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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음속의 사람 제발 버리고 싶어요~~

마음 조회수 : 2,228
작성일 : 2025-01-16 12:23:54

와..이런 마음, 버려야 하는 사람인데 버려지지가 않네요

어떡하면 션하게 버려질까요??

내 것이 아닌데, 자꾸 생각나고 미치겠네요

안 본다해도 자꾸 생각나는 사람입니다.....

음악을 들어도 애절하고 뭔가 집중해야 하는데 집중도 안 되고..

이런 경우 어찌 극복해야하나요??

 

IP : 125.186.xxx.19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6 12:26 PM (112.160.xxx.43)

    유부남 좋아하세요?

  • 2. 그사람을
    '25.1.16 12:27 PM (59.1.xxx.109)

    위해서 기도하세요
    내 마음에서 나가시라고

  • 3. .ㅡㅡ
    '25.1.16 12:27 PM (49.173.xxx.147)

    옛사랑
    .
    .

  • 4. ...
    '25.1.16 12:28 PM (118.37.xxx.213)

    유부남 좋아하는거면 머리끄댕이 잡혀야

  • 5. ...
    '25.1.16 12:36 PM (211.176.xxx.133)

    정신차리셔야지요.

    마음에 두고 있는 사람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꽁꽁 숨겨두세요.
    그게 님과 그 사람을 위한 진정한 길이에요.

    이 마음 들키면 개망신, 인생 막장열차 타는 겁니다.

  • 6.
    '25.1.16 12:37 PM (211.234.xxx.66)

    푸하...
    그사람 똥싸고 코파는 찌질한 모습 상상하기

  • 7.
    '25.1.16 12:45 PM (14.38.xxx.2)

    뭐 어때요..
    그냥 애쓰지 말고 생각나면 생각하고 현실 상기하고 즐겁게 바쁘게 지내세요..
    어쩌다 그럴땐 센치한 음악 들으며 근력운동을 하고 있습니다만...

  • 8. ..
    '25.1.16 12:47 PM (125.139.xxx.147)

    세월이 약이겠지요
    이런 대중가요가 있었죠

  • 9. 눈사람
    '25.1.16 12:47 PM (182.220.xxx.12)

    잊어야지 버려야지 하고 부정문으로 생각해도
    뇌는 긍정문으로 해석한다 해요.
    결국 이런 생각자체를 못하게
    무언가 바쁘게 지내야합니다.

    빡센 일을 찾아 하던지
    운동이나 기타 다른 걸로
    몸과 마음을 지치게 만드는거 추천합니다.

  • 10.
    '25.1.16 12:48 PM (121.168.xxx.239)

    잡생각 안들게 바빠야지요.

  • 11. ..
    '25.1.16 12:57 PM (58.78.xxx.231)

    남의 떡이 커보이는 법.
    잡을 수 없다 생각되니 더 아쉽겠지만 잡고보면 별거없는 인간.
    다른 것에 집중하시죠. 시간과 에너지가 아깝습니다.

  • 12. 저도요
    '25.1.16 2:37 PM (126.193.xxx.106)

    놔버려야하는데…..

  • 13. 미련
    '25.1.16 2:41 PM (223.38.xxx.175)

    남의 것인게 문제가아니라
    그 남자가 날 안좋아하니
    이루어질 턱이 없는데
    미녀도 아니면서 뭔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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