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교경제인협회가 회원들의 직종을 분석한 결과, 10여년 전만 해도 화교의 50%를 넘었던 식당업(중국음식점)은 지난해 말 현재 22.4%로 의약업(27.7%) 다음이었다. 무역·상업이 19.7%였으며 여행사 3.9%, 정보통신 2.6% 등 순이었다.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04/03/06/2004030670044.html
찾아보니 이것밖에 못찾겠는데 20년전 자료긴한데 의약계 종사 비율이 제일 높다니 의외네요ㅡ
당연히 음식점비율이 높을줄 알았는데
생각해보니 약국이나 한의원은 화교들이 하는곳 간간히 봤던것 같기도
화교경제인협회는 전체 화교중 1/4이 가입한 단체라고 하네요.
의약으로 묶어놨으니 그렇지 약사는 많지 않고 한의사가 압도적으로 많았을거에요
그리고 한의사도 수능이나 학력고사 시절에 경희대 한의대등 잘 나갈 때 간 사람들이 아니라
20년전에 이미 6~70대 할아버지들이요
의약으로 묶어놨으니 그렇지 약사는 많지 않고 한의사가 압도적으로 많았을거에요
그리고 한의사도 수능이나 학력고사 시절에 경희대 한의대등 잘 나갈 때 간 사람들이 아니라
20년전에 이미 6~70대 할아버지들이요
1950년대생들이 한의대 갈 떄 한의대 점수 지금처럼 높지 않았거든요.
저희 아빠 친구분도 '그 친구는 고등학교때 공부를 너무 못해서 가업 이으려 경희대 한의대 갔다'고 했었어요
점심은 짜장면 먹어야지
주현미도 화교 출신이고 약사였잖아요.
화교들에게 공부잘하는 아이들은 약대나 의대 보내려는 문화가 일찍부터 있었나 보네요.
화교전형 덕을 본 거겠죠
당시 아이포함 전체 화교중의 최소 7프로가 의약계면 외국인전형 상당수가 화교들이 혜택받긴 했을듯요.
어차피 화교들은 일반전형으로 안갔으니
화교전형 엄청납니다.
뭔 짱깨한테 특혜를 주고 있는건지.
토착짱깨들 혐한 심한 거 아시죠?
네~ 잘 보았습니다
미국은 외국인이 의사되기 거의 불가하다던데 우리도 외국인전형 좀 손보긴해얄듯요ㅡ
특히 의치한약수 쪽에서요.
정원외라서 대학입장에선 개꿀일듯
이거 화교들 전형이에요.
외국인 전형의 대부분을 화교들이 꽉 채워 들어가서
저 들어갔을 때 제 학번엔 없었지만 위아래 학번들은 죄다 화교들이 있었음.
그런데 그게 그렇게 문제인가 싶음.
북치고 장구치고 ㅎㅎ
외국인 전형이 정원 외인가요, 아님 정원에 포함되나요?
보통 정원 외로 뽑는 경우도 많잖아요.
1239.
20년전에 이미 6~70대 할아버지들이요
ㅡㅡㅡ
10년만에 의약비율이 는거보니 현재 4-50대 화교들이 외국인전형으로 혜택을 본것 같아요
아침부터 고생 많아요
북한갔다 중국갔다 끝없는 도돌이표ㅋㅋ
근데 약발이 별로 안먹힐걸요
너무 우려먹어서 사람들도 걍 시큰둥해요
그러니 참신한 것좀 가지고 와봐요
시킨다고 시키는 것만 해선 이 어려운때에 살아남지 못해요
재미가 없잖아요!!!
머리를 좀 쓰라구요!!!!
어휴 답답이들
요즘은 화교전형 없어졌어요. 정원외라 영향이없어요
화교 전형 없어진지 오래됐어요.
제가 99학번인데 97학번 마지막으로 화교 선배 있었고 그 이후론 전무해요.
와~~화교전형보고 이렇게 두둔 댓글달리는곳은 82쿡이 첨이네요. 화교전형 23년도에 없어졌어요.
https://www.danbi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241
이기사는 화교전형 두둔하는 21년 기사인데도 결국 읽어보면 화교전형은 23년에 없어질 예정이다라네요. ㅋ
각 대학은 외국인 특별전형을 통해 정원 제한 없이 외국인 학생을 모집한다. 국내외 고등학교 졸업자 또는 고등학교 졸업자와 동등한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 중에 ▲북한 이탈주민 ▲부모가 모두 외국인인 외국인 ▲외국에서 초·중등교육에 상응하는 교육과정을 모두 이수한 재외국민이 지원할 수 있다. 화교만을 따로 모집하는 화교특별전형은 존재하지 않는다. 화교 역시 외국인이니 외국인 전형 대상에 해당할 뿐이다. 다만, 화교 예외 조항은 존재한다. 지원 자격 중 ‘부모가 모두 외국인인 외국인’을 ‘부모 중 한 명만 대만인’이어도 지원할 수 있게 한 것이다. 글쓴이가 근거로 제시한 경북대학교의 ‘순수 외국인 중 화교’는 ‘부모 모두가 화교인 학생’으로 오히려 화교 예외 조항이 적용되지 않음을 알리는 내용이다.
화교, 즉 대만 국적 외국인만 예외 자격을 둔 건 2000년대 중반 대만과의 상호주의에 따른 것이다. 상호주의는 국가끼리 같은 것을 교환하거나 동일하게 행동하자는 외교 원리다. 당시 대만 대학들은 ‘지원자의 부모 가운데 한 명이 외국인’이면 지원할 수 있게 했다. 이에 한국 대학도 대만 국적 지원자에게만 ‘부모 중 한 명만 외국인’이어도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하지만 몇 년 전부터 대만에서 이런 예외조항을 실시하지 않고 있어 한국에서도 2023학년도에는 사라질 예정이다.
정원외라 입시때는 영향력이 없을지는 모르지만 그사람들이 졸업해서 한국에서 활동하니 경쟁자가 되는거는 마찬가지죠. 한국인은 힘들게 공부해서 입시전쟁 통과해서 극소수만 기득권집입인데 화교들은 쉽게 의약계로 진출해서 돈버는거잖아요
정원외라 입시때는 영향력이 없을지는 모르지만 그사람들이 졸업해서 한국에서 활동하니 경쟁자가 되는거는 마찬가지죠. 한국인은 힘들게 공부해서 입시전쟁 통과해서 극소수만 기득권집입인데 화교들은 쉽게 의약계로 진출해서 돈버는거잖아요
정원외라 입시때는 영향력이 없을지는 모르지만 그사람들이 졸업해서 한국에서 활동하니 경쟁자가 되는거는 마찬가지죠. 한국인은 힘들게 공부해서 입시전쟁 통과해서 극소수만 기득권진입인데 화교들은 쉽게 의약계로 진출해서 돈버는거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