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장이 지역에 안나서 기다려야해서
강제 5일장이 되었어요 .
15일 돌아가셔서 16일 내일 염하고 17일에 오전 9시 퇴실후 19일에 발인인데
17일 ..새벽 4시에 약먹고 검진이 있다면 검진 미뤄야할까요?
화장장이 지역에 안나서 기다려야해서
강제 5일장이 되었어요 .
15일 돌아가셔서 16일 내일 염하고 17일에 오전 9시 퇴실후 19일에 발인인데
17일 ..새벽 4시에 약먹고 검진이 있다면 검진 미뤄야할까요?
미루실수있으시면 당연히 미루시는게 좋지요..
저희는 다행스럽게도?? 바로 화장장으로 옮겨서도 그랬지만
병원 나서는 날 새벽은 정말 분주했어요
마음 가누기도 참 힘들었구요..
예기치못한일에 일정 조율이 쉽지않으시겠지만
가능한한 조정하시고 가족분들과 함께 마음 추스르는
시간 보내시는게 낫지 싶어요
10시에 가족만 있는데
다 불켜놓고 자는건가요?
엄마가 영정두고 불끄는거 아니라고 다 환하게
켰네요.
10시에 가족만 있는데
다 불켜놓고 자는건가요?
엄마가 영정두고 불끄는거 아니라고 다 환하게
켰네요.
저희도 불켜놓도 잤어요
울집은 불끄고 잤는데 다른곳도 다 끈것 같았는데 아니었을까요?
불켜놔야죠...
향피운것도 꺼지면 안된다고해서
가족들 돌아가며 계속 지켰어요...
아부지 돌아가셨을때 생각해보니
저흰 새벽까지 시끌시끌했네요
오빠친구들 남동생친구들 계속 있었던것같아요
밤에 돌아가셔서 장례식장에 안치, 다음날 오전에 입실, 너무 작아서 밤에 모두 귀가. 다음날 일찍 큰방으로 이동. 방이 편하고 시설이 괜찮아서 안에서 쉬고 다음날 새벽에 발인…
저희도 화장장이 잡히지 않아서 4일장이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