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화면이나 서울에 이런 식빵 팔죠???????
반죽이 아주 출~~~렁출~~~~렁.말차식빵이기도 하고...흰식빵도 그렇구요
완성품이 아주 부드러운 솜같은 식빵이예요.평소 보는 식빵 속살이 아니예요.
개인 빵집일 것 같은데'''.
금방 다 먹을 것처럼 부들부들식빵이라 기름 많이 들어갔겠다 싶기도 하구요.
이런 식빵 어디서 구할 수 있나요?
당장 가서 사고 싶어요.
식빵 사랑하는 분들의 답을 구합니다.
일본화면이나 서울에 이런 식빵 팔죠???????
반죽이 아주 출~~~렁출~~~~렁.말차식빵이기도 하고...흰식빵도 그렇구요
완성품이 아주 부드러운 솜같은 식빵이예요.평소 보는 식빵 속살이 아니예요.
개인 빵집일 것 같은데'''.
금방 다 먹을 것처럼 부들부들식빵이라 기름 많이 들어갔겠다 싶기도 하구요.
이런 식빵 어디서 구할 수 있나요?
당장 가서 사고 싶어요.
식빵 사랑하는 분들의 답을 구합니다.
뭔지 모르겠지만 타쿠미야 같은걸까요
저는 이촌동 교토마블의 식빵 좋아해요.
촉촉 닭고기같이 쭉쭉 찢어지는 질감
교토마블은 페스트리 식빵같죠?
쭉쭉 찢어지는 식빵?
식빵결이 굉장히 부드럽고 그야말로 솜같아요.
식빵은 폴앤폴리나가 제일맛있는듯..
화이트리에?
화이트리에도 부드러운 솜같지는 않아요.
요새 먹고있음.
타쿠미야?
좀 비슷해요.
공덕에 있네요.
달려가봐야 겠어요.
답주신 분들,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으을쎄요…
그런 빵이 있다면, 그건 식빵이 아니에요.
식빵은 반죽을 치대서 만들고
치댈 때 글루텐이 잘 형성돼서 반죽이, 출렁이면 안 되고 찰싹찰싹 때려도 형태가 유지될 만큼 차져야 해요.
그게 빵을 부풀게 하고(기체를 가두어 풍선처럼 부풀어오르게 하죠)
그 결이 살아있어야 하고… 그래서 빵을 먹을 때
솜 같으면 안 되고, 닭고기처럼 결결이 찢어져야 해요. 식빵이란 그런 거죠.
원글님이 말씀하신 건
반죽이나 완성품이나… 매우, 카스테라 같아요.
솜처럼 폭신하게 뜯어지는 카스테라.
그러려면 글루텐이 생기면 안 되고
(그렇다면 강력분을 안 쓴다는 거고 그건 식빵이 아닌 것을…)
달걀 흰자가 들어가야 하겠죠.
찾으시는 빵은 식빵이 아닌 다른 그 무엇입니다요. 식빵이라고 부르는 건 만든 사람의 자유이긴 하겠지만
합치되는 점이 아무것도 없어요.
조선 팰리스나 신라호텔 식빵이 그런 느낌입니다.
그리고 화이트리에도 그렇구요.
저도 그런 식빵들을 좋아해서요...
언젠가 기회가 되신다면 조선팰리스나 신라호텔 식빵 한번 사드셔보심
그 향기나 질감이 참 대단하구나 싶으실거에요.
이 셋 이외에 타쿠미야나 교토마블, 밀도 식빵은 충실하고 맛난 식빵이구요.
조선펠리스 식빵이 그렇군요.
다시 구입각.
공덕 오실거면 황인상 브레드도 추천해요.
달던데..
화이트리에나 타쿠미야 비슷하네요.
유지방도 많이 들어잇는 것 같고
손으로 찢어 먹는거예요.
바쁘신데도 지나치지 않고 답주신 분들에게 건강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