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혼산에서 키가 했던 간장게조림 해봤어요

ㅇㅇ 조회수 : 3,767
작성일 : 2025-01-15 19:34:36

이게 그냥 간장양념으론 씨도 안 먹힐거 같아서 

저는 만능간장 만들어서 했어요 

간장에 온갖 채소 다 넣어서 깊이 우림 

키가 씨간장 타령 한 이유가 있어요 

아 까나리액젓이 맛을 많이 좌우하구요 

깊이 있는 진한 맛이 관건이네요 

제가 했지만 너무 맛있어요 ㅋㅋㅋ 

아무리 생각해도 난 요리를 잘해 싶네요...

요리부심 죄송 .. 요리만 잘해요 ㅋㅋ 

IP : 211.246.xxx.14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5 7:37 PM (183.102.xxx.152)

    레시피 풀어주세요...플리즈!

  • 2. ㅇㅇ
    '25.1.15 7:39 PM (211.246.xxx.147)

    그냥 진간장 국간장 맛술 다진마늘 식초 맛술 매실액 까나리액젓 이 기본양념인데
    이걸로 깊이 있는 맛이 안나요
    그래서
    양배추 당근 무 양파 양파껍질 넣고 푹 끓였어요
    야채육수랑 섞이면 단맛이 깊어지거든요
    양조절은 느낌대로 하시면 되구요

  • 3. ㄱㄴ
    '25.1.15 7:41 PM (121.142.xxx.174) - 삭제된댓글

    양파, 무, 생강, 멸치 다시마 육수 내고
    진간장, 액젓, 청양고추, 양파, 맛술로
    짭짤한 간에 꽃게 위로 올리고 간 배이게 익혀먹기

    이렇게면 되나요?

  • 4. ㅇㅇ
    '25.1.15 7:41 PM (211.246.xxx.147)

    키가 씨간장 이야기.한 이유는
    그냥 단순간장양념으로 깊이가 안 나서일거에요

  • 5. ㅇㅇ
    '25.1.15 7:43 PM (211.246.xxx.147)

    멸치 다시마 육수 생강 들어가면 맛이 좀 다른 방향으로 틀어질 거 같아요 약간 꽃게탕 될거 걑은 느낌??

  • 6. 요리
    '25.1.15 7:45 PM (115.138.xxx.36)

    기본적으로 센스있어야 요리도 잘하는거 같아요
    자랑하실만 하세요!!! ^^
    저는 귀찮은거 싫어하고 주방일 싫어해서 레시피 봐도 안하거든요ㅠㅠ 누가 해주는 밥이 제일 맛있어요 ㅎ

  • 7. . .
    '25.1.15 8:27 PM (112.214.xxx.41)

    어릴때 제가 날것을 못먹어서 외할머니가 간장게장을 밥냄비에 올려 쪄서 주셨거든요.
    그맛 비슷하지 않을까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5958 백골단 대표 신천지라네요. 25 ... 2025/01/15 6,780
1675957 입 닫은 윤석열 "아예 말을 하지 않은 상태".. 30 .. 2025/01/15 6,763
1675956 기레기들 구치소 식단가지고 적당히들 했으면 4 ........ 2025/01/15 1,773
1675955 사형집행)혹시 기니피그 입양할 수 있는데 있을까요? 2 구속 2025/01/15 389
1675954 "체포 회식, 입맛 돈다"…공수처 들어간 尹에.. 6 ㅅㅅ 2025/01/15 4,280
1675953 ‘尹체포’ 中포털 실시간검색어 1위…“한국 민주주의에 기쁜 날”.. 3 .. 2025/01/15 2,051
1675952 근처 gs25 가까우면 투다리김치유부우동 원플원이에요 10 라면 2025/01/15 2,602
1675951 임플란트 뼈이식과 나사 같은 날 한다면 순서? 4 임플란트 순.. 2025/01/15 859
1675950 50대 이상 유방 엑스레이 5 ... 2025/01/15 2,321
1675949 내일 구치소앞에 갈(?) 기레기들 4 ........ 2025/01/15 1,844
1675948 최욱도 진짜 노력했네요 31 ㄱㄴ 2025/01/15 10,374
1675947 약수 옥수 금호동 근처 유방외과 추천 7 ** 2025/01/15 609
1675946 이 기회에 헌법도 재 정비하길 2 ... 2025/01/15 597
1675945 설날 시가에 갈 때 뭐 사가세요? 7 설날 2025/01/15 2,410
1675944 퇴근하는 버스에서 밀린 뉴스보다가 집을 지나침 6 ㅇㅇ 2025/01/15 1,869
1675943 제주 한달살기 중인데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7 ... 2025/01/15 2,127
1675942 1년동안 계엄모의할 때 다 쓸어버릴 생각에 윤 얼마나 행복 했을.. 4 명신잡자 2025/01/15 2,134
1675941 이뮨 영양제요 2 ... 2025/01/15 1,171
1675940 김민전의원 제명 청원 29 ㄴㅅ 2025/01/15 1,992
1675939 나혼산에서 키가 했던 간장게조림 해봤어요 6 ㅇㅇ 2025/01/15 3,767
1675938 잇몸치료받았는데 피가나네요 7 잇몸 2025/01/15 1,149
1675937 (mbc)차벽 차량에 키 꽃고 간 경호처 14 ... 2025/01/15 7,478
1675936 정신차리고 보니 경찰.공수처 감사하네요 자랬 쑤아 2025/01/15 899
1675935 폐암 진행속도 8 윈윈윈 2025/01/15 3,130
1675934 '법치' 조롱 윤 대통령‥이젠 법의 심판 앞에 1 뉴스데스크헤.. 2025/01/15 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