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른 아파트도 욕실에서 엘베 소리 들리나요?

.. 조회수 : 1,390
작성일 : 2025-01-16 17:18:40

예전에 살던 집에선 엘베소리 잘 모르고 살았거든요.

신축이라 기대가 컸는데 화장실에서 엘베소리가 

크게 들리고 밤엔 안방까지 들려요.

이게 한번 신경 쓰이니 엄청 거슬리네요.

다른건 맘에 들어서 오래 살고 싶었는데

저 소리 적응 안되면 이사가야 할 것 같아요.

IP : 106.101.xxx.5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혹시
    '25.1.16 5:23 PM (211.212.xxx.228)

    탑층인가요?

    준신 축탑층살다가 엘베소리에 이사했어요 결국

    동대표되고 입대의까지 압박해서 별의별 방법을 다썻는데도
    결국못고쳤네요

    탑층,탑층아랫층까지는 엘베소리가 숙명이라네요

    반전은.....중간층으로 이사왔고
    엄청난 층간소음으로 미칠지경입니다

  • 2. ..
    '25.1.16 5:25 PM (106.101.xxx.53)

    아이고 ㅠㅠ어째요?
    저흰 중간층이에요. 고속 엘베도 아니에요ㅠㅠ

  • 3. 에구
    '25.1.16 5:32 PM (211.212.xxx.228)

    중간층은 원래 소리거의없는데..
    그럼 이웃들과 얘기해보시고
    As3년이니 엘베업체를 압박해보세요
    중간층이 그정도면
    고층부,탑층은 더심할거에요

  • 4. ..
    '25.1.16 5:35 PM (106.101.xxx.53)

    네네 조언 감사드려요.
    님도 층간소음에서 해방되시길 바랍니다ㅠㅠ

  • 5. 혹시
    '25.1.16 5:39 PM (39.7.xxx.206)

    최근 신축인가요?
    기사도 났어요.

    https://v.daum.net/v/20220120050037742

    개포신축 기찻길옆 오막살이

  • 6. ...
    '25.1.16 6:11 PM (1.241.xxx.220)

    저희 중간층이고 10년된 아파트였는데 있었어요.
    지이이이잉 하는 진동음이라.... 그거 한번 느껴지기 시작하니까 너무 거슬렸어요. 저는 1년잠깐 살던 집이라 참고 살았어요.ㅜㅜ

  • 7. 그정도면
    '25.1.16 6:12 PM (121.187.xxx.252)

    엘리베이터가 화장실과 벽을 두고 닿아있는 구조인가 봐요.
    제가 살고 있는 아파트는 현관문 맞은편으로 엘베 홀이 있는 구조라 관련된 소음은 전혀 못 느꼈어요~

  • 8. ...
    '25.1.16 6:13 PM (1.241.xxx.220)

    신기한건 엘베가 건너편인데도 그렇더라구요. 불규칙적인 소리 이거 뭐지 했는데.... 엘베 움직일 때마다 나는거 홈패드로 확인하고야 알았어요.

  • 9. ..
    '25.1.16 6:19 PM (106.101.xxx.76)

    윗님 저도 똑같아요. 무슨 소린지 확인할때까지 한참 걸렸어요
    저도 현관 맞은편에 엘베 있는 곳과 복도식 살땐 전혀 모르고 살았어요.

  • 10. 2012년완공..
    '25.1.16 7:14 PM (116.121.xxx.231)

    우리집도 엘베 건너편인데도... 들려요~~
    잠잘려고 누움 들리는데 윗층 발망치에 비함 양반이구만요~~

  • 11. ..
    '25.1.16 8:00 PM (106.101.xxx.198)

    어이쿠 윗님
    아파트살이 쉽지 않네요ㅠㅠ

  • 12. ....
    '25.1.16 8:49 PM (211.243.xxx.91)

    제가 쓴 글인줄 알았네요. 고속엘리베이터라 소리가 나는거 같더라구요 ㅠ 엘베 옆집도 아닌데 느낄정도구요.
    온갖 고급화라는 신축인데... 참....하..여러가지..참...

  • 13. kk 11
    '25.1.16 9:10 PM (114.204.xxx.203)

    설치를 잘못해서 그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0711 '계엄의 밤' 시민들의 다급했던 목소리 "전쟁 났나&.. 7 오마이뉴스 2025/01/28 2,703
1680710 MBC가 작정하고 만든 뮤직비디오 1 2025/01/28 1,431
1680709 20대때 연애에 쏟은 시간 안아까우세요? 35 2025/01/28 3,587
1680708 서부지법이 신평 변호사 고소했네요. 16 거짓말장이 2025/01/28 3,873
1680707 설명절에 여자혼자 속초에 가는데 28 속초 2025/01/28 3,816
1680706 kbs_ 정권교체 50% vs 정권재창출 39% 7 ... 2025/01/28 1,074
1680705 지리멸렬 그리고 : 그냥 시절 소회. 6 ku 2025/01/28 971
1680704 윤석십은 국가 아버지에게 고무호수로 맞은겁니다. 1 2025/01/28 1,784
1680703 저 뒤에 한드 자막으로 본다는 분들 얘기가 나와서 5 자막 2025/01/28 1,263
1680702 가방 좀 찾아주시겠어요? 3 강남역 2025/01/28 1,247
1680701 이주혁쌤 페북글(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 보고 소감.. 18 ㅇㅇ 2025/01/28 3,506
1680700 뽀송뽀송 최욱... 상병 시절 우연히 TV에 출연 5 ㅅㅅ 2025/01/28 1,920
1680699 할머니께 용돈드려야 할까요.. 41 대1 2025/01/28 4,779
1680698 이지아 얼굴 또 변했네요 35 ㅇㅇ 2025/01/28 14,944
1680697 중학생 쌍수 10 ㅡㅡㅡ 2025/01/28 1,537
1680696 좋은정보를 알려쥤어요 5 살짝 2025/01/28 1,541
1680695 아무리 눈이 많이 온다고 해도 12 2025/01/28 4,898
1680694 요즘 애들 독립할 생각 안한다고 걱정 하는데 12 2025/01/28 3,706
1680693 강릉은 싸가지가 없어요. 17 2025/01/28 7,228
1680692 쪽방촌 인사하러갔다가 팩트폭격 맞는 오세훈 12 ... 2025/01/28 5,219
1680691 인성좋은것과 착한것의차이가 뭔가요? 12 ㅇㅇ 2025/01/28 3,007
1680690 딥시크 글쓴이입니다. 운영자분 미치셨나요? 44 ... 2025/01/28 15,688
1680689 배가 싸르르 아파요 8 며칠동일 2025/01/28 1,896
1680688 펌) 계엄전날 최상목 고양시 군부대 들렀다 증언 20 김건희 2025/01/28 7,192
1680687 펌) 옥바라지 카페에서 알게된 굥 근황ㅋ 26 ..... 2025/01/28 16,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