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형 독서실에 출입할때 카드를 찍으면 저에게 문자가 오는데,
안오면 안에서 공부하고 있나보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니더라고요.
학생마다 담임이 있지만, 거의 돌아보지 않고..
하루에 한번 쓱 보나봐요..
이 선생님이 오셔서 돌아보고 가시자마자 카드 안찍고 나가면
나갔는지 모릅니다.
외부학원이나 일정이 없고 재실 상태여야 하는데, 하루종일 없어도 모른다네요.
전화할까요? 애가 자리에 앉아서 공부 안하는걸 전화하는거 좀 그런가요?
두달에 70만원 넘어요 (식대는 별도)
대부분 관리형 독서실은 카톡이 안되던데, 이상하게 우리 아이는 저에게 카톡이 오길래
물어보니, 조교들한테 질문하는 학생들이 있어서 카톡은 가능하게 뒀다네요
그러니 아이들이 친구들끼리 카톡 엄청 하나봐요.
카톡은 그렇다쳐도
학생이 없는데, 부모는 모르고...그걸 학원에서 관리 안하는건 전화한번 해야 할것 같은데
진상일까요?
이렇게 관리 안되는거면 일반 스카랑 별 차이가 없다고 생각들거든요.
다른 얘기입니다만,
어느지역이길래 관리형 독서실이 금액이 그것밖에 안하나요?
보통 그 2배, 1달에 70만원 정도에요.
2달에 70만원은 그냥 아무 관리 없는 모두를 대상으로 하는 깨끗한 독서실 1인 고정석 비용요
관리형 거의 다 그래요. 관리 안돼요
제가 결제를 하지 않고 남편이 결제를 해서 정확히는 모르겠어요
지방이고 러셀입니다!
관리가 안되는거 맞아요 저희는 상주하면서 계속 자는 애들 이름 부른대요
다만 카톡은 저희 애들이 스마트 폰이 없어 어떻게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애들이 원장님이 외부 나가더라도 핸폰으로 카메라 보시면서 자는 애들 이름 불러준다고 햇어요
2번째 댓글님 저도 지금 대치동에서 아이 관리형독서실 같은 곳 보내는데 관리 엄청 잘 됩니다.
학원 갔다 돌아오기로 약속한 시간에 5분만 늦어도 애한테 전화해서 어디냐 왜 안 오냐 하고요
주기적으로 다니며 자는 애 깨우고, 아이패드로 인강만 볼 수 있는데 다른거 보면 딱 경고하고요
2번째 댓글님 저도 지금 대치동에서 아이 관리형독서실 같은 곳 보내는데 관리 엄청 잘 됩니다.
학원 갔다 돌아오기로 약속한 시간에 5분만 늦어도 애한테 전화해서 어디냐 왜 안 오냐 하고요
주기적으로 다니며 자는 애 깨우고, 아이패드로 인강만 볼 수 있는데 다른거 보면 딱 경고하고요
핸드폰은 아침 7시에 입실할때 걷어서 밤 11시 퇴실할때 줘요
독서실을 바꾸겠어요..
그러게요 싸네요 지방광역시 관독 1달에 70이거든요
관리가 안되는거 맞아요 전화하고 그만두세요 독서실은 많습니다
여기 러셀 관리 엄청 잘 되는데요.
졸면 깨우고 아이패드 인강 듣기만 되고
다른거 하면 바로 압수. 음악 듣다가 일주일 압수
핸드폰은 입실하자마자 제출
벌점 많으면 퇴실입니다.
인강을 들어서 태블릿을 소지하고 있는데 그 안에 카톡을 깔아놓다보니....하.
참....거기라도 안가면 맞벌이다보니 하루종일 잘것 같아서 그래도 아침에 7시40분에 꼬박 나가니 밖에 돌아다니던지 말던지 그냥 내버려둬야 하나 어쩌나 고민이 많아요.ㅡㅡ;
태블릿에 카톡까는거 안된다고 들었는데..
여기는 열어놨대요...제가 학원에 전화해봤어요 아이가 카톡이 왔는데 화장실에서 하는거냐? 왜 카톡이 되냐? 하니...조교한테 질문하는 아이들이 있어서 열어놨다고요~ 관독에 카톡 열어놓는 곳은 첨 봐요..
관리형 독서실 관리 안되더라고요.
결국엔 자기 의지가 가장 중요해요.
저라면 일단은 전화해서 물어볼거 같아요~ 관리형독서실이 원래 이런거냐~ 어느정도 관리를 바라고 독서실에 보낸건데 이러면 다닐 의미가 없지 않느냐~~ 요~
러셀이라고 하시니..할말 ..
카톡만하면 다행이게요
우리아들 러셀 갔다가 공폰도 사고 담배도 배우고..
돈쓰고 시간쓰고..
관리한다고 해도 또 다른방법을 찾을겁니다
전화하는 부모들 종종있으니 전화는 해보시면 되고 며칠 바짝 관리 들어갈겁니다
전화는 해보세요
제 아이 다니는 곳은 부모들의 무슨 불만이 있었던건지
관리자 바꿨다고 안내 문자 오더라구요
죄송하다고
쉬는시간 담배피우고 들어오는 있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