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아무것도 안 하고 있지만
더 격렬하게 아무것도 안 하고 싶다 .
가 삶의 모토인것 같았는데
시대가 그를 떠밀어서
헌정사상 최초 현직 대통령 체포하게 했네요.
인생사 마음먹은대로 안되는 거라구
이미 아무것도 안 하고 있지만
더 격렬하게 아무것도 안 하고 싶다 .
가 삶의 모토인것 같았는데
시대가 그를 떠밀어서
헌정사상 최초 현직 대통령 체포하게 했네요.
인생사 마음먹은대로 안되는 거라구
그러게요. ㅎㅎ
시대가 부르는 걸
어찌 막겠어요 ㅎ
어쩌다가 지금 이순간 그 자리에 았어서라…
문재인 조국도 다 그러하죠
그 시대 그 순간 거기 있어서
맞아요
1차 체포 실패후 국회 출석해서 답변하는거보니
눈빛부터 달라졌던데요.
대답도 확고하고 ㅎㅎ
지금은 잘했다고 해주고 싶네요
역사에 좋은 일로 이름을 남기게 되었네요.
진짜 인생사 모르죠? ㅎㅎ
회피형들은 결국 더 많은 일을 떠안게 되는것이 운명.
큰용기낸거죠.
얼마나 무서웠겠어요
윤이 임명했으니 쫄보를 보냈겠죠.
역시 사람 눈빛이 참 많은 걸 말해줘요.
다들 공수처장 눈빛이 달라졌다 그러더니,
역사에 큰 획을 그은 사람으로 이름을 남기게 되었어요.
응원합니다.
어때? 성공해보니까 재밌지? 신나지? 수사도 잘 해보자고!
눈으로 말한다는 말이 이해되더라구요
오동운 보니
오구구 우쭈쭈 ㅎㅎ
못나가던 저를 간택하여 주신 댓통령님의 은혜를 저버릴 수가 없어서..
인생사 참 알 수가 없네요.
윤석열은 문재인 대통령께 검찰개혁에 가장 적극적이었다는데, 정말로 적극민폐계엄내란으로 검찰개혁에 방아쇠를 훅 당겨버렸고... 오동운은 자리보전이나 하면서 조용히 보내고 싶었을텐데 헌정사상 첫 현직 대통령 내란으로 원치않던 주목을 받고... ㅎㅎㅎㅎ
공수처장자리는 왜 지원했을까요. 본인이 지원한거라던데.
하긴 윤가밑에서 공수처는 바지사장노릇이나 했을테니 그거믿고 지원했다 이 사달이 날줄 몰랐겠죠. 아무것도 하지말라고 아무의욕도 의지도 없는자를 윤가가 기가막히게 뽑아서 앉혀놓은거. 욕먹고 좀 정신차리나 했는데 오늘 하는거보니 앞으로도 고구마 많이 먹일듯요.
역사에 큰 획을 그은 사람으로 이름을 남기게 되었어요. ㅎㅎ 222
그렇네요..가만히 있는 샌님 같은 사람을 영혼을 끌어 모아 나름의 투사를 만들어놨네요. 인생이 본인 맘대로 안되네요. 윤이 공수처 꽂아줬을때는 꿀만 빨고 가자~~~했을텐데..나머지 국무위원들도 잦됐어
많은 사람 인생 바꾸네요. 멀쩡한 군인들 계엄군 만들고 많은 별들을 진짜 별들에게 물어봐 상태로 만들고... 경호처 경호원들은 경호빠로 만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