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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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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십대 할머니랑 같이 일해본 경험

조회수 : 17,221
작성일 : 2025-01-14 20:52:14

저는 오십이고 일 관계로 73세 할머니와 6주 정도 딱 붙어서 일해본적 있어요.  둘만이 일하는 공간이었는데 결론부터 얘기하면 학을 뗐네요.  그분은 청소하는 일이고 저는 사무직. 

우선 게으르고 맨날 어디가 아프다고 해요. 그리고 맨날 징징거리고 애들처럼 졸라요.  사소한 것도 맨날 모른다고 해달라고 하고 자기가 모르는 것을 당연하게 알아요

아주 간단한 것도 배울 생각을 안하고 나에게 부탁하는것을 당연히 생각함.  글구 그 할머니가 청소를 안한 부분을  얘기하면 본인은 그런적이 없다고 나중에는 저를 나쁜ㄴ 으로 몰더군요.  본인은 전혀 그런 반복적인 실수를 한적이 없고 내가 악의적인 거짓말을 한다고 저를 나쁜 ㄴ 으로 몰고 가더군요.  심지어 자기가 나이가 많으니 자기가 먼저 죽으면 원혼이 되어서 나를 쫒아다니며 앙가품을 할꺼라고 저주까지 했어요 ㅠㅜ

생각해보면 마일드한 치매같아요.  근데 본인은 그걸 인정하기 싫고 본인은 실수한 기억이 없는데 내가 그런말하니 내가 거짓말한다고 생각하는것 같아요. 원래 실수란 기억이 인지를 못하니 실수하는건데 본인이 반복적인 실수를 한다는 것을 인정하는것보다 내가 거짓말한다고 믿는게 본인이 편한거에요.  본인이 반복적인 실수를 하고 기억을 못한다고 인정하면 치매인가 하고 두려움과 비참함을 느끼는데 내가 거짓말한다고 우기면 본인은 정상인이 되고 내가 나쁜 ㄴ이 되니 그게 더 편한거에요. 

제가 청소 안한 부분을 지적하니 내가 월급 안주려고 일부러 지적한다고 난리치더군요( 내가 사장이주는 월급 관리). 그래서 말다툼하는 와중에 또 뭐좀 알아봐달라고 부탁. 모든 상황을 본인이 상상하는대로 믿고 본인 유리하게만 기억하더군요.  결국은 제가 일 관뒀어요.   아주 주관적인 제 개인 경험이지만 나이든 노인이랑 다시는 같이 일하고 싶지 않네요.  정말 끔찍했어요.  멍청하고 고집세고 거짓말 잘하고 게으르고 징징거리고 말만 많음. 

.......

저 할머니만 이상한거라고 다른 나이든 노인들은 괜찮다고 하실수 있는데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싶지 않아요.  지금껏 제 갠적인 경험으로 노인들이 나에게 뭔가 새로운 지식을 전해준것보다 맨날 자기는 뭐 모른다고 뭐 해달라고 징징거린 경험들만 있어서 저 할머니만 그런다고 생각하고 또 당하느니 걍 피하고 싶네요. 

IP : 104.28.xxx.228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앙가픔이 아니고
    '25.1.14 8:53 PM (125.142.xxx.233)

    앙갚음입니다. 청소아주머니하고 말 섞지 마세요.

  • 2. 00
    '25.1.14 8:54 PM (203.142.xxx.241)

    칠십을 강조하지 말고그분이 그런거죠
    나이와 상관없이 그 사람 인격

  • 3. 에이
    '25.1.14 8:58 PM (221.138.xxx.92)

    핵심어가 70대 할머니인가요?
    그렇다면 설득력 떨어지는 글을 쓰셨다고 봅니다.

  • 4. 앙가품
    '25.1.14 9:00 PM (169.212.xxx.150)

    아..앙갚음.
    한참 생각했어요

    근데 그걸 치매라고 하기엔..
    그 어른이 이제껏 그리 살아온 거죠.
    안 그런 사람도 많은데 자꾸 나이든 분들은 아닌척,잘난척을 하니 문제가 되요. 제 직장에도 노인일자리 어른들 오시는데 한번 친절하게 대해드리니 저한테만 다 말시키면서 무례한 질문도 하시고 그렇네요

  • 5. 성품
    '25.1.14 9:03 PM (59.10.xxx.5) - 삭제된댓글

    청소 안 한 부분 지적하니까 월급 안 주려고 일부러 지적이라.
    이런 분 악질이에요. 악질. 안 봐도 비디오네요.

