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평균이 5등급인데
3등급 정도로 열심히 해서 들어간 대학을 비하하는 사람들이 많네요
내신에서 한문제 틀려서 3,4등급 나오는 현실을 알고나 그러는지요?
상위 몇개대 이하는 대학으로도 취급하지 않고
하위권이니 저물고 있다느니
참 쉽게들 얘기하는거 같습니다
사실 서울에 있는 4년제 대학 들어갈 정도면
학교에서 성실하게 공부하고, 수행 내신 수능 열심히 준비한 애들입니다
간혹 실수로 성적이 덜 나온 애들도 있구요
그렇게 촘촘하게 줄을 서서 인서울 합격하고 좋아하는데
어느학교는 인서울이지만 인서울이 아니라느니
어떤 대학들은 저물고 있다느니
어떤 과들 갈바에는 대학 가지 말라느니
참 오만한 사람들이 많아요
제 주변만 봐도 잘난 사람들이 오히려 더 겸손하던데요
뭣도 아닌 사람들이 자기보다 조금이라도 낮다고 생각되면 얼마나 하대하고 비하하는지,,,
키보드 워리어님들! 얼마나 잘났는지 모르겠지만 본인들 위에도 분명 누군가가 있다는걸 명심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