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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례잘차중

.... 조회수 : 2,567
작성일 : 2025-01-16 10:24:46

염하는거 첨부터 끝까지 다보셨나요?

돌아기신거 기다 봤고

저랑 데딩 딸만 수의옷만 본다 했는데

좀 그런가요?

IP : 39.7.xxx.179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zzz
    '25.1.16 10:25 AM (119.70.xxx.175)

    괜찮아요
    안 보셔도 됩니다

  • 2. ...
    '25.1.16 10:26 AM (119.196.xxx.154)

    보통 수의옷 다 입히고 보여주던데요.
    양가 어른들 다요.

  • 3.
    '25.1.16 10:27 AM (58.140.xxx.20)

    대딩딸은 안보는게 좋아요.

  • 4. ...
    '25.1.16 10:27 AM (175.192.xxx.144) - 삭제된댓글

    시부모님이 돌아가신거에요?

  • 5. ..
    '25.1.16 10:31 AM (175.192.xxx.144) - 삭제된댓글

    글쓰신분만 보면되지 대딩딸까지 볼 필요가 있나요

  • 6. ..
    '25.1.16 10:31 AM (106.102.xxx.42)

    저는 입관식도 무서워서...
    힘들다 싶으면 안 보셔도 됩니다

  • 7. 작년서울장례
    '25.1.16 10:32 A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요즘은 염하는 것 안보던걸요.

    수의 옷..다 입고 마지막 인사만.

  • 8. 우리는
    '25.1.16 10:35 AM (219.250.xxx.105)

    몇년전 염할때
    자기네들이 할테니 다끝난후에 들어와서 인사하라던대요
    회사에연결된 상조회였어요

  • 9. 대학병원
    '25.1.16 10:37 AM (220.122.xxx.137)

    작년에 염하는거 안 보여줬어요
    입관식에는 고딩 울 애들도 참석했어요

  • 10. 어디가?
    '25.1.16 10:38 AM (223.38.xxx.158)

    30여년 전에는 염하는 거 직접 봤는데
    그 이후 20년 전 쯤부터는 직계 가족들도 수의 입은 후에 참관했어요.
    서울 경기 지역 경우였습니다.

  • 11. @@
    '25.1.16 10:40 AM (118.235.xxx.198)

    완전 처음부터는 아니고 시신닦으며 염습하는거부터 봤어요 대신 유리창 밖에서요 그리고 관에 옮긴후 안으로 들어가서 마지막인사 하구요

  • 12. 입관식이
    '25.1.16 10:43 AM (39.7.xxx.179)

    고인 목욕부터 옷입히고 관까지가 입관절차라네요.
    제부네서 다해서 면목없어요.
    회사 짤려서 남편네 회사도
    아무도 안오고 우리애들과 남편 4명이 있으니 ㅜ
    초라하네요. 면목이 안서고요.

  • 13. 둥절
    '25.1.16 10:47 AM (221.138.xxx.92)

    며느리도 아니고 딸인데 ..염 보는게 두렵다고 하시는건가요?

  • 14. 저기
    '25.1.16 10:50 AM (49.164.xxx.30)

    그정도면 입관은 보셔야죠.딸인데 제부보기 부끄럽겠네요.

  • 15. ㅇㅇ
    '25.1.16 10:59 AM (14.5.xxx.216)

    어느정도 기본적인 수의 입힌 상태에서 가족 부르던데요
    그후 한 40분정도 염하는거 지켜봤어요
    전혀 무섭지 않고 마지막 인사 하는거라 눈물 났어요

  • 16. kk 11
    '25.1.16 11:02 AM (114.204.xxx.203)

    얼떨결에 봤는데

    안 봐도 괜찮아요

  • 17. 상주만
    '25.1.16 11:03 AM (175.208.xxx.185)

    상주인 남편만 봤는데 쇼크먹고 울더라구요
    안봐도 됩니다. 다 해놓고 얼굴만 보여는 주더라구요.
    근데 정떼느라 그러는지 무섭더라구요.

  • 18.
    '25.1.16 11:04 AM (175.197.xxx.135)

    사람 마다 받아들이는게 달라 힘든 사람도 있어요 굳이 일부러 안보셔도 됍니다 돌아가신분 마지막 볼 수 있는 기회라서 그런 것 같아요

  • 19. 최근
    '25.1.16 11:24 AM (203.142.xxx.241)

    장례 치뤘는데 수의 다입히고 얼굴만 보여줬습니다. 굳이 못볼사람들은 안들어왔구요. 근데 나이드신분들(70대...)은 꼭 보려고 하더라구요.. 친척들도.. 굳이 안봐도 될텐데

  • 20. 작년에
    '25.1.16 1:23 PM (118.218.xxx.119)

    부모님 두분 장례 치뤘는데 입관식만 했어요
    염하는거는 참석해라고 안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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