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남미인데,
지인에게 이모님 ㅎㅎ을 소개받았어요.
이모님은 현지분이고, 지인은 2층 주택에 살거든요.
그래서 지인은 페이로 하루에 35000원 정도를 주는데,
저희집은 아파트이고 단층이라 그분보다 50페소정도 깎아도 될거같아서요.
50페소 깎으면 3500원정도인데
문제는 제가 청소 시작전에 소개시켜준 분이 하는 가격 그대로를 이모님께 안내받고,
지금 청소를 하고 계세요...ㅎㅎㅎ ㅠㅠㅠ
뒤늦게 그분이 문자로 한번 가격 네고 해보라고하는데
일주일에 두번오니 3500*8이면 28000원이잖아요?
끝나고 얘기해볼까요? ㅠㅠ 괜히 기분만 상하려나요
원래 집 청소해보고 이모님이 이 정도면 얼마다 라고 얘기해준다는데
제가 모르고 시작전에 돈얘기끝낼려고 물어봤던게 이렇게 되어버렸네요 ...
청소 끝나면
우리집은 단층이고 아직 한국에서 이삿짐도 안와서 할게 별로없는데
이정도에 해주면 안될까? 하고 번역기 돌려 얘기해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