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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잡아가라는 것
오늘 경호원들 너무 잘했더라구요
경호처 말단들도 윤수괴랑 김성훈 한시라도 빨리 잡아가길 원했겠죠..그딴것들 밑에서 얼마나 자괴감 들었겠어요..집에도 못가고 못먹고 씻지도 못하고..
1차 지지선 뚫릴 때(사다리 탈때) 못봤는데 경호원들은 어디간건가요? 설명좀 부탁합니다.
야광조끼입고 서서 보고있던데요?
야광조끼 입은거보고 웃겼어요
나 경호원인데 항복이야
하는거 같았음
경찰들이 사다리로 버스 건너편으로 가더니, 버스안으로 쏙~ 들어가버림
차를 하나,둘 빼더라구요.
엥??? 뭐지 했더랬죠.
경호원들은 대기동에 얌전히~~
야광조끼 입은 거
나 경호원이야
항복이야 하은 거 맞아요.
오전에 뉴스공장인가 어디에서 전무가분이 그랗게 해설해줬어요.
그동안 제 정신인 경호원들은
얼마나 자괴감 들고 힘들었겠어요.
안내조 역할이라고 하더라구요~
최고다 진짜!!!!
맨날 공수처는 뭐하나 윤석열 안잡아가고...
생각했을 듯
경호동에 있었대요.
ㅋㅋ센스있는.경호관님들.고마워요
그러셨군요!!! 온국민의 염원을 담아. 너무 감사하네요
안내조 ㅋㅋ
너무 고맙네요
그 동안 맘고생 많았겠어요
경호처장 좀 잡아가달라고 했대요.
고생했나봐요
경찰관, 경호관님들 모두 고생하셨어요 덕분에 치킨피자 먹었음당
20년 넘게 근무해온 공채 공무원 경호원들은 얼마나 자괴감 들었을까요. 노무현 대통령 때부터 있던 경호원도 윤건영 의원이 윤석열 삼행시, 장기자랑 했죠? 물으니 차마 말은 못하고 제 담당이 아니어서... 하면서 말을 흐리던데 속으론 이런 대통령 처음본다 뭔 일 나거나 잡혀갈 것 같다 생각한 적 많을거예요. 술이며 뭐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