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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송중기가 지 와이프 지칭할 때 ’걔‘가 라고 했나요?

조회수 : 7,075
작성일 : 2025-01-15 18:09:37

인터뷰 할때 걔가 어쩌구저쩌구 했다던데 맞나요? 

송중기가 비호감이 됐다면서 기사가 났던대 

송씨한테 아무 생각 없는데 저 말이 사실이라면 

 

좀 별루네요 

IP : 110.70.xxx.63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송중기인기
    '25.1.15 6:11 PM (49.172.xxx.18)

    많네요
    궁금한 사람이 확인해서 글 올리면 될듯

  • 2. 송중기
    '25.1.15 6:12 PM (110.13.xxx.24)

    일거수 일투족을 까는구나...

  • 3. ㅍㅍ
    '25.1.15 6:13 PM (114.205.xxx.212)

    이런날 송중기가 그렇게 신경쓰이시나요?

  • 4. 아이구
    '25.1.15 6:13 PM (14.37.xxx.187)

    아예 송중기 숨쉬는 것두 싫다고 하시지.

  • 5. 어휴
    '25.1.15 6:19 PM (175.223.xxx.108)

    탈세 송모양 영화 개봉일 다가오니 주기적으로 송중기 까는글 올라오네요. 싫다 싫어

  • 6.
    '25.1.15 6:21 PM (210.100.xxx.74)

    와이프 라는 말도 그 비슷한 어투입니다만.

  • 7. 송중기가
    '25.1.15 6:25 PM (125.134.xxx.134)

    마누라를 걔라고 부르던 누님이라고 부르던 지맘이요
    중기마누라가 연예인이나 관종도 아니고 외국에서 조용히 잘 살고 있는 사람이니 굳이 공개적으로 그 분이 그렇게 불러야 할
    이유도 없죠
    난 주진모 원빈 이렇게 진한 미남 좋아해서 송중기 그닥
    그래도 돈 많은놈이 성실하게 발로 뛰고 땀 흘리면서 사는거
    진짜 엄지척 하고 싶어요. 후배들도 배워야해
    왜 이렇게 씹히는지 이유를 모르겠네

  • 8. ....
    '25.1.15 6:27 PM (114.200.xxx.129)

    송중기가 자기부인을 뭐라고 부르든 무슨상관이예요 .??

  • 9. 관심없으나
    '25.1.15 6:27 PM (211.234.xxx.217)

    다수의 방송에서 아내를 "걔" "그 친구" 등으로 호칭,
    여기에 "기특하다"는 표현을 사용하는 것 역시
    존중이 부족했다는 반응https://news.nate.com/view/20250106n02849

  • 10. ㅇㅇ
    '25.1.15 6:31 PM (211.234.xxx.11) - 삭제된댓글

    탈세 송모양 영화 개봉일 다가오니 주기적으로 송중기 까는글 올라오네요. 싫다 싫어

    ㅡㅡㅡㅡㅡ
    허허 이런 사람은 왜 이럴까요?
    송혜교 영화 개봉일 다가오면 송중기는 언급조차 안 하는 게 득이죠.
    요즘 송중기 글 많이 올라오는 거 좋은 쪽이든 나쁜 쪽이든 진짜
    이런 사람들 때문에 싫으네요.
    업그레이드한 넘사벽 학벌 예쁜 아내도
    전부인 이런 식으로 소환하는 거 얼마나 기분나쁘겠어요
    쫌 각자 삽시다 이제 헤어진지도 오래 됐구만!!!

  • 11. ..
    '25.1.15 6:52 PM (61.254.xxx.115)

    걔도 참 이러면서 말했긴했음.

  • 12. 유튜브에서
    '25.1.15 7:17 PM (210.97.xxx.127)

    유튜브에서 그렇게 말하더라구요.
    암만 내용이 칭찬이어도
    걔가 참 어쩌구 하니까
    존중이 없어 보였어요.
    현빈이 (손예진) 걔가 원빈이 (이나영) 걔가
    이랬다고 생각해 보세요.

  • 13. ....
    '25.1.15 7:23 PM (175.194.xxx.221)

    고만 좀 하세요. 징글징글하네.

    이러면 송혜교 영화가 잘 되나요?

