영하다 잠시 쉴때
그 할아버지만 오시면 노인 냄새가 훅,,
매일 씻어도 냄새나는 사람있구나 알았어요
전 이담에 걸을수 있을때까진 수영하려고요
헬스하고 땀 안난다고 샤워 안하는 분들 있는데
수영은 무조건이니까요
ㅠㅠ
저도 그런 분 가끔 마주쳐요. 근데 잘보면 수모 쓴 머리카락 1도 안 젖어있음;;;
아~ 안 씻고 들어오셨구나.....
남편이 그러는데 남자수영장 샤워실에서 보면 엄청 대강들 씻는대요 ㅠㅠ
그래서 자기는 수영 배우기 싫다고.
전 그건 내 눈으로 안 봐서 그냥 가요 흐허허허 수영장 할머니 아줌마들은 아주 물을 너무 많이 쓰더만;;
씻어도 호르몬 체취 강하면 그래요
사춘기 애들도요
옷 세탁을 안해도 냄새납니다
비누
세제
눈꼽만큼 써요.
싫어서 수영 안해요
그런 사람은 자기가 물에 매일 담갔다는 이유만으로 깨끗하다고 생각해요.
비누 안 쓰고 (피부 나빠진다고 생각하기도 함)
대충 닦고 나갑니다.
작년에 시부랑 합가했었는데
(평생 아들래미 집에서 사는 게 로망이라 들들 볶음
마지막 소원 들어주자 싶어ㅠ)
저는 코 예민하지만 노인 냄새란 걸 모르고 살아왔는데
합가로 인해 아주 생생히 알게 되었어요
제 시부는 평생 육식 위주에 하루에 커피 다섯잔
그리구 물은 일절 안 드심
냄새가 어떠냐 하면
장맛철 신발장의 구두칸에서 나는
오래 묵은 가죽 냄새 +퀴퀴한 무엇ᆢ
정말 은은하게 역한 냄새
하루 두번 사우나 하는 분인데도 그렇더군요
우리도 좀 있음난다는거잖아요
매일 씻어도 냄새나는 사람있구나
어린 사람 중에도..?
냄새 나면 우리도 난다는 거니
대처해야죠.
노네린 잘 잡는 입욕제들 있어요.
제대로 안씻을수도 있어요
매일 샤워하니 대충 ..
비누칠 꼼꼼히 머리도 매일 감기
귀나 목쪽 ...
노인용 냄새잡는 세제도 쓰고요
거의 물만 묻히는 수준으로 씻으시는걸거에요.... 귀뒤까지 꼼꼼하게 씻으면 훅 날 정도로 그렇진 않거든요
우리 할머니도 방 근처에만 가도 노인 냄새 난다고 엄마는 그러셨지만 샤워 매일하고, 탕 목욕을 1주일에 한번씩 2시간을 씻으셨거든요
근데 씻고 바로 나왔을 땐 노인 냄새가 안났었어요
아마 그 할아버지 대충 물만 묻히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수영장 가면 할머니들은 정말 매의 눈으로 남이 꼼꼼히 씻는가 살피더라구요 할머니들은 인정 ^^
머리를 안 감겠죠.
물에 들어갔다 왔으니 어쨌든 씻은 거다.
아이 학교 다니면서 수영 수업 들었는데 남자애들
머리 안 감고 그냥 나온다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