  • 6. ㅇㅇ
    '25.1.14 9:03 PM (223.38.xxx.48)

    전부는 아니지만 몸쓰는일 하는 노인들
    평범한 회사원이 상대하기 힘들어요
    악에 바친사람, 남 험담하는 사람, 불평, 불만, 하소연을
    입에 달고 살아요
    묵묵히 본인업무 하시는 좋은분들은 명절에 팀원들 선물할때
    청소여사님들도 같이 챙겨드리고 잘 지냈는데
    너무 억센분들은 거리둬요

  • 7. ...
    '25.1.14 9:07 PM (106.102.xxx.158)

    아무나 보고 치매라 하지 마세요

    오십에 앙가품도 만만치않은 맞춤법 실력이니

  • 8. 끄덕끄덕
    '25.1.14 9:13 PM (223.38.xxx.200)

    전부는 아니지만 몸쓰는일 하는 노인들
    평범한 회사원이 상대하기 힘들어요
    악에 바친사람, 남 험담하는 사람, 불평, 불만, 하소연을
    입에 달고 살아요
    묵묵히 본인업무 하시는 좋은분들은 명절에 팀원들 선물할때
    청소여사님들도 같이 챙겨드리고 잘 지냈는데
    너무 억센분들은 거리둬요.
    완전 공감22222222222333

  • 9. ㅎㅎㅎ
    '25.1.14 9:15 PM (172.226.xxx.44)

    30-40대가 보면 님도 딱 저렇게 보일듯요 ㅎㅎㅎ
    님은 70-80돼서도 사무직만 할꺼 같나요

  • 10. 나이가
    '25.1.14 9:17 PM (110.13.xxx.24)

    문제가 아님
    사바사일 뿐

  • 11. 나이
    '25.1.14 9:17 PM (119.192.xxx.50)

    문제가 아니라 그 사람의 문제죠
    그리고 잔 속에 가라앉아있던 게
    누가 와서 저으면 물 위로 떠오르듯
    원글이 그 사람 마음을 휘저은건 아닌지..

  • 12. ...
    '25.1.14 9:17 PM (106.101.xxx.147)

    앙갚음...

    내가 치매인가...
    앙가픔을 읽으면서 도대체 앙갚음이 생각이 안나..
    댓글님 감사요

  • 13.
    '25.1.14 9:21 PM (124.54.xxx.37)

    저 50대이지만 2,30대가 이글을 읽지않기를 바래요ㅠㅠ 그들이 보기엔 우리도 그렇게 보일테니ㅡㅜㅠ

  • 14. ㄱㄴㄷ
    '25.1.14 9:22 PM (125.189.xxx.41)

    나이가문제아니라 성격이에요.
    물론 어르신들 그런경향 있긴하지만
    다 그런건아니고
    우리시엄니는 나이드셔도 누구한테
    절대 기대지않은반면
    나보다 열살어린 어떤 애친구엄마는
    하나 들어줬더니 맨날 뭘 부탁...
    성격이라봐요.

  • 15. 젊을때
    '25.1.14 9:28 PM (118.235.xxx.222)

    쓰레기가 늙으면 늙은 쓰레기가 되는 겁니다.
    님 글은 그래서 설득력이 없어요.

  • 16. 사람나름
    '25.1.14 9:58 PM (222.236.xxx.171)

    사람 나름이라고 믿고 싶어요, 저도 어르신을 상대하는 일을 했는데 지금도 새해 인사 차 전화 주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근황을 전하며 추억을 이야기하고 덕담을 주시는 데 안 그런 분도 더러 계시지만 마치 의리녀인 양 전화 주시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성향일 뿐이니 너무 마음 상하지 마세요, 세상엔 좋은 분들이 더 많을 겁니다.

