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은 나라가 망할까봐
민주주의 강탈당하고 또 일본에 먹히고 독재로 나락갈까봐
추운 겨울에 길에서 죽자살자 나라 지키는데
뭐요? 라고 씨부리는 놈부터
지들끼리 차려입고 시상식이니 뭐니 귀족파티나 하던 것들이
이제와서 영화 안 봐줘서 죽고 싶다고라고라?
국민과 함께하지 않는 '예술인들' 당연한 결과죠.
국민들은 엄동설한에 너희들 문화예술 자유롭게 하라고
개고생하는데
방송에서 그냥 해외 집 자랑, 자식자랑이나 하고
국민들 고통에 1도 관심없는 것들
왜 국민들이 봐줘요 해요?
질질짜는 눈물쑈 하기 전에
엄동설한 길에서 목숨걸고 투쟁하던 국민들 생각 1이라도 해요.
어디 맡겨놓은 것처럼 왜 우리한테 난리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