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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차별 받으신 분들...

d 조회수 : 809
작성일 : 2025-01-16 12:14:53

남자형제에 대한... 질투 ...시기 없으신가요 ?

사랑..폭력..돈 모두 다요 

차별한 부모한테만 섭섭하신가요

저는 부모 몸고생해서 번 돈으로 동생도 그 동생의 처인 올케도

맘 편하게 사니 마음 한켠에  시기 질투가 있었던거 같거든요

제가 못된건가요..

IP : 125.178.xxx.14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차별
    '25.1.16 12:17 PM (124.53.xxx.104)

    단절이 답입니다
    환경을 셋팅하세요!!

  • 2. ㅇㅇ
    '25.1.16 12:18 PM (218.234.xxx.124)

    질투는 1도 없고요
    그냥 남 같아요 정도 없고요.
    왜냐하면 받고 누린 측에선 절대 이해 못하거든요

  • 3. 없어요
    '25.1.16 12:24 PM (112.171.xxx.25)

    저는 그런 느낌 하나도 없어요
    정말 미우면 관심도 없다더니 그걸 뼈저리게 느끼게해준 존재거든요
    제일 큰건 제가 그런 타고난 성격이더라구요
    미워하기전에 단념과 포기가 가능한, 그 부분은 노력없이 되는거라 복 받았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형제 배우자가 저한테 나쁘게 굴었다면 미움이 생겼었을지도 모르는데 아주 좋은 사람이라...
    그럼에도 거의 안보고 연락도 안하고 사니 하나도 부딪힐일도 없어요
    어쩌다 만나면 세상 반갑고 좋구요

  • 4. ..
    '25.1.16 12:27 PM (119.64.xxx.45) - 삭제된댓글

    그들도 자기가 더 사랑받은 거 알아요. 그래도 모른 척 하더라고요. 그걸 얼굴에서는 모르는 척 만나는 게 힘들어서 안 만나요

  • 5. ...
    '25.1.16 12:41 PM (118.37.xxx.213)

    그것도 니 복이구나 하고 마세요
    나이들어 나 한테 케어해달라 하지만 않으면
    그것이 더 냐을지도.

  • 6. ....
    '25.1.16 12:50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전 그런류의 경험 안해봤지만 제성격에 그런경험을 했다면 저는 윗님처럼 그냥 내갈길갈것 같은데요 .. 거기에 엮여서 뭐하러 질투하고 그렇게 사는지 싶네요
    그리고 올케 한테 질투 느끼는것도 이해는 잘 안가구요 .

  • 7. .....
    '25.1.16 12:56 PM (114.200.xxx.129)

    전 그런류의 경험 안해봤지만 제성격에 그런경험을 했다면 저는 윗님처럼 그냥 내갈길갈것 같은데요 .. 거기에 엮여서 뭐하러 질투하고 그렇게 사는지 싶네요
    그리고 올케 한테 질투 느끼면 까지는 엮일것 같지는 않고
    윗님입장은 솔직히 그입장으로 생각하면 뭐 솔직히 이해가는데요 나에게 관심이 없으면 저는 내쪽에서도 아무생각없어지던데. 가족도 마찬가지일것 같거든요

  • 8.
    '25.1.16 1:25 PM (125.178.xxx.144)

    네 감사합니다.
    길고 긴 시간을 지나고나서 되돌아 보니 제 어리석음이 컸던거 같아요
    상처를 받고 있질 말고 끊어냈어야 했는데 끊질 못하고 상처는 계속 받아가면서
    남동생네를 질투 시기하는 마음을 키웠는데
    정리 되어야 했을 인연이었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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