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누 욕하던 글쓴이 심보도 사납네...

... 조회수 : 2,317
작성일 : 2025-01-16 10:50:16

시누도 잘못했고 본인도 이기적인 주부 맞던데요.

시누들 몰려온다고 댓글 쓴거보니 인성 알겠더만...

분위기가 본인 욕먹는 모양새로 흐르니 글 홀랑 지움.

IP : 121.65.xxx.2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집
    '25.1.16 10:54 AM (113.199.xxx.133)

    시누이가 착각을 오지게 한게지요
    한개도 안궁금한데 그래도 며느리라고 궁금해 할까봐
    그리 실시간 문자를...

  • 2. .......
    '25.1.16 10:57 AM (221.139.xxx.38)

    시누가 진상인건 맞죠. 요즘 저런 미친시누가 흔한가요?
    근데 며느리도 이상하긴해요.
    브런치나 먹으러 간다는 대목은 왜 굳이 썼을까요

  • 3. 시누가
    '25.1.16 11:00 AM (118.235.xxx.188)

    진상은 아니죠. 우리 부모 데리고 병원가라 한것도 아니고
    올케라고 보고한것 같은데

  • 4.
    '25.1.16 11:01 AM (116.42.xxx.47)

    시누 올케 dna가 따로 있나요
    나 또한 시누도 되고 올케도 되는 분들일텐데
    참 웃겨요

  • 5. ...
    '25.1.16 11:11 AM (114.200.xxx.129)

    시누 올케 dna가 따로 있나요222222
    저도 이말이 너무 웃겨요
    남자 형제 있으면 우리 다 시누이가 되잖아요

  • 6. ㅇㅇ
    '25.1.16 11:13 AM (222.235.xxx.193)

    시누가 이상하지 않던가요?
    상황을 왜 중계하냐고??

  • 7.
    '25.1.16 11:15 AM (223.38.xxx.132)

    며느리가 뭘 잘못했나요?
    진상시누가 자기 엄마 병원 데리고 감.
    계속 상황 며느리한테 보고.
    며느리가 시누에게 아들 그러니까 시누동생하고 연락하라고 함.
    시누용심 부린 거 맞는데 왜 며느리 탓 하는거죠?

  • 8. 그러게요
    '25.1.16 11:20 AM (125.178.xxx.170)

    자기 엄마 병원 데리고 가면서
    계속 상황 전달하는 톡
    보내는 사람이 어디 있나요.

    내 형제나 남편이 그래도 짜증날 판이네요.

  • 9. ..
    '25.1.16 11:26 AM (118.235.xxx.172)

    수술잡는거 병원선택하는거 의논 정도야 할 수 있지만 그날 병원 방문을 톡으로 일일이 상황보고 하는거 올케한테 하는 속이 뻔히 보이잖아요
    원글에는 없었지만 그 시누랑 시어머니가 평소에 별로였나 보죠

  • 10. 궁금
    '25.1.16 11:27 AM (222.106.xxx.184)

    그 원글은 못 읽었는데요
    시누가 올케한테 병원 오가는 상황 실시간 카톡 보내는거
    그건 좀 이상한데
    형제,자매하고는 부모님 병원 가실 정도면 (정확한건 모르겠고)
    어떤 문제인지, 진료 내용이 어떤지
    상황은 서로 알려야 안심되지 않나요?

    아주 기본적인 병원 진료 다녀오는 거면 굳이 실시간 상황을 보고할 필요는 없겠지만요.

  • 11. 의사가
    '25.1.16 11:35 AM (1.216.xxx.52)

    며느리는 안되니 자식들이 모시고오라고 했다는게더 웃김.

  • 12. ...
    '25.1.16 12:02 PM (58.140.xxx.145)

    시누 이상하던데요
    실시간 카톡은 뭔 심보로 보낸건지 알겠던데요
    차라리 결과를 보내는거면 모를까

  • 13. 근데요
    '25.1.16 12:55 PM (114.203.xxx.205)

    부모님을 데리고 간다고 하나요?
    보통 모시고 간다고 쓰지 않나요?
    한낱 댓글에서도 나이든 부모는 천덕꾸러기 같아요.

  • 14. 이상
    '25.1.16 2:35 PM (112.170.xxx.121)

    의사가 며느리 안되니 친자식 데려오라고 했다는 건 병원 동행 하기 싫어서
    거짓말 한 것 같아요. 저흰 상황에 따라 며느리가 시모 병원 모시고 가기도 하고
    사위가 장모 병원 동행하기도 해요.
    시부모는 친자식이 챙기라는 사람들도 자기 친정일에 사위가 남처럼 대하면
    개××라고 방방 뛸텐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7057 이재명 28%로 떨어졌군요 37 Nbs 13:31:46 2,397
1677056 멧돼지 체포되고 13시간을 잤어요 ㅜㅜ 4 ........ 13:27:35 874
1677055 두유제조기 콩 안 불리고 해도 되는거죠? 11 .. 13:25:24 488
1677054 김어준은 김명x 잡힐때까지 경호원 2 ㄱㄴ 13:24:13 1,479
1677053 상가 월세를 못내면 나갈때 보증금에서 빼면 되나요? 6 자영업자 13:22:43 553
1677052 근데 여조는 민주vs 내란 비슷하게 나오는군요 31 ㅇㅇㅇ 13:20:49 890
1677051 미국 주식 13 ss_123.. 13:19:27 1,318
1677050 (부산집회)일본 동포들도 윤석열 퇴진을 원합니다 !!!!! 13:18:56 211
1677049 국민의힘 "尹, 부정선거 주장한 적 없어!" .. 14 13:17:48 1,891
1677048 조갑제, "윤석열이 죽어야 법치가 산다!" 6 에어콘 13:13:00 1,060
1677047 노무현의 친구 조대현 전 헌법재판관, 尹 변호인단 전격 합류 8 ,,,,, 13:12:08 2,569
1677046 사람의 진이 다 빠진 느낌 5 ㅠㅜ 13:02:56 1,505
1677045 윤석열 도리도리는 자신감의 표현이었나봐요 3 ㄱㅂㄴ 12:59:46 1,774
1677044 나는솔로 24기 인물평 17 축 구속! 12:55:34 1,854
1677043 윤내란은 왜? 6 12:54:29 906
1677042 5대 은행장 부르는 이재명 48 ㅇㅇ 12:49:07 5,257
1677041 어느 웹소설가가 말하는 세금 2 ... 12:47:10 1,202
1677040 서울 강남쪽으로 요양병원 괜찮은곳 있나요? 3 요양 12:44:47 385
1677039 배가 계속 사아알 아파요. 3 알려주세요... 12:42:16 673
1677038 공수처 만들길 잘했네요 22 ... 12:40:02 3,295
1677037 군인동원한 내란은 민간이라고 해도 군사반란죄 적용 가능하다는데 5 oh 12:31:02 907
1677036 설에 한복 입은 바퀴 한 쌍 볼뻔 했는데.. 8 123 12:30:16 1,322
1677035 마음속의 사람 제발 버리고 싶어요~~ 12 마음 12:23:54 2,166
1677034 가성비 괜찮은 자스민차 어디서 구해요? 싸락눈 12:23:50 160
1677033 올 추석 해외여행 행선지 고민 6 가끔은 하늘.. 12:23:36 9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