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탠 후라이팬)달걀후라이,두부만 조심하면 되나요?

스테인레스 조회수 : 2,385
작성일 : 2025-01-16 16:36:51

스테인레스가 후라이팬이 코팅팬보다 안심이긴

하지만.. 예열 온도 맞추기가 까탈스럽다고 해서 구매를

망설이고 있어요.

 

사실 코팅팬이 세상 편하긴 해요. 적당히 쓰다가 버리면

되지만, ..   건강에 유해한 물질이 나온다고 하니까요.

 

스텐팬에 달걀후라이와, 두부부침.

딱 이 2가지 메뉴만 조심하면..  다른 음식은 마음껏

예열하지 않아도 조리할수 있는 건가요?

 

구매전 여쭤보네요.

IP : 118.223.xxx.169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열
    '25.1.16 4:37 PM (175.208.xxx.185)

    약불에 예열만하면 모든 요리 가능하지요
    안전하구요
    잘 적응해보세요.

  • 2. 다른요리
    '25.1.16 4:39 PM (118.223.xxx.169)

    달걀후라이, 두부부침 말고..
    볶음이나, 전이나, 다른 요리 모두 예열하고
    시작해야 하나요?

    제 기준에서는 불편한디..ㅠ

  • 3.
    '25.1.16 4:40 PM (58.140.xxx.20)

    네이버카페 스텐을 사용하는 사람들 가시면 스텐의 모든정보 알수있으실거에요
    예열만 익히면 쓰기쉽고 좋아요

  • 4. ㅇㅇㅇ
    '25.1.16 4:40 PM (118.235.xxx.158) - 삭제된댓글

    스텐 후라이팬은 한전 익숙해지면 이거만한 게 없어요


    2분 약불 예열
    기름 두르고 2분 (코팅)
    이후 요리

    이것만 기억하시면 돼요
    스텐 후라이팬은 강불 사용할 필요 없고요

    도마도 스텐 추천해요
    미세 플라스틱과 나무 곰팡이에서 자유롭습니다
    한달 검색 결과 이거 구입했고 가족에게도 돌렸어요
    도마 가징자리 저 홈이 매우 중요하더라고요

    스텐락 올스텐 도마
    https://link.coupang.com/a/b9880M

  • 5. 000
    '25.1.16 4:41 PM (211.210.xxx.96)

    예열하고 기름 두르고 한김 식혔다가 계란후라이 하면
    하나도 안붙고 놔뒀다가 다음날 또 써도 안붙어요
    어려울거 없어요 그냥 팍팍 쓰세요

  • 6. ㅇㅇㅇ
    '25.1.16 4:41 PM (118.235.xxx.196) - 삭제된댓글

    스텐 후라이팬은 한번 익숙해지면 이거만한 게 없어요

    예열과 기름 코팅은 늘 하셔야 해요


    2분 약불 예열
    기름 두르고 2분 (코팅)
    이후 요리

    이것만 기억하시면 돼요
    스텐 후라이팬은 강불 사용할 필요 없고요

    도마도 스텐 추천해요
    미세 플라스틱과 나무 곰팡이에서 자유롭습니다
    한달 검색 결과 이거 구입했고 가족에게도 돌렸어요
    도마 가징자리 저 홈이 매우 중요하더라고요

    스텐락 올스텐 도마
    https://link.coupang.com/a/b9880M

  • 7. 2분예열
    '25.1.16 4:43 PM (118.223.xxx.169)

    헉?
    바쁜 아침에 2분 약불에 예열하고,
    기름두르고 2분 예열하고, 4분을? 예열을
    해야 하는군요.

  • 8. 윗님
    '25.1.16 4:43 PM (175.208.xxx.185)

    윗님 저도 정도 감사드립니다. 역시 82에요.

  • 9. 다른음식
    '25.1.16 4:44 PM (118.223.xxx.169)

    스텐팬에 다른 음식도 할 수 있잖아요?

    삼겹살, 쇠고기를 굽던지.
    전을 부치던지.
    채소, 버섯 볶음을 하던지. 등등

    다른음식 할때도 예열이 필수인가요?

