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욱 김어준 두사람 만난적있나요?

[...]

두사람이 스타일은 틀리지만

방송같이하면 재밌을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해지마]

느낌상 안맞을것같아요.

[그냥]

서로 말하려고 싸울듯ㅋ

[I think]

hm....
두 사람 코드가 전혀 다른 것 같구요.
김어준씨는 한때 애정했지만 윤석열 대통령 만든 뒤로는 저는 믿음이 덜 가고
그 마쵸적인 분위기, 이제 나이드니 덥수룩한 수염도 썩.... 호감은 아니네요.

최욱씨는 그에 비해 아주 깔끔 귀엽고, 요즘 트렌드에 더 맞는 느낌?

이번에 촛불집회 20 30 40 50 여성들이 이끌었듯이
이제는 남성 정치인들, 남성 정치 평론가들보다
여성정치인 여성 평론가 많이 나와주면 좋겠다 싶네요.

[ㅇㅇ]

절대 안맞을듯

[ㅇㅇ]

문대통령 당선되었을때
민주당차원의 유튜브방송을 최욱하고 정영진이 당선축하방송할때 김어준 나왔어요.

그당시 최욱 정영진이 엠씨고 김어준이 초대패널이었는데
최욱의 멘트를 김어준이 하나도 안 받아줬어요.,

촤욱이 답답해하고
김어준이 예의 껄렁껄렁 ㅋㅋㅋ

그때 김어준은 알았을거에요.
최욱이 같은 공간을 두고 다투게될 뛰어난 경쟁자라는걸…
확실히 견제하는게 느껴졌어요..

김어준이 진보진영에 공이 크다는거 공감러지망.
경쟁을 두고보지 않는 마초의 전형이라
그 태도는 정말 저에게는 비호에요.

[...]

욱이가 지금보다 무명일때 만난적 있는데 솔직히 김어준이 잘 상대 안해주던..더 적나라하게는 무시하는 느낌이었어요

[...]

깐쪽거리는? 귀여운 욱이하고
은근 카리스마 있고 마초적인 김어준은 안맞아요

[...]

김어준이 최욱을 알아보고 견제했다는건 너무 김어준 올려치기 같네요 ㅋ

[ㅇㅇ]

106.102// 같은 방송을 보셨나봐요. 그때 최욱 전혀 상대안해주던, 무시하던 분위기를 모두가 느꼈군요..

[…,,]

둘 다 싫음.
유튭이란 좌나우나 다 사업임.

[ㅎ]

시대가 바뀌니 이제 최욱씨, 고양이 피디 아주 좋아요.
여성 스피커들도 좀 나와주세요
그 좀 머리 텅빈 컨셉 말고 좀 진지하면서도 위트있는 여성들 많쟎아요

[ㅇㅇ]

올려치기라니요. 전혀요.
그당시 방송에서 무시보다는 견제하기위해 무시하는척하는게 느껴졌어요.
저도 그당시 최욱을 잘 몰랐는데
그 방송보며 순간순간 재치가 정말 뛰어나다고 느껴졌거든요.

[둘다좋아하지만]

김어준의 무례함 저도 느꼈어요
김어준 나꼼수 시절부터 좋아하고 지금도 방송 챙겨보지만
가끔 안하무인일 때와 지나치게 음모론적일땐 한숨나와요
최욱은 그런 인사이트를 남발하지 않고 적절히 조절할 줄 알죠
물론 김어준만큼의 교주적인 카리스마는 없습니다만
요즘들어 최욱과 눈높이가 더 잘맞아서 욱이 방송을 더 자주 봅니다

[...]

혼자 알아서 잘 나가는 사람인데 김어준과 같이 해서 득될 게 있나요
내가 공중파 피디면 김어준 최욱 중 최욱을 진행자로 섭외하겠네요
무명 시절 김어준한테 무시당한 것도 있고 이득될 게 없어요

[…]

둘이 결이 너무 안맞아서 시너지가 안나요.
최욱은 패널과 주고받는 케미가 좋은데 김어준은 그런걸 받아주는 타입은 아니죠. 김어준의 통찰과 명석함에 놀랄때도 있지만 패널을 무시하는 태도가 조금 불편하기도 해요.

[.....]