  • 17. 소름
    '25.1.14 10:11 PM (115.138.xxx.99)

    노력없이 징징거리고 한살이라도 어린 사람한테 일시키려고 혈안이죠. 징그러워.

  • 18. ..
    '25.1.14 10:14 PM (152.37.xxx.122)

    나이가 문제가 아니고 사바사인듯.. 50살에도 그런여자 있었어요. 망상장애 같은 ..

  • 19. 개개인이 다른걸요.
    '25.1.14 10:34 PM (118.44.xxx.51)

    나이만으로 나쁜점을 덮지마세요.
    70대 언니들 좋은 분들 많아요.
    저도 50대후반.. 나이차는 있지만 편하게 지내요.
    배울 점도 있고요.
    청소아주머니가 나쁜 성격인거죠

  • 20. 사람탓
    '25.1.14 10:35 PM (211.241.xxx.107)

    동아리 회원 77세
    제일 모범적으로 활동하심
    자동차 이동때도 꼭 자기차를 타고 가자고
    운전을 자청하시고
    밥 잘 사고 과제도 모범적으로 해 오시고
    회원들도 일일이 챙기심
    옷차림도 항상 정장차림 하이힐 신음
    회원들은 내 나이 70에도 저럴수 있을까 의문을 가짐
    회원들은 대부분 50대이고 60대 1명이고 이분이 제일 고령자이심

    사람탓
    우리도 늙어 가는데
    그분처럼 늙는게 쉬운일이 아님

  • 21. 50대
    '25.1.14 10:50 PM (24.44.xxx.254)

    직장 여성인데 여기저기 아프다 조퇴 에 남 험담에 거짓말에 또 거기다 이간질에 남 싸움 붙이고 다니는 50대 아줌마 입조심 하고 다니세요

  • 22. 저도 늙어가지만
    '25.1.14 10:52 PM (124.53.xxx.169)

    예전엔 못느꼈던 것들,
    그러고 보니 주변에 그런어른이 없었고
    노인상대를 별로 하지 않아 몰랐겠죠.
    노인들 상대하기 벅차요.
    머리꼭대기 앉았다고나 할까요?
    살아온 관록은 있어서 당신세대에나 먹힐만한 잣대 들이대고 만물박사에 거칠기까지하면
    진짜....
    차라리 잡사스런거 몰라도
    점잖고 곱게 늙고 싶어요.
    애 써 입과 마음단속을 해야겠는데
    사람들속에 섞이면 또 헤이해져서
    걱정이네요.

  • 23. 73세 되는 게
    '25.1.14 11:04 PM (49.164.xxx.115)

    무섭네요.
    멀지 않은 일인데
    마일드 치매요?
    그런 용어도 있나요?

  • 24. ㄷ...
    '25.1.15 12:30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여자노인들 징글징글합니다.
    그래서 환경이 중요해요 애가 어른이나
    자기들이 그런 행동을 하니.......환경 운운하게 되는겁니다.

    그래도 적당히 곱게 살았거나, 집이 좀 괜찮게 살면......좀 덜하더군요

  • 25. 안그러던
    '25.1.15 12:43 AM (72.73.xxx.3)

    안그러던 분들도 칠십전후로 뇌가 노화되면서 그래요

  • 26. 이건좀...
    '25.1.15 2:03 AM (188.194.xxx.75)

    세대 갈라치기.노인혐오 조장 글 같아보이는데요.
    이 정도 70대 노인이면 치료를 받고 일을 하지 않아도 생활이 가능해야하는데 굳이 욕을 하자면
    이런 사람을 일하게 내몬 사회시스템을 개선해야한다는 각성이 나외야지 세대간 서로 욕할일은 아니라고 생각함
    왜냐면 우리도 나이들면 아프거든요.
    약자 보호 사회시스템을 만느는건 이 할머니 좋으라고 하는게아니라 가깝게는 우리 부모 그리고 나 스스로를 위한일이기때문이죠

  • 27. 원글인데요
    '25.1.15 2:33 AM (104.28.xxx.228)

    그 할머니 큰집도 있고 취미가 보석모으기에요. 자식도 없고 남편도 없으셔서 걍 본인 장신구 보석모으고 월세 조금 받는것도 있어요. 결국 저는 그 할머니한테 시달리다 못해서 직장 그만뒀구요, 사장이 그거 알고 그 할머니도 바로 잘랐어요. 제가 집에 가려고 제 용품 챙기고 있는데 그 할머니 저한테 악담하면서 또 저한테 무슨 부탁을 하더군요. 그 와중에.. 며칠뒤 사장이 저한테 전화해서 청소를 도대체 어떻게 한거냐고 너무너무 더럽다고 얘기했어요.