  • 10. 행복한새댁
    '25.1.16 4:44 PM (125.135.xxx.177)

    감자볶음..ㅜㅜㅜㅜ

  • 11. ㅇㅇ
    '25.1.16 4:45 PM (118.235.xxx.70) - 삭제된댓글

    저도 맨날 태워먹고 익숙해지는 데 시간 걸렸지만
    건강 하나 생각하시면 이거만한 게 없어요

  • 12. ㅇㅇ
    '25.1.16 4:45 PM (118.235.xxx.154) - 삭제된댓글

    저도 맨날 태워먹고 익숙해지는 데 시간 걸렸지만
    건강 하나 생각하시면 이거만한 게 없어요

    다른 음식도 예열과 기름 코팅 필요해요

  • 13. 감자볶음
    '25.1.16 4:46 PM (118.223.xxx.169)

    그것도 예열해야 되남요?
    뭐 이리 어려운겨??ㅠ

  • 14. ㅇㅇ
    '25.1.16 4:46 PM (61.101.xxx.136)

    저도 예전에 사둔 스탠후라이팬 있는데 한번 적응해봐야할까봐요
    코팅팬 몇번 쓰지도 않았는데 기스 약간만 생겨도 찝찝해서 버리는데
    이것도 너무 낭비같아요

  • 15. 사용중
    '25.1.16 4:52 PM (58.182.xxx.166)

    부침, 계란 후라이는 무조건 예열이고요.
    볶음은 예열 패스 해도 돼요.
    감자볶음은 물에 충분히 담가둬서 전분기 빼면 예열없이 할만 해요.

  • 16.
    '25.1.16 4:53 PM (118.235.xxx.251) - 삭제된댓글

    제가 암수술했거든요
    가족력도 없었고…나이도 젊은데
    왜 걸렸나 이거저거 생각해보다가

    주방기구부터 눈길이 가더라고요
    그래서 스텐으로 다 바꾸는 중이에요

    어느 중국 가족이 다 암 걸렸는데
    알고 보니 사용하던 나무 젓가락 곰팡이 때문이라는 기사도
    봤어요

  • 17. 질문1.
    '25.1.16 4:54 PM (118.223.xxx.169)

    예를들어.

    제가 코팅팬에 삼겹살을 구울때는.
    예열도 않고, 식용유도 두르지 않고 구워요.

    그런데 스탠팬은 일단 2분 예였하고, 삼겹살 구우면 되는
    건가요? 혹시 식용유 둘러야 되는건 아니죠?

  • 18.
    '25.1.16 4:55 PM (118.235.xxx.251) - 삭제된댓글

    네 기름 둘러야해요


    코팅을 늘 기름으로 해야한다고 탑재하면 됩니다

  • 19. 윗님?
    '25.1.16 4:57 PM (118.223.xxx.169)

    아! 삼겹살도 기름 필수인가요?
    자매품 쇠고기도??

  • 20.
    '25.1.16 4:57 PM (118.235.xxx.79) - 삭제된댓글

    네~~~

    그냥 외우세요

    예열 코팅 필수

    같은 질문 너무 하신다

  • 21. 행복한새댁
    '25.1.16 4:58 PM (125.135.xxx.177)

    계란은 쉽구요.. 감자볶음 두부구이는 스텐팬 먹일라고 하는거지 내 먹을려고 하는것 같진 않아요... 두부도 계란 묻히면 그냥 저냥...ㅎ

  • 22. ...
    '25.1.16 5:00 PM (1.232.xxx.112)

    감자볶음은 물에 담궈 전분 빼고 하면 돼요.

  • 23. 스텐팬짱
    '25.1.16 5:10 PM (175.116.xxx.63)

    코팅팬과 비교하시면 당연히 불편해요. 그치만 조금 여유를 갖고 사용해보시면 건강에도 좋고 그리 어렵지 않으실거에요. 팬도 자주 안사도 되고요. 달걀후라이와 두부부침은 괜찮은데 저는 감자볶음이 젤 어렵더라구요

  • 24. 팬왕
    '25.1.16 5:31 PM (58.127.xxx.203)

    스텐팬 10개 넘게 갖고있어요.
    재료별로 온도만 익으면 반영구템이니 많이 사게 되네요
    일단 불에 올려놓고 재료 손질하면 시간 별로 안걸려요.
    감자는 물에 데치고 두부는 물기 잘 빼는게 중요해요
    감자는 반 익었으니 센불에 금방 익고
    두부는 물기만 잘 빼면 절대 붙지 않아요
    코팅팬은 설거지 신경쓰여 양념 있는거 꺼리게 되는데
    스텐팬은 뜨거운물에 불려 놓으면 시원하게 닦으면 되니 큰 장점이에요

