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1.16 2:46 PM
(1.239.xxx.246)
이런댓글 참 싫어하는데.....
여자있는거 같네요
2. 그 정도면
'25.1.16 2:47 PM
(125.139.xxx.147)
상상할 수있는 배경이 있기 때문에 결단할 거 같은데요
어떻게 믿을 수가 있어요
3. 번화가라면
'25.1.16 2:47 PM
(219.255.xxx.120)
돈주고?
4. ..
'25.1.16 2:47 PM
(125.133.xxx.236)
외박하는 남자 참...
윗님 댓글처럼 여자 있는거 아닌가요?
속상하시겠어요 ㅜㅜ
5. 나쁜 놈이네요
'25.1.16 2:47 PM
(59.6.xxx.211)
제 딸이라면 이혼 권유합니다.
차라리 혼자 사는 게 나아요.
저런 놈은 버리세요
6. ㅡㅡ
'25.1.16 2:52 PM
(117.111.xxx.210)
남편이 외박.사유를.뭐라고 했어요?
7. 아니
'25.1.16 2:56 PM
(211.234.xxx.91)
다른날도 아니고 부인이 아픈데 그런다는건 인간말종인데요?
여자유무를떠나서 어찌그럴수있나요
8. 와이프는 입원중
'25.1.16 2:58 PM
(211.234.xxx.201)
남편이 외박.사유를.뭐라고 했어요?
---->> 술마시고 근처에서 잤답니다..
9. 수상하다
'25.1.16 2:58 PM
(59.10.xxx.5)
돈이 없을 거 같아서 외박은 아니라는 확신??? 뭔가 있을 거 같아요.
10. ...
'25.1.16 2:59 PM
(1.177.xxx.84)
결혼 10년이면 아직 젊으시겠네요.
부인이 아픈데 외박이라....절대 별거 아닌게 아니죠.
이제 시작일 수도 있고 와이프가 모른다 싶으면 더 대담해지고 더 자주 그런 짓을 하겠죠.
더 늦기전에 버릇을 고치고 데리고 살지 아님 버릴지 신중하게 잘 생각하세요.
11. --
'25.1.16 3:05 PM
(122.36.xxx.85)
두번째 외박을 원글님이 알고 있다는걸 남편은 모르죠?
입원해 있을때, 출장이라고 했으니까, 남편은 원글이 출장간걸로 안다고 생각하고 있는거죠?
두번째 외박은 어떻게 알게 되신 거에요?
12. ....
'25.1.16 3:10 PM
(211.179.xxx.191)
그 정도면 외도 의심해보셔야죠.
13. ㅡㅡ
'25.1.16 3:21 PM
(211.234.xxx.251)
성매매인가 보네요..
14. 에효
'25.1.16 3:22 PM
(221.138.xxx.92)
산부인과 검사 자주 해보세요 ㅜㅜ
15. ㅇㅇ
'25.1.16 3:24 PM
(118.235.xxx.241)
성매매하나 보네요. 끔찍해요.
16. ...
'25.1.16 3:24 PM
(124.50.xxx.169)
에휴...힘드시겠다
그래도 살아야 한다면 뭘 캐나 싶네요
바람이든 성매매든 알면 달라요? 마음만 지옥이지.
걍 넌 너대로 살아라. 난 나대로 살란다.
혼자 좋아하는 거 먹고 싶은거 참지 말고 다 하세요
애한테 양보도 하지 말고
17. 음. .
'25.1.16 3:24 PM
(222.120.xxx.110)
돈없어서 여자는 아닐꺼라면 성매매 의심되네요.
술먹고 근처에서 잤다?. . 평소에 그랬나요?
보통 정상적인 남자라면 술취하면 집으로 들어옵니다.
18. ...
'25.1.16 3:25 PM
(125.132.xxx.53)
간호해야되니 혹은 징징대고 귀찮게 할까봐 일부러 아플 때만 골라 외박하는거예요?
늙고 병들면 먼저 버리겠네요
19. ㆍ
'25.1.16 3:26 PM
(182.225.xxx.31)
현금이 없다는건 님 생각이에요
성과금이나 월급외 부수입 딴 통장으로 받을수있어요
딴짓은 얼마든지 할수있는데 님이 남편이 필요한 순간마다 외박하는게 참 이유불문인거같아요
20. ..
'25.1.16 3:37 PM
(39.118.xxx.199)
진짜 나쁜 새끼네요.
님을 사랑하지 않고 의리조차 없는 인간말종.