    할머니들이 일하면 무조건 사회시스템 얘기하고 노인 혐오라고 하는것도 편견이에요.

  • 28. 님들은
    '25.1.15 4:35 AM (118.235.xxx.182)

    한명의 이상한 노인 케이스입니다.
    일반화시키지 마세요.
    저 노인아닙니다.

  • 29. ...
    '25.1.15 4:52 AM (119.192.xxx.61)

    50대 중반 같은조원인 분이랑 똑같아요

    석사졸 남편대기업 1가구2주택 건물주

    하...

    저도 퇴사했습니다

  • 30. 나이탓보다
    '25.1.15 4:53 AM (153.242.xxx.136)

    젊은 쓰레기가 늙으면 늙은 쓰레기가 되는 겁니다.22

  • 31. 본인의
    '25.1.15 5:48 AM (188.194.xxx.75)

    그 할머니가 돈이있던 없던
    개인경험을 일반화 해서 모든 노인이 그렇다 라고 단정적으로 말하는 글을 사람들이 많이 보는 게시판에 쓰는 것 자체가 세대 갈라치기 노인혐오 조장이라는 의심을 피할수 없다는 겁니다.
    입으로 죄짓지 마세요 본인을 위해서도 이런편견이 좋지 않고
    가족이 있으신지 모르겠지만 본인 부모도 조부모도 노인입니다.
    원글님의 부모도 진상이신가요?

  • 32. 음마
    '25.1.15 7:35 AM (220.65.xxx.232)

    73세 할머니가 남편도 자식도 없다는거 자체가 특이한 환경인거죠 그런 사람 한두명 보고서 노인혐오 글 쓰는 님이 수준이하같네요

  • 33. 원글인데요
    '25.1.15 7:37 AM (104.28.xxx.234)

    윗님 그 할머니 친척이세요? 저는 저 원글에 분명히 개인적인 의견이라고 썼고 부모, 조부 있으면 불합리한 상황에서도 무조건 참아야하나요? 윗님 자식 있으세요? 윗 ‘본인의’ 님 자식있으시면 그 자식에게도 모든 불합리한 경우애도 참고 치매 노인네들에게 무조건 복종하라고 가르치세요. 본인도 평생 치매 노인네 뒷치닥거리나 하며 사시구요. . 그게 윗님에게는 어울려 보이네요.
    제가 그 할머니 돈이 있다고 적은건 다른 분이 고령화 노인이 돈벌러 나오는 사회 시스템이 잘못되어있다고 해서 그런 케이스는 아니다라고 작은거구요. 뇌가 작아서 문맥도 잘 이해를 못하시는듯. 윗님이나 입으로 구업짓지 마세요. 본인의 작은 뇌로 생각할때 이것이 노인혐오 조장이라고 보인다고 해서 그게 다가 아니에요. 본인은 치매 노인네 뒷치닥거리 하며 살라고 하니 기분 나쁘세요? 본인이 들어도 기분 나쁜 얘기를 직접 당한 저는 기분 좋겠나요?

  • 34. 다인
    '25.1.15 8:12 AM (210.97.xxx.167)

    근데...그놈의 앙가품때문에 글이 왜인지 신뢰가 안가는...ㅜㅜ 앙가품...진짜 보기드문 맞춤법 파괴 케이스네요

  • 35.
    '25.1.15 8:32 AM (104.28.xxx.45)

    70넘으신분들 뜬금없이 공격적일때보면 치매기가 있나 생각이들긴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참고 이해해주는것도 있죠 뭐.