김어준이 욕심이 많아요. 그게 돈이든 방송이든 명예욕이든 그래서 윤석렬한테 헛소리해서 감싸고 돈 흑역사가 있죠. 그집가서 밥먹고 정의로운 검사 어쩌구했잖아요. 김어준이 김건희랑 윤석렬 과거모르겠어요? 다알아도 감싸고 돌아 사람들 눈멀게 했고 그거에대해 사과없죠
그에비해 최욱은 그런 흑역사가 없고 사람들을 대놓고 무시하거나 힘을 과시하지도 않아요. 정의롭지 않은거에 눈감아준 역사가 없다는거에요 음모론에 매몰되지도 않았고 각자 캐릭터가 틀리지만 최욱이 더 발전가능성이 훨씬 크고 높죠

[ㅎ]

윗님,
저도 들었어요
김어준은 술자리에서 김명신한테 형수라고 했다고 하고,
주진우는 김명신이 그림 한 점 소유 한 적 없다고 깨끗하다고
지금 생각해도 어이없죠.
남자들이 그렇게 생각이 짧아요
좀 추켜주면 자기가 뭐라도 된 줄 알고 저러죠,
자기들이 킹 메이커인줄 알고 그때는 그랬겠죠
그래놓고 사과도 없어요.

[고양이뉴스에]

정기적으로 후원해야겠습니다.
애들한테 부탁하려구요.

[서로]

말이 많아서 못 해요..

[매불쇼]

인가 최욱이 진행하는 방송에 무슨 홍보하러 김어준이 한번 방송에 나온 적 있어요.
최욱을 얼마나 무시하던지 짜증나서 죽는 줄...

[..]

저도 예전에 김용민이랑 최욱이랑 김어준이 하는 방송 봤었어요. 김어준이 초대손님.
최욱은 그 때만해도 시사쪽으로는 경험이 많지 않았고 첫만남이라 어색해서인지 특유의 재기발랄함을 다 펼치지 못했고 김어준은 최욱을 받아주지 않아서 보면서 불편했었어요.
김어준은 터프하고 허세도 부리지만 특유의 낯가림이 있어요. 최근에 알릴레오에서도 겸공에서의 여유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최욱을 무시했다기보다 그 자리가 주는 불편함에 본래 주캐릭인 허세가 더해져서 뭔가 엉킨 게
아니었을까 샹각돼요.
최욱, 총수 둘 다 너무너무 귀해서 이제 큰 일 아니면 응원만 하고 싶어요.

[탄핵인용기원)영통]

김어준 학업 공부 시간 같고
최욱은 취미 학원 시간 같고

[...]

아뇨. 욱이가 자기한테는 듣보라 무시했어요. 그때도 나름 불금쇼로 팟캐 스타이긴 했는데 근데 당신은 누구세요? 이런 식이라 욱이도 좀 기분 상해서 한참 말을 안 했어요.

[윗님 정답]

저러려면 왜 나왔나 싶을 정도로 욱이 무안하게 굴었어요

[와]

저만 그렇게 느낀 줄 알았는데, 다들 비슷하게 봤나봐요.
김어준을 잘 모르지만, 그때 보면 최욱을 잘 받아주지 않고 무시?하는 느낌이었어요

[하하하]

최욱은 김어준과는 전혀 다른 결을 가졌어요.
저는 최욱이 김어준과 다른 결을 가져서 좋아합니다.
갈라치기 어쩌니 소리 듣기 싫어 따로 말은 안합니다만
김어준은 굉장히 미성숙한 사람이에요.
진보의 전광훈과 다를 바 없습니다.
세월호, 부정선거 다 심각한 오류를 범했지만
그는 결코 사과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계속 자기가 타당하다, 실수조자 타당하다고 합니다.
세월호 부모님들이 김어준 때문에 겪은 혼란과 갈등을 생각하면
김어준은 부모님들께만이라도 무릎꿇고 사과드려야 합니다.

최욱은 김어준과 다르고
그는 김어준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 만큼 사려깊은 사람입니다.
시사인 최욱 인터뷰 기사를 한번 읽어보세요.

[각자]

스타일이 다른거죠~
둘다 재밌어요

[윗글이]

김어준이 뭐 대단한 통찰이 있나요.
그가 받았다는 제보 중
검증할 수 있는 게 있나요?
그는 교주처럼 행동합니다.
검증할 수 없는 이야기를 마치 자기가 특별하여 안다는 듯이.

저는 그가 굉장한 나르시시스트라고 생각해요.
아주아주 지독한 나르시시스트인데,
다만 그가 진보의 편에 있으니
사람들이 열광하는 거라고요.

세상이 좀 순탄해지면
갈라치기 소리 안듣고
김어준에 대해 속시원하게 이야기하고 싶을 정도에요.
정치인들도 정신차려야 하는데
그저 나팔수가 필요하니
길게는 독이 되는 줄도 모르고 거기에 붙어서.