  • 25. 요리
    '25.1.16 6:22 PM (223.39.xxx.33)

    똥손에 게으른 아짐인데요.
    스텐팬 왜 진작 안썼나 후회막급이요.
    진짜 편해요.
    그냥 예열만하면 닥닥 긁어도 수세미로 박박 문질러도 되고 너무 편해요.
    ㅎㅎ
    고기를 구워도 더 맛있구요.
    볶음류 다 스텐팬에 하고 조림류 역시 다하고 저는 스텐팬 들이고 신세계던걸요 ㅎㅎ

  • 26. 삼겹살, 쇠고기
    '25.1.16 6:38 PM (118.223.xxx.169)

    댓글님들 모두 감사합니당^^
    제가 숙지 잘 하고 사용해 볼게요.

    더불어.
    삼겹살, 쇠고기스테이크, 불고기등등.
    요런메뉴도 예열과 식용유가 필수인가요?

  • 27. ㅇㅇ
    '25.1.16 7:06 PM (59.10.xxx.52)

    삼겹살이든 소고기든 기름기가 그 고기에 얼마나 많은 가에 달렸어요.
    삼겹살이라도 뻑뻑 부위는 달라붙어요
    그래도 잠깐 놔두면 자체의 기름이 녹아서 기름 코팅이 돼서 뒤집을 때 되면 떨어져요
    불고기처럼 국물 살짝 있는 건 예열 필요 없고요
    스테이크는 겉에 보통 오일 바르지 않나요? 이런 것도 예열 필요 없어요
    계란후라이도 두부도 하다 보면 감이 와서 예열을 내 몸이 알아서 하게 될 겁니다 ㅎㅎ
    앗 그 정말 실패한 게 있는데 볶음 우동 ㅠㅠ 이건 저 위에 분 표현이 찰떡입니다
    스뎅팬 반 저 반 이렇게 나눠 먹었어요 ㅠㅠ
    암튼 스텐팬 예열 다 안해도 되고 예열도 어렵지 않고 감 익히면 별거 아닙니다
    사실... 코팅팬 더 많이ㅣ 쓰는 1인....ㅋㅋㅋㅋ 나이 드니까 무거워서 ㅠ

  • 28. ...
    '25.1.16 7:24 PM (118.218.xxx.143) - 삭제된댓글

    야채볶음 불고기 이런건 그냥 코팅팬이랑 똑같구요
    고기 굽는건 처음엔 달라붙는데 익어서 기름이나 수분이 좀 나오면 떨어지긴하는데 예열 어느정도 해주면 좋아요
    감자나 볶음밥 같은 전분 많은게 헬인데 이건 몇 번 해보고 자기만의 노하우 찾아야해요

  • 29. ...
    '25.1.16 7:25 PM (118.218.xxx.143) - 삭제된댓글

    야채볶음 불고기 이런건 그냥 코팅팬이랑 똑같구요
    고기 굽는건 처음엔 달라붙는데 익어서 기름이나 수분이 좀 나오면 떨어지긴하는데
    그래도 예열하고 굽는게 훨씬 맛있어요
    감자나 볶음밥 같은 전분 많은게 헬인데 이건 몇 번 해보고 자기만의 노하우 찾아야해요

  • 30. ...
    '25.1.16 7:27 PM (118.218.xxx.143) - 삭제된댓글

    야채볶음 불고기 이런건 그냥 코팅팬이랑 똑같구요
    고기 굽는건 처음엔 달라붙는데 익어서 기름이나 수분이 좀 나오면 떨어지긴하는데
    그래도 예열하고 굽는게 훨씬 맛있어요
    부침개는 예열 안 하면 좀 붙어요 그리고 예열하고 구워야 바삭바삭 맛있고요
    감자나 볶음밥 같은 전분 많은게 진짜 난이도 극상인데 이건 몇 번 해보고 자기만의 노하우 찾아야해요

  • 31. ...
    '25.1.16 7:31 PM (118.218.xxx.143) - 삭제된댓글

    야채볶음 불고기 이런건 그냥 코팅팬이랑 똑같구요
    고기 굽는건 처음엔 달라붙는데 익어서 기름이나 수분이 좀 나오면 떨어지긴하는데
    그래도 예열하고 굽는게 훨씬 맛있어요
    부침개는 예열 안 하면 좀 붙어요 그리고 예열하고 구워야 바삭바삭 맛있고요
    감자볶음 볶음밥 같은 전분 많은게 진짜 난이도 극상이라 몇 번 해보고 자기만의 노하우 찾아야하는데
    그냥 이 두 가지는 코팅팬 사용하는게 맘 편할거예요