  • 36. ....
    '25.1.15 9:06 AM (112.220.xxx.98)

    님은 사무일보고
    그 할머니는 청소하는일인데
    딱붙어 있을일이 있나요?
    그리고 그 할머니가 이상한거에요
    다른 어르신들까지 싸잡아 이상한사람 만들지 마세요 ㅋ
    저희 회사에 70넘어 일하시는분 한분 계시는데요
    성품 얼마나 좋으신데요

  • 37. 좋은분
    '25.1.15 9:35 AM (70.106.xxx.95)

    좋은 노인도 있겠죠
    근데 저는 잘 못봤어요.
    우리 친정엄마 비롯 시어머니 시아버지 이웃집 어르신들
    다들 자기만 알고 이기적으로 변해요. 마치 어린이로 돌아가는거 같아요
    그러니 피하게 되고 말 안섞고 안 어울리려고 하구요

  • 38. ㅁㅁ
    '25.1.15 10:06 AM (39.121.xxx.133)

    그러니 곱게 늙어야된다하죠..

  • 39. 아ᆢ싫어요
    '25.1.15 10:26 AM (223.39.xxx.151)

    그러게요 곱게~~나이듦이 쉽지않음을ᆢ

    절대로 나이들었다고 다 그런타입은 아니고
    그분만의 성향이ᆢ그런 스타일인거로

    낱말ᆢ글 탓은 패쓰~~ 뭣이 중한디요
    요즘 소리나는대로 ᆢ유행이라는 ㅠ

  • 40. 나르
    '25.1.15 10:33 AM (211.234.xxx.140)

    그거 전형적인 나르시시스트에요.
    나르가 초기치매 오면 그렇게 되더라고요.

    남 험담이 끊이지 않고
    본인이 잘못한것 지적하면 ㅈㄹㅈㄹ
    그와중에 또 지한테 잘해주길 바람
    손절이 답이에요.
    원글은 그냥 있고 그 할매만 짜르지 그러셨어요

  • 41. ...
    '25.1.15 10:52 AM (115.138.xxx.39)

    계속 저렇게 살아왔을테니까 그렇게 굳어졌겠죠.
    70살이라 그런게 아니라요. 그런 사람이에요.

  • 42. ㅇㅇ
    '25.1.15 11:31 AM (118.235.xxx.46)

    사람 성향이에요 한번 그런습관을 드리면 끈지못함 마약 같아요 나태함 징징거링

  • 43. 저도
    '25.1.15 12:00 PM (211.114.xxx.55)

    칠십을 강조하지 말고그분이 그런거죠
    나이와 상관없이 그 사람 인격 2222222

    여자들 일하는데 40초반인데 저래요 징징대고 매일 아프고 병가를 아무런 미안함 없이 해대고
    옆에 동료가 나두 아프다 그런데 저렇게는 못한다 그럽니다
    물론 저도 아프고 힘들지만 안그럽니다
    저러는건 나이와 관계없어요
    그사람 성향입니다
    아주 짜증나 죽겠어요 성실함이 없는 사람 같더라구요
    자기것은 정말 잘 찾아 먹어요
    그래서 더 얄미운듯해요
    그리고 상사 앞에서 아픈척 시무룩한척 하는 행동 옆에서 보고 있으면 화가나더라구요
    저런데 밥은 엄청 잘먹어요 목아프다고 징징대며 밥은 엄청 잘먹고 놀러 가는건 또 안빠지고 실실대고 끝까지 남아 있어요 ㅠㅠㅠㅠ

  • 44. 앙가품
    '25.1.15 12:53 PM (223.38.xxx.175)

    앙가품이라고 쓰는 사람인데
    할머니에 대해 제대로 보고 판단한건지 의심

  • 45. 자영업자
    '25.1.15 12:55 PM (106.72.xxx.224)

    아프다아프다 입에 달고다니며
    물건은 야무지게 잘 훔쳐가던 60대 할머니 하나 썼었는데
    맨날 이간질하고, 백수남편이랑 살아서
    훔쳐가는것도 불쌍해서 모른척해주니
    그만두기전에 박스째로 가져갔더라구요.
    (손녀가 이이돌준비하던데..2014년생이던데)
    빌려간 돈도 안갚고 맨날아파서 일을못해서 돈이없대요.
    교회에는 잘 갖다바치더만

    원글님 맘 이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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