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2141478?sid=102
대통령 불소추 특권을 적용받지 않는 내란 우두머리 혐의 피의자로서, 헌정 사상 처음으로 현직 대통령 신분을 유지한 채 피의자 조사를 받았습니다.
이재승 공수처 차장과 이대환, 차정현 부장검사가 차례로 조사를 진행했는데,
'피의자' 대신 '대통령님'이라는 호칭을 유지해 현직 대통령에 대한 예우를 갖췄습니다.
조사 상황 녹화도, 윤 대통령의 거부 의사를 존중해 하지 않았습니다.
윤 대통령은 10시간 넘는 조사 내내 묵비권을 행사하며, 어떤 질문에도 답변하지 않았습니다.
조서 열람도 거부하고, 날인도 하지 않았습니다.
피의자 날인이 없는 조서는 향후 재판에서 활용될 수 없다는 점을 고려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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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진짜 욕나오는 인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