윤석렬도 그렇게 김어준이 띄운 거에요.

[ᆢ]

예전에 맘마미아 인가 최욱 프로에 게스트로 나온적 있어요
좀 무례하긴했어요 ㅎㅎ

[결이 달라요]

둘이 스타일이 너무 달라요.
김어준이 정말 특이한 스타일이죠.
둘이 붙여놓으면...음...
욱이가 쫄 거 같아요. ㅋㅋ

[...]

김어준씨는 한때 애정했지만 윤석열 대통령 만든 뒤로는 저는 믿음이 덜 가고


어디 아프세요? ㅋㅋ


호랑이옆에 심바 느낌인데요. ㅎㅎ

223 38 130 김어준한테 돈꿔주고 못받았어요?뇌피셜 오지네요

[저도]

오래전 일인데 많은 분들이 기억하시네요. 저도 기억나요. 정영진 최욱이 진행하는 프로에 김어준이 나왔었는데 최욱에게 김어준이 누구시냐며 무시하고 무례하게 굴었었어요. 보는 제가 민망했던. 이왕이면 게스트로 나왔으면 적당히 맞춰가면 될텐데 넌 무슨 듣보잡인데 나한테 아는척이냐 하는 태도였어요. 김어준 진보의 스피커로 쓰임이 있긴 하지만 전 최욱이 훨씬 좋네요

[175님 무례하네요]

저는 223님 말 전부 맞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날 윤석열과 극우 유튜버의 망상적인 부정선거의 씨앗 결국 김어준이 뿌렸어요. 그는 절대 사과하지 않죠.
님이 좋아한다고 우리 모두가 그를 신뢰해야 하는 건 아닙니다.

[찾았어요!]

https://www.youtube.com/live/6GrPyFWH2j8?feature=shared

[가짜뉴스]

'25.1.15 9:47 PM (59.15.xxx.230)
김어준이 욕심이 많아요. 그게 돈이든 방송이든 명예욕이든 그래서 윤석렬한테 헛소리해서 감싸고 돈 흑역사가 있죠. 그집가서 밥먹고 정의로운 검사 어쩌구했잖아요. 김어준이 김건희랑 윤석렬 과거모르겠어요? 다알아도 감싸고 돌아 사람들 눈멀게 했고 그거에대해 사과없죠
……
김어준은 윤석열 김건희와 안면식 없고 밥먹은적도 없어요
본인이 직접 김건희 모른다고 했어요

[..]

저 영상에서 최욱이 자기 정치 무채색이라고
하던 시절이군요
김어준이 혼자 살아 남으려고 그러는 구나
그러던 시절.
뭘 무시한다는 건지 모르겠네요.
7년전 영상.
각자 스타일 다르니 보고 싶은거 보세요
최욱은 편하게 진행해서
좋고 김어준은 불친절해도 통찰력이 있어서 좋아요.

[203]

이야...중간중간에 김어준 헛소리써놓은사람 많네요.
윗님이 적어놓았는데...밥같은 소리 하고 있네요.
김어준 최고 최욱 최고

[그러게요]

명신이 띄운건 주진우고
어준은 듣기만 했어요
무슨 형수라 부르고 밥을 먹었다는 거죠?
명신이 개인적으로 모른다 했어요
은근슬쩍 가짜를 사실과 섞어놓네요

[저 위 댓글]

뭐라고 하셔도
변하지 않는 사실들이 있죠.

세월호, 부정선거에 있어 김어준은 싱각한 오판을 했고
그것에 대해 설명도 사과도 하지 않았다.
김어준이 윤석렬이 검찰총장 되는 과정에서
그를 적극 지지했다.

저는 김어준과 김건희에 대해서는 모릅니다.

하지만
언급한 세 건만으로도
김어준은 사과든 설명이든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조심했어야 해요.

시실을 말해도 욕하기에 급급하신 분들,
그 모습부터가 김어준이 왜 전광훈과 같은지를 보여주는 거라 생각해요.
여론 선동과 맹목적 지지,
지긋지긋합니다.

[ㅇㅇ]

180.71// 웃기고 있네요 정말.
김어준은 상식있는 사회와 민주공화정을 지키기 위해 싸웠던 사람이고
전광훈은 내란을 옹호하고 극단적 주장을 하는 사기꾼인데
같다니 뭐니 ㅉㅉ

이런 댓글이 정말 여론선동이죠

[기가막히네]

가짜정보를 아무렇지도 않게 진실인양 게시판에 은글슬쩍 흘리는 인간들 벌받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