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푹 쉬셨나요?
앞으로 가야 할 길들은 많지만
어제 오늘은
무거운 짐 들고 잠시 쉬는 휴게소 같은 기분입니다 .
하나씩 하나씩 짐 나눠들면 가벼운 어느 종착지
도착하겠죠 .
토요일 집회가
경복궁에서 4시
안국역에서 7시 있어서 원래 계획은 두곳으로 나눠
진행하기로 주문 마무리 했으나
자원봉사자들의 계속된 봉사로 인한 피로 누적과
두 집회 준비하는 시간 자체가 워낙 대기시간 포함
8-9시간 되다보니 그간 많은 나눔했던 안국집회를
그날은 접어두기로 결정 했습니다 .
하여 이번 18일은 경복궁 푸드존 어느 자리에
준비 합니다
당초 계획은 푸드존에는 먹거리들도 많고
늦게 오시는 분들 접근이 어려울듯 예상하여
푸드존 이외의 장소에 들어가려 했으나
장소가 넓다보니 특정장소 지칭이 어렵기도 하고
주최측에서 푸드존에 테이블 제공 받아
(82쿡이라 하니 흔쾌히 제공해주시기로 )
제가 쫌 일찍 도착 자리 잡기로요
특정자리 지정은 어렵다고 하네요
선착순 자리 각자 선정 .
무튼 ... 혹여 나들이 계획 있으신분들
함께 해주신 82 일부회원님들의
맛있는 선물 함께 하세요 .
고맙습니다 .
(끝날때 까지 끝난게 아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