저라면 배신감에 못 살것 같아요.
21. ㅇㅇ
'25.1.16 3:44 PM
(112.156.xxx.16)
월급 미리 다른통장으로 받는 남자들 있어요 월급관리한다고 안심할것은 못됩니디ㅡ
22. ;;;;;
'25.1.16 3:47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싹이 누렇수다.. 앞날이 뻔히 보이네요 앞으로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을거에요 저런 남자도 구제해주는 여자가 있는니...ㅠㅠㅠㅠ
23. ㅇㅇ
'25.1.16 4:00 PM
(106.101.xxx.102)
여자문제 맞는거같은데요
돈이야 다른 방법으로 모았든 벌었든 했을듯
저렇게 거짓말 잘하는데 여자 문제가 아닐거라니
24. ...
'25.1.16 4:18 PM
(125.129.xxx.132)
성매매 같아요.
비슷한 놈 알아요.
이혼이 답일듯..
님의 성향에 따라 님이 결정하셔야...
25. 비번어케바꿔
'25.1.16 4:47 PM
(121.167.xxx.56)
당연히 출장부르는 거죠
숙박업소 잡고 어디로 매춘녀 부르는거에요
더럽다
26. 원글
'25.1.16 5:14 PM
(211.234.xxx.232)
진짜 나쁜 새끼네요.
님을 사랑하지 않고 의리조차 없는 인간말종.
저라면 배신감에 못 살것 같아요.
------------------
이 댓글이 제 맘입니다. 다만, 아이가 있고 경제적으로 나눠야할 것들 등 머리가 아파 쉽지 않네요......
저런 자와 평생 부부로 함께 하면 제 인생이 아깝지 싶은데....어떻게 풀어나가야할지 고민이 됩니다.
외박하며 아무짓도 하지 않았다는 헛된 기대 따위는 하지 않을게요
27. ...
'25.1.16 5:14 PM
(221.140.xxx.8)
술마시고 2차로 모텔 갔겠죠. 애인 만든 바람은 아니지만 성매매는 했을 겁니다. 누가 술마셨다고 그 근처서 외박을 합니다.
28. 원글
'25.1.16 5:16 PM
(211.234.xxx.232)
제일 큰 배신감은
나 아플때
나 입원했을 때
저런 짓을 하고 외박하고 다녔다는겁니다.
증오스럽네요
29. 위로를..
'25.1.16 5:29 PM
(211.212.xxx.228)
와이프 아플때 저런짓을 하는 놈은
나중에 와이프가 일관두고 경제력이 없어지거나
노화돼서 더아프면 아주 대놓고 저짓꺼리할 놈이네요
남의남편 놈이라 칭해서 미안합니다만
경제력도 있으신 아내분이 왜 참고사는지 모르겠습니다
어차피 끝까지 못갈 인연
지금 정리하나 몇년 후 정리하나
(몇년후면 재산도 더늘어나있어 더골치아플껍니다)
30. 위로를 님
'25.1.16 5:37 PM
(211.234.xxx.232)
놈이라고 칭하셔도 괜찮습니다.
작은 위로의 글이라도 감사해요.
제가 경제력이 없었다면 더 대놓고 그랬을거 같아요 맞습니다.
남편이 제가 아프면 좋아할거란 생각이 드니 더 정신이 바짝드네요...
경제력은 남편이나 저나 비슷해요....저는 정규직이라 아니라 ...반면, 친정이 시가보다 많이 나아요...
아이가 크고...대학갈때까지 참아야할지.....많이 힘들고 그러면서 정신도 바짝 드네요...
31. ...
'25.1.16 5:49 PM
(118.235.xxx.146)
그냥 외도로 보이네요 아니면 오피 성매매 그런 거 하거나요
경제력 있고 친정 든든하고 이혼녀의 사회적 시선 신경 안 쓰면 이혼하시고 아니면 참고 사세요
32. . .
'25.1.16 6:49 PM
(59.14.xxx.148)
주위에서 보면 안 걸리고 저렇게 몰래 성매매하는 남자들 태반이에요 근데 아내가 아플 때 저런다는 건 극 이기적인 사람이네요 회피 성향이 있나 봐요 남편 뽑기 잘못한 건데 이제 와서 어쩌겠나요 아이 아빠이기도 하고요 이혼 만이 답은 아닌 거 같고 고쳐서 데리고 살아 보세요 다 알게 됐다고 하고 야단치고 사과 받아내고 다시는 그런 일 안 하겠다는 다짐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