  • 32. ...
    '25.1.16 7:32 PM (118.218.xxx.143) - 삭제된댓글

    야채볶음 불고기 이런건 그냥 코팅팬이랑 똑같구요
    고기 굽는건 처음엔 달라붙는데 익어서 기름이나 수분이 좀 나오면 떨어지긴하는데
    그래도 예열하고 굽는게 훨씬 맛있어요
    부침개는 예열 안 하면 좀 붙어요 그리고 예열하고 구워야 바삭바삭 맛있고요
    감자볶음 볶음밥 같은 전분 많은게 진짜 난이도 극상이라 몇 번 해보고 자기만의 노하우 찾아야하는데
    이 두 가지는 그냥 코팅팬 사용하는게 더 맛있고 맘도 편할거예요

  • 33. ...
    '25.1.16 8:05 PM (118.218.xxx.143)

    야채볶음 불고기 이런건 그냥 코팅팬이랑 똑같구요
    고기 굽는건 처음엔 달라붙는데 익어서 기름이나 수분이 좀 나오면 떨어지긴하는데
    그래도 예열하고 굽는게 훨씬 맛있어요
    부침개는 예열 덜 하면 좀 붙어요 예열하고 구워야 바삭바삭 맛있고요
    감자볶음 볶음밥 같은 전분 많은게 진짜 난이도 극상이라 몇 번 해보고 자기만의 노하우 찾아야하는데
    이 두 가지는 그냥 코팅팬 사용하는게 더 맛있고 맘도 편할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8831 김용현 포고문 작성 워드프로그램명도 몰라 ㅋㅋ 16 ㅇㅇ 2025/01/24 2,874
1678830 방콕 디너크루즈 어떨까요? 18 궁금 2025/01/24 1,256
1678829 고2여학생인데 혼자 신경정신과를 다녀왓네요 15 근심 2025/01/24 3,002
1678828 세무사가 상속세 신고를 종이문서로 신고했다는데 2 ㅇㅇㅇ 2025/01/24 893
1678827 ‘계몽령’ 아이디어 대박이죠? 19 .... 2025/01/24 3,632
1678826 벌써 가기 싫습니다. 12 ㅇㅇ 2025/01/24 2,478
1678825 넷플릭스 회원일때 네이버로 넷플 신청? 3 ... 2025/01/24 682
1678824 배드민턴 새 협회장은 선수 출신 5 .... 2025/01/24 1,587
1678823 이주혁원장이 보는 앞으로 정국 9 ㄱㄴ 2025/01/24 1,832
1678822 전자레인지 에프 둘 다 가능한 모델 4 살림 2025/01/24 916
1678821 유부녀에게 들이대는 남자 40 2025/01/24 4,687
1678820 공공질서가 무너진거 같아요. 14 .., 2025/01/24 2,971
1678819 일상)차단한 번호로 전화가 걸려오면? 2 궁금 2025/01/24 903
1678818 윤석열, 범죄자 주제에 양복빼입고 수인번호도 안달고 나와? 22 ㅇㅇ 2025/01/24 1,910
1678817 묻히고 가려지나요? 8 궁금 2025/01/24 916
1678816 오늘 음식준비 뭐 하시나요? 12 명절이다 2025/01/24 2,051
1678815 대통령의 심리를 알고 싶다 1 ... 2025/01/24 619
1678814 부당하고 반민주적인 명령은 따르지 않을줄 알았다 11 계엄통 2025/01/24 1,196
1678813 생일 음력으로 보내다 이제 양력으로 챙겨도 14 가족 2025/01/24 1,518
1678812 1/24(금) 오늘의 종목 나미옹 2025/01/24 275
1678811 어재 헌재 재판 보니까 9 ㅇㅇㅇ 2025/01/24 2,234
1678810 사실상 김건희 지시로 만들어진 '퀸건희' 팬클럽 15 가지가지 2025/01/24 2,606
1678809 윤건희는 김어준 위상만 높여줬네 6 ㅈㄱㄴ 2025/01/24 1,501
1678808 문과 수학 어느 정도까지 올릴 수있을까요? 9 ... 2025/01/24 741
1678807 '소공동'의 유래 19 봄날처럼 2025/01/24 2,6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