  • 14. ㅇㅇ
    '25.1.15 7:37 PM (211.234.xxx.36)

    전남편을 이리도 괴롭히는 존재라니
    악연이긴 하네요
    잘헤어졌어요

  • 15. 으아
    '25.1.15 7:59 PM (211.234.xxx.20) - 삭제된댓글

    전 남편을 이리도 괴롭히는 존재래!!
    그 옛날 전설의 고향에 나오던 시짜들인가?
    에고 진짜 너무들 비열하다 비열해!!!!

  • 16. 전남편
    '25.1.15 8:02 PM (116.34.xxx.24)

    신경 많이 쓰나봐요
    정작 그들은 잘 살던데ㅠ
    본인의 인생 행복하게 집중하며 살길...

  • 17. ㅇㅇ
    '25.1.15 8:17 PM (211.234.xxx.253)

    에고 상종 못 할 비열한 인간들이네요.
    괜히 덧글 달았네.
    잘 살고 있는 송혜교 자꾸 들먹이는 건
    송중기는 행복해 죽겠다는데 본인들은 그렇게 보이질 않나?
    마음에 안 드나? 왜 그럴까.
    자꾸 같이 죽자고 머리채 잡는 건!!
    ?

  • 18. ---
    '25.1.15 8:20 PM (211.215.xxx.235)

    송중기 남자로서 별로 매력도 모르곘고 관심도 없는데,,
    82에서는 왜 이렇게 관심이 많나요?ㅋㅋㅋㅋㅋ 그냥 냅두세요. 알아서 잘 살겠죠.

  • 19. 최민수
    '25.1.15 8:27 PM (211.36.xxx.46)

    마눌은 최민수한테 니가 라고 하던데?
    니가 보단 낫네

  • 20. 기쁜날
    '25.1.15 8:32 PM (175.123.xxx.93)

    송중기 너무 소년 같아서 남자다움은 안 느껴지지만
    성격은 정말 상남자 같아요
    주변 사람들을 잘 챙기고 정도 많은 것 같아서 좋아요

  • 21. ㅇㅇ
    '25.1.15 8:34 PM (211.234.xxx.186)

    부인 한국말 잘 못하는 모양인데 남편한테 배워 서로 얘 쟤 하겠죠
    그게 뭐 어때요. 여자는 꼬박 존중하고 남자는 여자 하대하고
    설마 옛날 가부장 꼰대들처럼 그러겠어요.
    서로 좋고 잘 살면 그만이지 !!

  • 22. 어머
    '25.1.15 8:34 PM (218.54.xxx.75)

    걔래요?
    나이로는 누나 아닌가요..

  • 23. ..
    '25.1.15 8:40 PM (61.254.xxx.115)

    부인이 연상이에요

  • 24. 연상인
    '25.1.15 8:50 PM (220.117.xxx.35)

    부인에게 걔 ?
    못 배운 것도 아니고 집 안에서 보고 자란 게 저렇다
    말 맞다고 봐요
    완전 가부장적

    송혜교 탈출 난 축하 …

  • 25. @@
    '25.1.15 9:56 PM (222.104.xxx.4)

    냉부에서 케이티가 와이프가 이러던데요 ?

  • 26. 최화정 유튭에서
    '25.1.16 4:05 AM (217.149.xxx.251)

    마누라를 '걔'라고 하고
    한국음식 배워서 해주는게 '기특하다'고.

  • 27. ㄴㄴㄴㄴ
    '25.1.16 8:01 AM (223.38.xxx.108)

    그러게요. 최민수 마누라가 남편한테 니가 니가 하는건 아무 소리 안하고 송중기만 존중없다 물어뜯나요?
    동갑내기 부부나 연상연하 부부들 그렇게 친구처럼 지칭할 때 많아요.

  • 28. ...
    '25.1.16 9:05 AM (61.254.xxx.98)

    한두살 차이고 외국인이라 서로 존대없이 편하게 얘기할텐데 그렇게 말하면 좀 안되나요?

  • 29. 뭐래?
    '25.1.16 2:25 PM (217.149.xxx.251)

    강주은은 가루가 되게 까이는 곳이 82인데
    남자는 무조건 쉴드부터 ㅋㅋ

    영어로 의사소통해서 둘이 안 싸운다는 말이 있어요.
    마누라가 송중기가 하는 무시벌언이나 뉘앙스를 이해못해서.

    둘이서 친근한 표현이래도 공적인 방송에서 걔가 뭡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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