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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격렬하게 아무것도 안 하고 싶었던 오동운을!!!

인생 조회수 : 4,036
작성일 : 2025-01-15 12:23:50

이미  아무것도  안  하고  있지만

더 격렬하게 아무것도  안  하고 싶다 .

가 삶의 모토인것 같았는데

 

시대가 그를 떠밀어서

헌정사상 최초 현직 대통령 체포하게 했네요.

 

인생사 마음먹은대로 안되는 거라구

 

 

IP : 182.230.xxx.61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25.1.15 12:24 PM (14.5.xxx.38)

    그러게요. ㅎㅎ

  • 2. 나무木
    '25.1.15 12:25 PM (14.32.xxx.34)

    시대가 부르는 걸
    어찌 막겠어요 ㅎ

  • 3. 진짜
    '25.1.15 12:26 PM (125.246.xxx.180)

    어쩌다가 지금 이순간 그 자리에 았어서라…
    문재인 조국도 다 그러하죠
    그 시대 그 순간 거기 있어서

  • 4. ㅎㅎ
    '25.1.15 12:26 PM (211.36.xxx.208)

    맞아요
    1차 체포 실패후 국회 출석해서 답변하는거보니
    눈빛부터 달라졌던데요.
    대답도 확고하고 ㅎㅎ
    지금은 잘했다고 해주고 싶네요

  • 5. 원하지 않았는데
    '25.1.15 12:27 PM (66.169.xxx.199) - 삭제된댓글

    역사에 좋은 일로 이름을 남기게 되었네요.

  • 6. ㅎㅎ
    '25.1.15 12:28 PM (119.74.xxx.180)

    진짜 인생사 모르죠? ㅎㅎ

  • 7. ㄴㅇㄹ
    '25.1.15 12:28 PM (220.93.xxx.72)

    회피형들은 결국 더 많은 일을 떠안게 되는것이 운명.

  • 8. 그심약자가
    '25.1.15 12:28 PM (58.29.xxx.96) - 삭제된댓글

    큰용기낸거죠.
    얼마나 무서웠겠어요
    윤이 임명했으니 쫄보를 보냈겠죠.

  • 9. 그러게요.
    '25.1.15 12:31 PM (66.169.xxx.199)

    역시 사람 눈빛이 참 많은 걸 말해줘요.
    다들 공수처장 눈빛이 달라졌다 그러더니,
    역사에 큰 획을 그은 사람으로 이름을 남기게 되었어요.
    응원합니다.

  • 10. ...
    '25.1.15 12:32 PM (106.102.xxx.149) - 삭제된댓글

    어때? 성공해보니까 재밌지? 신나지? 수사도 잘 해보자고!

  • 11. ...
    '25.1.15 12:39 PM (216.209.xxx.235)

    눈으로 말한다는 말이 이해되더라구요
    오동운 보니

  • 12. ㅎㅎㅎ
    '25.1.15 12:42 PM (125.139.xxx.147)

    오구구 우쭈쭈 ㅎㅎ

  • 13. 죄송합니다
    '25.1.15 12:43 PM (211.36.xxx.46)

    못나가던 저를 간택하여 주신 댓통령님의 은혜를 저버릴 수가 없어서..

  • 14. 인생사
    '25.1.15 12:49 PM (118.235.xxx.227)

    인생사 참 알 수가 없네요.
    윤석열은 문재인 대통령께 검찰개혁에 가장 적극적이었다는데, 정말로 적극민폐계엄내란으로 검찰개혁에 방아쇠를 훅 당겨버렸고... 오동운은 자리보전이나 하면서 조용히 보내고 싶었을텐데 헌정사상 첫 현직 대통령 내란으로 원치않던 주목을 받고... ㅎㅎㅎㅎ

  • 15. 놀고먹고싶었는데
    '25.1.15 12:57 PM (142.126.xxx.46)

    공수처장자리는 왜 지원했을까요. 본인이 지원한거라던데.
    하긴 윤가밑에서 공수처는 바지사장노릇이나 했을테니 그거믿고 지원했다 이 사달이 날줄 몰랐겠죠. 아무것도 하지말라고 아무의욕도 의지도 없는자를 윤가가 기가막히게 뽑아서 앉혀놓은거. 욕먹고 좀 정신차리나 했는데 오늘 하는거보니 앞으로도 고구마 많이 먹일듯요.

  • 16. ...
    '25.1.15 12:57 PM (124.50.xxx.225)

    역사에 큰 획을 그은 사람으로 이름을 남기게 되었어요. ㅎㅎ 222

  • 17. 와 진짜
    '25.1.15 2:00 PM (182.226.xxx.161)

    그렇네요..가만히 있는 샌님 같은 사람을 영혼을 끌어 모아 나름의 투사를 만들어놨네요. 인생이 본인 맘대로 안되네요. 윤이 공수처 꽂아줬을때는 꿀만 빨고 가자~~~했을텐데..나머지 국무위원들도 잦됐어

  • 18. 계엄명신석렬이가
    '25.1.15 4:07 PM (112.133.xxx.101)

    많은 사람 인생 바꾸네요. 멀쩡한 군인들 계엄군 만들고 많은 별들을 진짜 별들에게 물어봐 상태로 만들고... 경호처 경호원들은 경호빠로 만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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